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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3부의 쿠죠 죠타로는 무적감이 대단했지

by 악당수업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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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무명@죠죠 2020/05/15(金) 18:07:26  

 

 

 

이 녀석이라면 어떻게든 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

 

 

 

3: 무명@죠죠 2020/05/15(金) 17:57:53  

 

화나게 하면 무적

 

 

 

9: 무명@죠죠 2020/05/15(金) 18:00:15  

 

어느 부에 등장해도 죠타로라면 어떻게든 해줄 것 같은 이 믿음직한 느낌

 

 

 

 

31: 무명@죠죠 2020/05/15(金) 18:07:11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라니...

아무리 세계 횡단하면서 사경을 헤쳐 왔다고는 해도 고등학생이 좀처럼 할 수 있는 대사가 아냐...

 

 

 

 

 

 

79: 무명@죠죠 2020/05/15(金) 18:17:57  

 

아무 사전지식 없이 죠죠 읽었더니 3부 들어가면서 파문도 없고, 무대가 일본이고 주인공도 일본인이길래 과연 이거 재미있을까 싶어서 좀 불안했음.

우려와는 달리 엄청 재미있었지만.

 

 

 

 

113: 무명@죠죠 2020/05/15(金) 18:23:04  

 

3부는 죠타로만 있으면 뭐든 괜찮을 것 같은 안심감이 대단했어

 

 

 

 

118: 무명@죠죠 2020/05/15(金) 18:24:14  

 

>>113

3부 죠타로는 이제 뭐 거의 무적이지

 

 

 

 

 

1: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04:55  

 

하이스펙 야레야레계 주인공

 

 

 

 

48: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38:14  

 

>>1

죠타로는 그거잖아.

야레야레계가 아니라 오라오라계잖아.

 

 

 

 

58: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48:23  

 

오히려 다른 창작물에 나오는 쿨가이 같은 야레야레계 주인공들과는 달리 뿌리가 뜨거운 남자야.

굴욕당하면 꽤 속에 담아두는 타입이고, 영감이 흡혈당했을 때는 폭발해서 Dio랑 파워대결 했을 정도고.

 

 

 

 

50: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38:59  

 

야레야레로는 넘길 수 없는 상황을 "야레야레다제..." 라는 한마디로 끝내니까 멋있는 거야

 

 

 

71: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9:08:34  

 

오히려 이기 쪽이 더 야레야레계 캐릭터에 가깝지.

처음에는 별로 의욕도 없고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는 싫다고 방관하려고 했는데

야레야레... 역시 개를 좋아하는 아이는 내버려둘 수 없다니까... 하고 구하러 돌아가는거 보면.

 

 

 

 

89: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9:40:19  

 

>>71

왜냐면 진짜 이기랑 전혀 관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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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무명@죠죠 2020/05/15(金) 18:12:44  

 

일단 스타 플라티나가 너무 만능이지 않아?

사고당해도 쿠션이 돼주고, 높은 곳에서 떨어질 뻔해도 구해주고...

배틀 이외에도 스케치라던가 정밀작업이라던가 엄청 비정상적으로 유용하잖아 이거?

 

 

 

 

64: 무명@죠죠 2020/05/15(金) 18:13:59  

 

>>58

스탠드는 뭔가 인간형이냐 아니냐에 따라 할수 있는 것들이 하늘과 땅 차이로 갈리는 느낌

 

 

 

 

 

 

68: 무명@죠죠 2020/05/15(金) 18:15:13  

 

스타 플라티나보다 강한 능력은 많지만

엄청나게 강한 인간형 스탠드에 엄청나게 강한 스탠드유저의 조합은 문자 그대로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83: 무명@죠죠 2020/05/15(金) 18:18:19  

 

파문만 배우면 더 강해졌을 텐데...

 

 

 

 

95: 무명@죠죠 2020/05/15(金) 18:20:15  

 

>>83

애초에 스타 플라티나가 치트급으로 강하니까

파문 배운다고 해봤자 강도 면에서는 크게 달라질 것도 없잖아!

 

 

 

 

411: 무명@죠죠 2020/05/15(金) 19:18:31  

 

일단 죠타로는 스탠드 발현하기도 전부터 시비거는 상대는 장기입원시켜 버렸을 정도로 완전 강했기 때문에...

