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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저스티스전에서 죠타로의 공략법이 좀 이상한 것 같지 않아?

by 악당수업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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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0/05/31(日) 12:46:23  

 

 

 

이 공략법 이치에 어긋나서 좋아한다

 

 

 

 

2: 무명@죠죠 2020/05/31(日) 12:47:26  

 

아라키 선생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

 

 

 

 

3: 무명@죠죠 2020/05/31(日) 12:47:51  

 

이만큼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것은 이미 특수능력의 하나가 아닌가...?

 

 

 

7: 무명@죠죠 2020/05/31(日) 12:49:53  

 

스탠드를 흡입하는 능력의 스탠드잖아 이거!

 

 

 

 

 

 

22: 무명@죠죠 2020/05/31(日) 12:56:04  

 

스탠드에는 스탠드에 간섭할 수 있으니까...

 

 

 

 

17: 무명@죠죠 2020/05/31(日) 12:54:35  

 

뭐 스탠드니까 괜찮지 않아?

 

 

 

8: 무명@죠죠 2020/05/31(日) 12:50:31  

 

할멈이 기절할 때까지 저지하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뭐 아슬아슬하게 이해할 수는 있는 정도

 

 

 

 

 

 

13: 무명@죠죠 2020/05/31(日) 12:52:52  

 

엔야할멈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스탠드라고 얘기했었으니까...

이건 죠타로가 가능하다고 믿어서 실제로 가능하게 된 거겠지.

 

 

 

 

28: 무명@죠죠 2020/05/31(日) 12:57:43  

 

죠타로 그 얼굴로 혹시 스탠드의 손가락을 늘릴 수 있는거 아냐? 근데 엄청 숨쉬면 안개도 마실 수 있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거 재미있네

 

 

 

34: 무명@죠죠 2020/05/31(日) 13:00:34  

 

이것도 감옥에 라디오라든가 점프를 들여놓는 것보다는 그나마 이해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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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무명@죠죠 2020/05/31(日) 13:06:20  

 

3부 죠타로가 너무 무적인 것이 문제

 

 

 

 

 

 

73: 무명@죠죠 2020/05/31(日) 13:11:59  

 

무적의 스타 플라티나로 어떻게든 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134: 무명@죠죠 2020/05/31(日) 13:24:17  

 

이 인정사정 없는 밀어붙이기야말로 죠타로의 무적감에 대한 표현이니까...

 

 

 

 

6: 무명@죠죠 2020/05/31(日) 12:49:14  

 

다른 캐릭터가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짓 했어도 반대로 완전히 저스티스한테 지배당했을 것 같다

 

 

 

67: 무명@죠죠 2020/05/31(日) 13:10:32  

 

마을 하나를 커버하는 저스티스를 흡입할 수 있을 정도의 폐활량이 있으면

어떤 상대든 산소 부족으로 이길 수 있지 않은가?

 

 

 

 

71: 무명@죠죠 2020/05/31(日) 13:11:20  

 

>>67

숨을 내쉬는 것만으로 이미 공기포

 

 

 

 

9: 무명@죠죠 2020/05/31(日) 12:51:36  

 

폐활량은 파문사인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을 테고...

 

 

 

 

79: 무명@죠죠 2020/05/31(日) 13:12:41  

 

근데 이게 스타 플라티나가 인간형이니까 폐활량이라고 말하는 거지, 실제로 하는 일은 사이코키네시스로 압축을 하고 있는 셈이니까 그렇게 이상한 얘기도 아니지 않아?

 

 

 

 

50: 무명@죠죠 2020/05/31(日) 13:06:40  

 

이거 그렇게까지 이상한 장면인가...?

3부라면 카쿄인이랑 폴나레프가 러버즈전에서 갑자기 평범하게 스탠드 줄여버리는 장면이야말로 제일 어처구니없다고 생각했는데

 

 

 

62: 무명@죠죠 2020/05/31(日) 13:09:46  

 

3부는 아직 스탠드 설정도 스탠드배틀의 방향도 안 잡힌 시기였기 때문에

엉성한 능력으로 엉성하게 쓰러뜨리는 경우가 많다

 

 

 

 

211: 무명@죠죠 2020/05/31(日) 13:41:51  

 

이런 억지라도 부리지 않으면 이길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는 저스티스는 너무 강하군...

 

 

 

21: 무명@죠죠 2020/05/31(日) 12:55:34  

 

엉망진창이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스탠드니까

이정도의 무리한 짓은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고 납득하게 되는 밸런스

 

 

 

 

4: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09:37:32  

 

파워가 넘치는 것뿐이지 아직 인간이 가능할 법한 움직임의 범위니까 괜찮잖아.

