2: 무명@죠죠 2021/08/18(水) 04:07:49
찾았어?
3: 무명@죠죠 2021/08/18(水) 04:08:15
>>2
중요한 것은 맞서고자 하는 의지니까...
4: 무명@죠죠 2021/08/18(水) 04:08:33
없었다!
화살의 힘에 걸어 보자!
17: 무명@죠죠 2021/08/18(水) 04:18:44
화살을 쓰면 어떻게든 될지도 몰라!→큰일났다→어떻게든 잘 해결됐다
11: 무명@죠죠 2021/08/18(水) 04:13:13
어느정도 잔꾀를 써서 대항할 수는 있었지만
능력 자체의 공략은 골익레 나올때까지 무리였네 결국
6: 무명@죠죠 2021/08/18(水) 04:09:50
진짜로 무적의 능력이었다...
18: 무명@죠죠 2021/08/18(水) 04:19:40
미래 예지는 반칙이지!
8: 무명@죠죠 2021/08/18(水) 04:11:14
뭐 레퀴엠도 아니면 도저히 어찌해볼 수 없는 능력이긴 했어
9: 무명@죠죠 2021/08/18(水) 04:11:20
시간을 날려버려서 결과만 남긴다면
아예 언제까지고 루프시켜서 그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게 한다... 라니 진짜 무섭다
64: 무명@죠죠 2021/08/18(水) 06:01:46
그치만 약점은 결국 못찾았어.
너무 사기인 스탠드 상대로 너무 사기인 스탠드 각성시켜서 쓰러뜨린 것뿐이야
53: 무명@죠죠 2021/08/18(水) 05:46:54
결국 레퀴엠화한 초파워로도 정면으로 공략하지는 못했군...
33: 무명@죠죠 2021/08/18(水) 04:43:24
아마 아라키 선생님도 『약점』 찾던 중이었던거 아닐까아~
10: 무명@죠죠 2021/08/18(水) 04:11:46
폴나레프가 고안한 핏방울 떨어뜨리는 대책은
약점이라고 하면 약점일지도 모르지
5: 무명@죠죠 2021/08/18(水) 04:09:13
같은 핏줄의 가족 탐지능력도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면 약점이긴 해
75: 무명@죠죠 2021/08/18(水) 06:06:19
보스의 약점=본체니까 일단 발견하기는 했잖아...
110: 무명@죠죠 2021/08/18(水) 06:59:16
보스의 약점은 어리석게도 폴나레프가 죽었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점
112: 무명@죠죠 2021/08/18(水) 07:02:16
>>110
보통은 머리가 깨지고 팔이 잘리고 몸이 동강나면 죽는다고!!
115: 무명@죠죠 2021/08/18(水) 07:10:49
>>112
평범한 사람이라면 말이지.
하지만 폴나레프다.
114: 무명@죠죠 2021/08/18(水) 07:10:40
적어도 폴나레프를 살려둔게 보스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
보통 사람이라면 10회는 죽을만한 공격이야 저거.
119: 무명@죠죠 2021/08/18(水) 07:16:13
도피오가 제멋대로 목숨을 걸거나
무모한 짓을 하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
95: 무명@죠죠 2021/08/18(水) 06:21:36
도피오는 신원을 숨기고 싶은 보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은신처나 다름없지만
보스조차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
68: 무명@죠죠 2021/08/18(水) 06:04:06
메탈리카나 그레이트풀 데드 같은 회피 불능계 능력 썼다면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적어도 부차라티 팀보다는 승산이 있어...
58: 무명@죠죠 2021/08/18(水) 05:53:44
암살팀에 보스 공략하기 좋은 스탠드 너무 많잖아
43: 무명@죠죠 2021/08/18(水) 05:18:44
시간 날리는 중에 배에 구멍뚫는 펀치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었나?
44: 무명@죠죠 2021/08/18(水) 05:24:26
>>43
시간 날리는 중에는 다른걸 건드릴 수 없다는 설정이었을 거야 아마
45: 무명@죠죠 2021/08/18(水) 05:29:48
>>43
시간을 날리는 중에는 본인도 다른 물체에 간섭할 수 없게 됨.
