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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키시베 로한이 솔직하게 사람을 칭찬하는 귀중한 장면이 여기

by 악당수업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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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1/02/11(木) 17:28:18  

 

 

 

 

 

2: 무명@죠죠 2021/02/11(木) 17:29:49  

 

칭찬할 때조차 꼭 하나씩은 꼬투리를 잡는군

 

 

 

6: 무명@죠죠 2021/02/11(木) 17:37:32  

 

우쭐해지지 말라고 일단 꼬투리를 잡아둔다

 

 

 

 

154: 무명@죠죠 2021/02/11(木) 18:18:43  

 

자존심이 너무 높은 사람이라서...

 

 

 

 

1: 무명@죠죠 2021年03月02日 18:04:44  

 

꼭 한마디씩 많아...

 

 

 

7: 무명@죠죠 2021年03月02日 18:09:13  

 

>>1

그런 점이 매력이지

 

 

 

31: 무명@죠죠 2021年03月02日 18:26:21  

 

>>1

그것을 바탕으로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스루할 수 있는 토니오 씨가 정말 성인군자다

 

 

 

 

5: 무명@죠죠 2021/02/11(木) 17:36:51  

 

예전부터 생각해왔는데도 말하지 않은 얘기라면

그냥 그대로 계속 삼켜두길 바래!

 

 

 

 

 

 

15: 무명@죠죠 2021/02/11(木) 17:41:11  

 

>>5

오히려 예전부터 생각해왔지만 하지 않은 말을 지금 하는 것이야말로

나름대로 호의의 증명이라고 볼 수도 있어

 

 

 

 

22: 무명@죠죠 2021/02/11(木) 17:43:26  

 

>>15

귀찮은 인간이네 이사람

 

 

 

9: 무명@죠죠 2021/02/11(木) 17:38:37  

 

진짜 귀찮구만! 꼬맹이냐!

 

 

 

 

10: 무명@죠죠 2021/02/11(木) 17:38:44  

 

꼭 한마디씩은 많아야 로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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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명@죠죠 2021/02/11(木) 17:37:49  

 

심지어 저 말만 듣고서는 그래서 왜 맘에 안든다는 건지 미묘하게 잘 모르겠다...

 

 

 

 

14: 무명@죠죠 2021/02/11(木) 17:39:53  

 

모국이 아니라 모리오초에 가게 차린게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17: 무명@죠죠 2021/02/11(木) 17:41:55  

 

>>14

진짜로 로한이 이걸 왜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어...

애국심이라던가 뭐 그런 이유에서인가?

 

 

 

 

18: 무명@죠죠 2021/02/11(木) 17:41:56  

 

>>14

대단하다거나 대단하지 않다거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니까

 

 

 

 

26: 무명@죠죠 2021/02/11(木) 17:45:04  

 

막 이탈리아인이 일본에서 일식집을 열어서 맘에 안든다는 거라면 알겠는데...

이건 그런 것도 아니고...

 

 

 

 

71: 무명@죠죠 2021/02/11(木) 18:04:20  

 

분명히 딱 대놓고 말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로한한테도 제법 「인간은 고향을 소중히 해야 한다」라는 가치관은 있는 거 아닐까

 

 

 

 

21: 무명@죠죠 2021/02/11(木) 17:42:30  

 

그냥 본고장에서 승부하지 않아서 마음에 안든다는 뜻 아니야?

 

 

 

 

30: 무명@죠죠 2021/02/11(木) 17:46:19

 

고향에서 실패해서 여기 온 거라고 생각할 테니까 대부분은...

 

 

 

 

25: 무명@죠죠 2021/02/11(木) 17:44:46  

 

이탈리아에서 승부를 못하니까 일본에 와있는거 아닌가 같은 뉘앙스일려나

 

 

 

41: 무명@죠죠 2021/02/11(木) 17:51:11  

 

>>25

뭐 실제로 토니오 씨도 그런 느낌으로 얘기했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99: 무명@죠죠 2021/02/11(木) 18:09:48  

 

해외에서 외국인들 노려 장사하는 엉터리 초밥집들이랑 겨루기 vs 본고장에서 치열하게 싸우기

어느 쪽이 어렵냐고 하면... 둘 다 어려울 것 같은데

 

 

 

 

114: 무명@죠죠 2021/02/11(木) 18:12:08  

 

>>99

엉터리 초밥집들도 나름대로 잘 팔리는 이유가 있으니까...