손가락 늘리는건 치사해서 안돼.

 

 

 

 

12: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09:41:09  

 

>>4

그치만 줌펀치 같은 것도 있었고...

 

 

 

 

43: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37:32  

 

>>4

스탠드는 정신이니까 딱히 인간의 법칙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60: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1:19:26  

 

>>4

죠셉도 선천적으로 파문을 썼으니까 죠타로도 무의식적으로 조상의 줌펀치를 할 수 있었겠지 하고

 

 

 

6: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09:38:25  

 

스탠드는 한사람당 한 능력!

 

응?

 

 

 

 

44: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38:54  

 

>>6

그치만 키라 요시카게 같은 녀석도 있었고

스탠드가 반드시 저렇다는 법칙은 없는 것 같아

 

 

 

 

124: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21:32:24  

 

>>44

킬러퀸은 폭탄을 만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1개임.

만들 수 있는 폭탄이 여러종류 있는 것뿐.

 

 

 

 

18: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09:51:15  

 

3부 죠타로는 그야말로 논리가 필요없는 괴물이지.

 

그때까지 일체의 묘사도 밑밥도 없었던 스타핑거라는 수수께끼의 신능력.

수압 펀치라는 잘 모르겠는 공격.

안개라면 들이마시면 이길 수 있어! 라는 정신.

 

미들러한테 파워로 밀리고 실제로 찌부러졌을 터였는데 웬일인지 치아의 강도에 관한 이야기가 되어서 오라오라로 해결하는 기세.

할때는 하는 남자라서 아이로 돌아가도 근육이 붙은 중년 아저씨(독신)를 맨손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아마 3부에 시어하트어택이 나왔어도 잘 모르겠는 이론으로 어떻게든 이겼을거야 이녀석.

 

 

 

28: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04:35  

 

>>18

시어하트어택은 4부 죠타로는 무리였어도

3부 죠타로가 상대했으면 틀림없이 부서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33: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16:26  

 

>>28

「엄청나게 단단하군...」

그 스타 플라티나로도...!

같은 말이 나오는데 결국에는 파괴해버리는 전개구만 이거

 

 

 

 

29: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06:44  

 

3부 이후의 죠타로가 너프된 것은 시간정지를 습득하게 되면서 "우선 시간정지로 어떻게든 하자" 라는 사고가 되었기 때문인 것은 아닐까?

3부 시절의 파워를 가능케 한 것은 특별히 특수능력은 없지만 무적인 내가 오라오라로 어떻게든 한다는 멘탈 그 자체였던 것 같다.

 

 

 

 

51: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47:17  

 

>>29

확실히 3부의 스타 플라티나는 높은 기초스펙에다 여러가지로 터무니없는 파워풀함이 있었지만

4부 이후는 그런 무모함이 시간정지에 통합되고 얌전해져 버린 느낌이야

 

 

 

 

52: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49:40  

 

>>29

3부 죠타로가 4부 최종전에서의 바이츠 더 더스트를 막는 순간에 있었다면

시간정지나 에코즈 Act.3가 나서기에 늦은 상황이었다고 해도, 즉석에서 땅을 부숴서 돌을 던져 멈추는 것 정도는 했을 것 같군...

 

 

 

 

102: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3:48:56  

 

>>52

실제로 이기 던지는 녀석이었으니까

 

 

 

 

86: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2:21:25  

 

>>52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어른이 되었다는 인상

 

 

 

31: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14:13  

 

냉정하게 다시 돌아보면 죠타로 대 DIO전은 정말 무조건적인 기세만으로 밀어붙이고 있구나.

재밌어서 좋긴 한데.

 

 

 

 

41: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30:40  

 

>>31

심지어 마지막에는 평범하게 더월드를 파워로 이겨서 웃었음.

너 그거 뭐야 대체

 

 

 

 

95: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3:00:17  

 

>>41

죠타로가 말했잖아.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라고.

 

 

 

108: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5:43:59  

 

>>95

이 대사는 아마 4부 이후의 죠타로라면 말할 수 없을 거야...

 

 

 

 

2: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09:36:34  

 

이 장면이 있었던 탓에 「스타 플라티나(죠타로)라면 어떻게든 해준다」라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상성이 나쁜 상대라도 기백으로 어떻게든 해줄거라는 안정감이...

 

 

 

 

40: 무명@죠죠 2020年06月01日 10:30:36  

 

무적의 스타 플라티나로 어떻게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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