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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푸고는 금방 폭발해서 날뛰는 캐릭터일 줄 알았더니 전혀 그렇지도 않았다

by 악당수업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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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명@죠죠 2018/11/06 20:23:48  

 

이녀석에게 파스타를 먹여주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3: 무명@죠죠 2018/11/06 20:24:12  

 

그런것치곤 꽤 폭발하는 장면이 많지 않았던가?

말투도 금방 험해지고.

 

 

 

 

14: 무명@죠죠 2018/11/06 20:27:51  

 

푸고는 폭발하는 포인트 자체는 이상하지 않아.

어쨌든 그게 지나쳐서 그게 스탠드에도 반영되고 있지만.

 

 

 

 

4: 무명@죠죠 2018/11/06 20:24:50  

 

좀 나쁜 카쿄인이라는 느낌

 

 

 

8: 무명@죠죠 2018/11/06 20:25:48  

 

오히려 폭발하는 장면은 여기뿐이잖아!

 

 

 

 

 

 

 

10: 무명@죠죠 2018/11/06 20:26:35  

 

나란차가 워낙 바보였던 탓에...

 

 

 

5: 무명@죠죠 2018/11/06 20:24:53  

 

모처럼 칭찬해줬더니만 즉시 개똥같은 해답을 내놓으면 누구라도 폭발한다.

나라도 폭발한다.

 

 

 

 

53: 무명@죠죠 2018/11/06 20:47:00  

 

분명 처음에는 금방 빡쳐서 날뛰는 캐릭터였는데, 부차라티 보트 장면에서의 판단이 너무 상식적이었던 탓에 캐릭터성이 전혀 부각되지 않은 느낌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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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무명@죠죠 2018/11/06 20:51:22  

 

보통 다른 만화가였다면 나중에 다시 적으로 내보내거나 아군으로 재합류하는 전개가 됐을 텐데

정말로 그냥 평범하게 이탈하고 끝나는 것은 아라키다운 면이 있구만...

 

 

 

 

99: 무명@죠죠 2018/11/06 21:48:36  

 

푸고는 죠르노랑 캐릭터가 묘하게 겹쳐서...

 

 

 

 

93: 무명@죠죠 2018/11/06 21:42:09  

 

빠진게 푸고뿐이었던 탓에 왠지 인상이 나빠지긴 했지만, 보통은 그자리에서 조직 배신 못할거라고 생각해

 

 

 

 

96: 무명@죠죠 2018/11/06 21:43:17  

 

푸고가 왜인지 배신자 취급을 받곤 하는데, 사실 딱히 배신한건 아니지.

오히려 부차라티 쪽이 배신한 쪽.

결과적으로는 좋은 쪽으로 일이 흘러간 것뿐.

 

 

 

 

95: 무명@죠죠 2018/11/06 21:42:57  

 

엄밀히 말하자면 배신한건 부차라티니까...

 

 

 

 

167: 무명@죠죠 2018/11/06 22:46:38  

 

뭐 대부분의 독자는 부차라티한테 감정이입하고 있는 상황일 테니까

배신자라고 느끼는 것도 이해할순 있어

 

 

 

 

136: 무명@죠죠 2018/11/06 22:12:33  

 

결과가 뻔한데도 미스타까지 보트를 타는 장면은

미스타 특유의 심플함과 럭키보이 같은 느낌이 나와서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134: 무명@죠죠 2018/11/06 22:12:16  

 

근데 푸고가 따라왔다고 쳐도 딱히 퍼플헤이즈가 활약할 만한 곳은 없었던 것 같음.

세코전이라면 가능했을려나.

 

 

 

 

160: 무명@죠죠 2018/11/06 22:37:46  

 

근데 평범하게 생각하면 아무도 보트를 탈 리가 없는 그 상황에서, 은혜를 입은 부차라티에게 가장 먼저 앞장서서 NO라고 대답하는 역을 자청한 푸고의 행동은 사실상 배신은 커녕 동료애라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음.

다만 푸고가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녀석들이 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탓에 저런 형태로 끝나버린 것뿐.

 

 

 

 

166: 무명@죠죠 2018/11/06 22:44:22  

 

똑똑하고 유능하지만

불안정하다는 부분이 이상하게 리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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