 

 

 

 

19: 무명@죠죠 2021/02/11(木) 17:42:11  

 

하지만 배고플 때 사람은 결국 고독한 존재라는 대사는 여전히 멋진 센스야

 

 

 

 

20: 무명@죠죠 2021/02/11(木) 17:42:27  

 

고독한 미식가... 라는 건가?

 

 

 

 

27: 무명@죠죠 2021/02/11(木) 17:45:25  

 

진짜 왜 모리오초에서 가게를 하는 거지...

 

 

 

 

32: 무명@죠죠 2021/02/11(木) 17:46:43  

 

>>27

밀어를 하기 위해

 

 

 

 

31: 무명@죠죠 2021/02/11(木) 17:46:32  

 

>>27

애인의 병을 고치기 위해

 

 

 

 

35: 무명@죠죠 2021/02/11(木) 17:48:52  

 

>>27

젊어서 가게 못차리는 건가? 싶어서 구글에 검색해 봤는데

4부 본편에서는 '본국에서는 나같은 애송이에게 가게를 차리게 해주지 않아서' 라고 하고

부동로한에서는 '애인의 병을 고칠 재료가 모리오초에밖에 없기 때문' 이라고 각각 다르게 나오네

 

 

 

 

 

 

46: 무명@죠죠 2021/02/11(木) 17:54:44  

 

이탈리아는 연공서열이라 토니오씨 같은 젊은 사람들은 가게를 못가져서 일본에서 한다고 말했잖아.

 

 

 

 

45: 무명@죠죠 2021/02/11(木) 17:54:19  

 

그렇다고는 해도 본가가 본가고 실제로 마음만 먹으면 못 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뭐 저 세계관의 이탈리아에서 가게같은거 차리긴 싫겠지만

 

 

 

48: 무명@죠죠 2021/02/11(木) 17:55:54  

 

>>45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그건 모리오초도 마찬가지잖아!

 

 

 

49: 무명@죠죠 2021/02/11(木) 17:57:33  

 

모리오초는 좀 위험한 녀석들이 있는 것뿐이지

같은 대규모 범죄조직은 없으니까...

 

 

 

 

40: 무명@죠죠 2021/02/11(木) 17:50:58  

 

이만한 실력이 있으면 본국에서 충분히 승부할 수 있을 텐데 왜 이런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 장사하고 있는 거야? 라는 호의적인 목소리라고 생각해두자

 

 

 

54: 무명@죠죠 2021/02/11(木) 17:59:12  

 

>>40

진짜 귀찮은 인간이구만

 

 

 

150: 무명@죠죠 2021/02/11(木) 18:18:02  

 

이런 수준 높은 요리를 모리오초 같은 촌구석에서 장사한다는게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인가...

 

 

 

 

17: 무명@죠죠 2021年03月02日 18:14:25  

 

로한 선생님은 옆에서 통역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힘들겠네

 

 

 

 

55: 무명@죠죠 2021年03月02日 18:44:36  

 

>>17

제대로 통역할 수 있어도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고~~~?」라고 트집잡을 것 같아

 

 

 

 

68: 무명@죠죠 2021/02/11(木) 18:03:56  

 

이렇게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여기에서 맛볼 수 있게 해주면 내가 이탈리아로 갈 모티베이션 중 하나를 죽여버리는 게 아닌가!

그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건가, 토니오 씨?

 

 

 

 

 

37: 무명@죠죠 2021/02/11(木) 17:49:37  

 

로한이 무조건적으로 칭찬하는 일 따위는 없으니까...

 

 

 

 

42: 무명@죠죠 2021年03月02日 18:34:17  

 

로한의 성격을 생각하면

뭐 이것도 로한 나름대로의 경의의 표시라고 생각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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