 

 

 

425: 무명@죠죠 2020/05/15(金) 19:23:03  

 

이 기타리스트 녀석도 말했잖아.

죠타로의 대단한 점은 시간정지가 아니라 본체의 성능이라고.

 

 

 

 

 

 

8: 무명@죠죠 2020/05/15(金) 18:00:13  

 

그치만 그 죠타로조차도 주인공 보정이 없어진 4부 6부에서는 미묘한 활약을 보여줬던 것 같다.

뭐 시간정지가 너무 강하니까 상성 나쁜 녀석들이 잔뜩 붙는 것도 어쩔 수 없지만.

 

 

 

 

19: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16:15  

 

6부 최종전은 전성기 죠타로라면 이겼을 거라는 얘기 자주 듣는데, 그런 말 하는 심정도 이해할 수는 있음.

아라키 선생님도 신화의 영웅 같은 이미지로 디자인한 캐릭터였다는 것 같고.

하지만 딸을 지키다 아버지로서 죽는 것도 슬프지만 좋아.

 

 

 

67: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9:03:38  

 

「최종보스를 무찌른다」「딸도 지킨다

『양쪽』 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전성기 주인공』의 괴로운 점이군

 

 

 

 

33: 무명@죠죠 2020/05/15(金) 18:07:18  

 

죠타로 좋지만 3부보다 4부 죠타로가 좋아

 

 

 

 

 

 

284: 무명@죠죠 2020/05/15(金) 18:52:43  

 

4부 죠타로는 초인같은 영웅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도 있는 어른이 된 느낌

 

 

 

 

3: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05:42  

 

4부에서는 3부 같은 무적스러움은 없어졌지만, 뭔가 의지할 수 있는 어른 같은 느낌이 돼서 좋았어.

빈사상태로 키라를 반 죽이는 장면 너무 멋있음.

 

 

 

 

29: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21:09  

 

>>3

「좋은 시계군. 그러나 두 번 다시 시간을 볼 수 없게 박살을 내주마… 네놈의 안면 쪽을 말이야……」
자세히 보니 이거야 원, 취향이 고약한 시계였군… 하지만 그런 건 이제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더 고약해질 테니 말이야… 안면의 형태가…

안면 파괴에 대한 이 뜨거운 집착 좋아한다

 

 

 

 

 

73: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9:10:43  

 

그 죠타로를 빈사상태로 만든 시어 하트 어택이야말로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

 

 

 

 

77: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9:17:15  

 

>>73

피투성이인 채로 다시 일어서는 죠타로

죠죠 모든 장면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야

 

 

 

 

 

 

20: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16:17  

 

죠타로도 그렇지만 스타크루 멤버들은 다들 근육이 지나치다.
죠타로가 나란차 미스타랑 또래라니 믿을 수 없다.

 

 

 

41: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29:15  

 

>>20

읽다가 카쿄인 엄청 크다 라고 생각해서 프로필을 봤는데 178이어서 엄청 놀랐어...

죠타로랑 키차이 보면 180은 될줄 알았는데...

 

 

 

 

53: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41:45  

 

>>20

나란차랑 또래!?

 

 

 

80: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9:20:10  

 

>>53

나란차 17살, 미스타 18살인가...

 

아니 너희들 나이설정 이상해...

겉으로만 따지면 나란차는 더 아래였어도 됐을 것 같고 미스타는 더 위였어도 됐을 것 같은데...

 

 

 

 

103: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20:18:12  

 

아무리 잘생겼어도 저정도의 체격이면 보통 또래 여자애들이 겁먹어서 함부로 못 대할 것 같은데

다들 부담없이 말걸고 있는거 보면 실은 주변 사람들이랑 꽤 잘 어울리는 타입인 것 같다

 

 

 

 

 

5: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8:07:28  

 

담배 묘기도 그렇고, 의외로 장난기 있는 면도 보이지 죠타로는.

 

 

 

 

90: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19:42:07  

 

>>5

보건실에서 같은 불량배들한테도 친근하게 별명으로 불렸을 정도니까...

 

 

 

 

115: 무명@죠죠 2020年05月16日 21:53:52  

 

3부 무렵의 죠타로의 힘을

「두 수 늦어도 끝내는 승리에 도달한다」라고 표현한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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