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4/04/17 01:09:50
초반 죠르노는
귀여워.
4: 무명@죠죠 2014/04/17 01:11:56
초반의 코이치군은
필요했나?
6: 무명@죠죠 2014/04/17 01:12:57
>>4
필요했다고 생각함.
그녀석 없었으면 스탠드 분류 같은 거 죠르노한테 전달이 안 되잖아.
8: 무명@죠죠 2014/04/17 01:13:19
>>4
그러고 보니 블랙사바스전 후에 왠지 스르륵 사라져버렸네...
10: 무명@죠죠 2014/04/17 01:14:07
부차라티의 첫 등장시의
아무리 봐도 다른 인물 같은 성격
1: 무명@죠죠 2014/04/17 22:18
죠르노는 처음에는 제법 놀라기도 하고 표정이 풍부했다
26: 무명@죠죠 2014/04/17 01:31:30
어떤 놈이든
주먹 속에서 안구가 나오면 겁먹는다
11: 무명@죠죠 2014/04/17 01:14:17
아바키오 얘기는
읽을때마다 운다
15: 무명@죠죠 2014/04/17 01:17:37
도피오 vs 리조토전은 진짜 뜨거웠어
18: 무명@죠죠 2014/04/17 01:20:50
>>15
주인공측이 없는 조연들끼리의 싸움인데 최고로 뜨거운 싸움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다.
그런 뒷사정 배틀 같은 건 요즘은 안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다.
19: 무명@죠죠 2014/04/17 01:23:01
>>18
도피오가 철분의 비밀을 알아차리는 부분은 약간 억지였다는 생각도 들지만
마지막의 에어로스미스를 이용하는 전개 같은 건 엄청나게 뜨거웠지
17: 무명@죠죠 2014/04/17 01:20:19
디아볼로는 왜 엔야할멈에게 화살을 팔았는가.
적을 늘릴 가능성은 생각하지 않았나.
24: 무명@죠죠 2014/04/17 01:28:03
부차라티의 좀비화라는 건 별로 납득이 안 간다. 결국 죠르노의 능력 때문이었던 것인가.
그렇다면 죠르노는 죽어가는 사람을 부활시킬 때마다 좀비화시킬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부차라티가 특수한 경우였나?
29: 무명@죠죠 2014/04/17 01:40:40
>>24
죽음이라는 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니까, 레퀴엠의 복선같은거 아닐까
32: 무명@죠죠 2014/04/17 01:43:06
>>29
그런 발상은... 없었어...
31: 무명@죠죠 2014/04/17 01:43:00
>>24
롤링스톤즈 깨뜨린것 때문 아냐?
33: 무명@죠죠 2014/04/17 01:43:38
>>31
아...
그걸 깜빡했네
그건가~
27: 무명@죠죠 2014/04/17 01:34:25
모든 스탠드 중에서도
스티키 핑거즈가 가장 대단한 발상의 스탠드라고 생각한다
11: 무명@죠죠 2014/04/29 08:51
스티키 핑거즈는 발상도 대단하지만, 딱딱한 바닥이나 책상이나 차의 지붕에 지퍼가 붙으면서 휘거나 주름이 지거나 하는 묘사가 대단하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모습을 그림으로 리얼하게 그릴 수 있는 점에서 아라키 선생님의 노련함을 느낌.
30: 무명@죠죠 2014/04/17 01:41:53
수치심 없는 퍼플헤이즈는 읽는게 좋아?
32: 무명@죠죠 2014/04/17 01:43:06
>>30
개요 읽어보니까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하다.
살레나 주케로 같은 녀석도 나온다는 것 같고.
23: 무명@죠죠 2014/04/17 01:27:46
아바키오 죽는 장면 좋았지
25: 무명@죠죠 2014/04/17 01:29:32
>>23
제일 삐딱했던 녀석이 원래는 정의감 넘치는 청년이고, 비뚤어진 사회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는 설정은 최고였어
12: 무명@죠죠 2014/04/29 08:53
가장 상냥한 동료처럼 보이는 미스타의
일반인에 대한 냉정함.
역시 갱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13: 무명@죠죠 2014/05/03 17:24
>>12
나도 이거.
미스타는 가장 상식적이고 친해지기 쉬운 녀석처럼 보이지만 실은 엄청나게 냉정한 것 같아. 행동에 주저함이 없지.
14: 무명@죠죠 2014/05/07 09:53
다시 읽고 나니까 미스타 좋아졌어.
심문? 하고 있을 때도 그렇고 너무 멋있어.
기아초와의 싸움에서 자포자기한 것도 왠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근본은 마음씨 좋은 형씨인 것 같아서 무지 좋아해. 사이코같은 점까지 포함해서.
15: 무명@죠죠 2014/05/19 17:48
>>14
노토리어스전에서도 (나중에 고칠 수 있다고는 해도) 죠르노 팔을 주저없이 날려버렸던 점이라던가.
공사 구분과 머리의 전환이 굉장한 느낌이지. 능력과 어울리게 확실히 히트맨이라는 느낌이 들어.
7: 무명@죠죠 2014/04/18 13:28
냉동된 손가락이 떨어져 나간 뒤의
미스타의 손 묘사가 그로테스크
16: 무명@죠죠 2014/06/10 16:10
부차라티는 당연히 멋있기도 하지만
읽을 때마다 보이지 않는 상냥함이 보여서 더욱 좋아진다
10: 무명@죠죠 2014/04/23 15:32
나란차는 죠르노와 미스타의 사이를 끝까지 오해한 채로 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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