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01/27(木)07:54:47
이런 게 왜 이탈리아에 있는 거야
6: 무명@죠죠 22/01/27(木)08:02:05
조력을 이용해 다시 꼭대기로 밀려 올라간다는게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다
5: 무명@죠죠 22/01/27(木)08:00:52
외부로부터의 에너지에 실컷 의존하고 있으니까 영구기관은 아니잖아!
15: 무명@죠죠 22/01/27(木)08:12:48
에어 서플레이나 섬이었던가.
이 섬이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도 최근에 와서야 알게 됐다.
21: 무명@죠죠 22/01/27(木)08:21:12
이 시설은 평상시에는 뭣때문에 사용되고 있는 걸까...
4: 무명@죠죠 22/01/27(木)07:58:34
죠르노 일행이 보스와 싸우고 있는 근처에서 파문사가 이런 수행하고 있었을 거라고 상상하면 웃게 됨
24: 무명@죠죠 22/01/27(木)08:30:07
5부에서 보스와 싸웠던 콜로세움도
60년 정도 전에는 지하에서 죠셉과 와무우가 싸우고 있었지
9: 무명@죠죠 22/01/27(木)08:05:39
체펠리씨가 일부러 티베트까지 수행하러 갔는데 의외로 이런 가까운 곳에 수행장이 있는거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11: 무명@죠죠 22/01/27(木)08:05:47
티베트의 외진 곳까지 파문법 수행에 나섰던 체펠리씨도
설마 고향에 이런 본고장을 방불케 하는 깜짝 장치가 있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
27: 무명@죠죠 22/01/27(木)08:43:37
그치만 파문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아마추어가 이 기둥을 올라갈 수 있을 리도 없기 때문에
역시 톰페티씨네 댁에서 하나부터 수행하는 편이 배우기가 더 쉬울 것 같아
12: 무명@죠죠 22/01/27(木)08:09:15
스탠드 유저들이 나타난 시대에도 파문사들은 역시 계속 수행했던 걸까...
20: 무명@죠죠 22/01/27(木)08:17:04
파문은 우연히 흡혈귀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뿐이고, 원래는 건강체조랑 비슷한 그런 기술이니까 티베트에서는 아주 근근이 맥을 이어서 계속되고 있지 않을까...?
17: 무명@죠죠 22/01/27(木)08:15:15
티베트식 파문은 부상을 치료하기도 하는 기술이지만, 로마식 파문은 붉은 돌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 전투술이었기 때문에
아마 기둥의 사내들이 격파되면서 존재 의의를 잃고 해산하지 않았을까 싶다
40: 무명@죠죠 22/01/27(木)09:21:33
달라붙는 파문과 튕기는 파문!
37: 무명@죠죠 22/01/27(木)09:17:25
왠지 이때 즈음부터 파문에 이상한 설정이 붙기 시작했던 것 같음.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거나 유기물한테만 통한다거나.
38: 무명@죠죠 22/01/27(木)09:19:12
이미 말했지만 저 구조에서 기둥을 타고 떨어진 기름에 대한 조력이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작용해야 위로 올라가는 건지 모르겠다
13: 무명@죠죠 22/01/27(木)08:10:05
그 어마어마한 압력으로 뿜어져나오고 있는 물살 커터는 대체 어떻게 한거야?
몇시간이 걸려도 분출 압력이 전혀 약해질 기세가 없다고 말할 정도였는데...?
8: 무명@죠죠 22/01/27(木)08:02:39
그 물살 커터는 아마 따로 증기기관 같은 거 쓰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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