하지만 피를 튀긴다던가 해서 물체가 물체에 간섭하는거 자체는 가능한 것 같다.
나란차를 철창에 꽂은건 아마 채리엇의 힘으로 파워업해서 뭔가 할 수 있었던거 아닐까.
47: 무명@죠죠 2021/08/18(水) 05:42:32
>>45
그거 발동전에 건드린 대상은 날려버린 시간의 세계에 끌려들어간다는 걸로 판정된다는 설이 있었던 것 같음.
트리시 엘리베이터 장면에서도 그렇고.
83: 무명@죠죠 2021/08/18(水) 06:12:53
그레이트풀 데드나 태양의 스탠드처럼
다소 시간을 날려버리든 말든 상관없는 놈이 약점 아닌가?
89: 무명@죠죠 2021/08/18(水) 06:16:04
>>83
그리고 저스티스 같은 광범위한 녀석도
51: 무명@죠죠 2021/08/18(水) 05:46:19
조직의 스탠드유저들은 죄다 인격파탄자랑 미친 녀석들밖에 없어서 딱히 보스가 아니더라도 몸을 숨기고 싶어져
87: 무명@죠죠 2021/08/18(水) 06:14:47
실제 능력이 드러난 후에 암살팀 전원과 연계한다면 확실히 위험할지도...
99: 무명@죠죠 2021/08/18(水) 06:26:09
굳이 공략법이 있다면 수초간의 턴을 벌어도 결과가 변하지 않는 공격.
말하자면 일반인을 통째로 말려들게 할 정도의 무차별 공격.
그린데이잖아 이거
85: 무명@죠죠 2021/08/18(水) 06:14:28
정말 보스는 용케 초콜라타 내보낼 생각을 했구나...
잘못하면 보스도 밑으로 못내려갈 텐데...
120: 무명@죠죠 2021/08/18(水) 07:16:55
즉 범위공격이 되는 퍼플헤이즈도 경계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인가?
121: 무명@죠죠 2021/08/18(水) 07:18:38
>>120
뭐 사실상 범위 공격이면서 살짝 지속시간도 있기 때문에 보스를 죽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탠드 중 하나이긴 하지만...
반대로 그게 보스에게 알려졌다면 푸고로서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74: 무명@죠죠 2021/08/18(水) 06:06:00
가장 보스에게 대항할 가능성이 있었던 스탠드는 아마도 퍼플헤이즈
8: 무명@죠죠 2021年08月26日 18:04:31
돌아보면 킹 크림슨은 비유적 표현이 아닌 그야말로 최강의 스탠드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스탠드 유저를 상대로 한번의 공격을 먹혀들게 한 폴나레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역전의 강자 같은 분위기가 멋짐.
분명 폴나레프는 보스와 대면하기까지 제법 많은 수의 부하들을 쓰러뜨렸겠지.
73: 무명@죠죠 2021年08月26日 18:48:36
찾아오는 방해자에게 자객을 보냈더니 도리어 당해버리고, 심지어 한 전투가 끝날 때마다 체력 전체회복하는 상대라니
보스 입장에서 보면 역시 내가 직접 상대할 수밖에 없어! 하게 되겠지...
131: 무명@죠죠 2021年08月26日 21:24:50
>>73
체력 전체회복하는 능력은 없을 텐데...
143: 무명@죠죠 2021年08月26日 22:52:38
>>131
커튼을 쓰고 있는 것뿐이야
11: 무명@죠죠 2021年08月26日 18:05:56
킹 크림슨뿐만 아니라 5부에 나오는 적들은 기본적으로 각오가 굳어져 있기 때문에 제법 강하다.
라기보다 일단 살의가 너무 높다...
정말로 무적 수준의 능력뿐이잖아...
이런 녀석들만 적으로 나오면 그거야 죠르노도 매번「이자식 무적인가?」라고 말하고 싶어지겠지!
51: 무명@죠죠 2021年08月26日 18:23:03
사실상 킹크림슨을 무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너무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겁쟁이 수준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는 보스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80: 무명@죠죠 2021/08/18(水) 06:09:45
약점이라던가 대항책 같은 건 찾아보면 다 있긴 해.
문제는 보스 본인이 그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엄청 신중하게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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