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09/10/03 17:27:31
반년쯤 전에 죠죠 OVA를 보고 빠져들기 시작해서
6부 만화책까지 제패한 뒤로, Wii피트 복싱 할때마다 무다무다를 외치고, 때리는 동작이 날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하루는 태극권 같은 움직임을 보여서
「그게 뭐야?」라고 묻자
「파문」이라고 대답하고, 그리고 20키로 가까이 살이 빠졌고 젊어지기까지 했고 여러가지로 위험해.
2: 무명@죠죠 2009/10/03 17:28:18
뭐야 그거 무서워
4: 무명@죠죠 2009/10/03 17:28:52
성장성 - A
5: 무명@죠죠 2009/10/03 17:29:27
호흡법을 익힌 건가?
7: 무명@죠죠 2009/10/03 17:29:48
그거 돌가면 쓴거 아니야?
8: 무명@죠죠 2009/10/03 17:32:40
거짓말인지 정말인지 진짜 모르겠어
15: 무명@죠죠 2009/10/03 18:21:35
드디어 아라키를 쓰러뜨릴 힘을 가진 자가 나타났는가...
16: 무명@죠죠 2009/10/03 18:23:18
아라키는 파문 마스터니까 무리잖아
17: 무명@죠죠 2009/10/03 18:23:42
엠프리스의 유저일 가능성도
18: 무명@죠죠 2009/10/03 18:23:52
>>1은 역시 완전생물과 싸우는 거야?
1: 무명@죠죠 2013/12/10 00:45
부러운 어머니다.
우리 엄마는 내가 죠죠 보기 시작하면 방에서 나와버림.
캐릭터가 전원 시끄럽다&설명충이 거슬려서 취향에 안맞는다는 모양.
2: 무명@죠죠 2013/12/10 08:36
우리 엄마는 너무 그로테스크해서 싫대
3: 무명@죠죠 2013/12/10 14:40
우리 엄마는 1부 애니 타커스 나오는 장면부터 보기 시작했음.
처음에는 북두의권인 줄 알고 있었던 것 같지만
차츰차츰 「흡혈귀 나오는게 죠죠고 세기말이 켄시로구나...」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4: 무명@죠죠 2013/12/11 10:47
시어머니가 북두의권 좋아하시는데
죠죠 영업할 수 있을려나 (확신
13: 무명@죠죠 2009/10/03 18:20:58
그러다가 덩굴 같은 스탠드가 나오고 고열이 나서 >>1이 이집트로 떠나는 전개구나
'죠죠 > 스레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스레】5부 종반은 내용이 좀 어렵지 않아? (5) | 2022.03.27 |
---|---|
【죠죠 스레】죠죠에서 함께 여행하고 싶을 만큼 즐거워 보이는 파티 → 몇부 떠올랐어? (5) | 2022.03.27 |
【죠죠 스레】3부의 쿠죠 죠타로는 무적감이 대단했지 (6) | 2022.03.26 |
【죠죠 스레】알레시의 세트신은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서 굉장히 무시무시한 스탠드인 것 같다 (1) | 2022.03.25 |
【죠죠 스레】너희들 죠죠 팬이라면... 한번쯤은 토니오 씨의 요리를 따라 만들어본 적이 있겠지? (2) | 2022.03.25 |
【죠죠 스레】죠스케 "네놈 지금 분명히... 키라 요시카게라고 말했겠다!?" 키라 "무슨 소리지?" (3) | 2022.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