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무명@죠죠 2018/11/06 20:23:48
이녀석에게 파스타를 먹여주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3: 무명@죠죠 2018/11/06 20:24:12
그런것치곤 꽤 폭발하는 장면이 많지 않았던가?
말투도 금방 험해지고.
14: 무명@죠죠 2018/11/06 20:27:51
푸고는 폭발하는 포인트 자체는 이상하지 않아.
어쨌든 그게 지나쳐서 그게 스탠드에도 반영되고 있지만.
4: 무명@죠죠 2018/11/06 20:24:50
좀 나쁜 카쿄인이라는 느낌
8: 무명@죠죠 2018/11/06 20:25:48
오히려 폭발하는 장면은 여기뿐이잖아!
10: 무명@죠죠 2018/11/06 20:26:35
나란차가 워낙 바보였던 탓에...
5: 무명@죠죠 2018/11/06 20:24:53
모처럼 칭찬해줬더니만 즉시 개똥같은 해답을 내놓으면 누구라도 폭발한다.
나라도 폭발한다.
53: 무명@죠죠 2018/11/06 20:47:00
분명 처음에는 금방 빡쳐서 날뛰는 캐릭터였는데, 부차라티 보트 장면에서의 판단이 너무 상식적이었던 탓에 캐릭터성이 전혀 부각되지 않은 느낌은 있었어
61: 무명@죠죠 2018/11/06 20:51:22
보통 다른 만화가였다면 나중에 다시 적으로 내보내거나 아군으로 재합류하는 전개가 됐을 텐데
정말로 그냥 평범하게 이탈하고 끝나는 것은 아라키다운 면이 있구만...
99: 무명@죠죠 2018/11/06 21:48:36
푸고는 죠르노랑 캐릭터가 묘하게 겹쳐서...
93: 무명@죠죠 2018/11/06 21:42:09
빠진게 푸고뿐이었던 탓에 왠지 인상이 나빠지긴 했지만, 보통은 그자리에서 조직 배신 못할거라고 생각해
96: 무명@죠죠 2018/11/06 21:43:17
푸고가 왜인지 배신자 취급을 받곤 하는데, 사실 딱히 배신한건 아니지.
오히려 부차라티 쪽이 배신한 쪽.
결과적으로는 좋은 쪽으로 일이 흘러간 것뿐.
95: 무명@죠죠 2018/11/06 21:42:57
엄밀히 말하자면 배신한건 부차라티니까...
167: 무명@죠죠 2018/11/06 22:46:38
뭐 대부분의 독자는 부차라티한테 감정이입하고 있는 상황일 테니까
배신자라고 느끼는 것도 이해할순 있어
136: 무명@죠죠 2018/11/06 22:12:33
결과가 뻔한데도 미스타까지 보트를 타는 장면은
미스타 특유의 심플함과 럭키보이 같은 느낌이 나와서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134: 무명@죠죠 2018/11/06 22:12:16
근데 푸고가 따라왔다고 쳐도 딱히 퍼플헤이즈가 활약할 만한 곳은 없었던 것 같음.
세코전이라면 가능했을려나.
160: 무명@죠죠 2018/11/06 22:37:46
근데 평범하게 생각하면 아무도 보트를 탈 리가 없는 그 상황에서, 은혜를 입은 부차라티에게 가장 먼저 앞장서서 NO라고 대답하는 역을 자청한 푸고의 행동은 사실상 배신은 커녕 동료애라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음.
다만 푸고가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녀석들이 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탓에 저런 형태로 끝나버린 것뿐.
166: 무명@죠죠 2018/11/06 22:44:22
똑똑하고 유능하지만
불안정하다는 부분이 이상하게 리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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