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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오랫만에 죠죠 5부를 읽었을 때 느끼는 바가 있다면 하나씩 쓰고 가자!

by 악당수업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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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4/04/17 01:09:50  

 

초반 죠르노는

귀여워.

 

 

 

4: 무명@죠죠 2014/04/17 01:11:56  

 

초반의 코이치군은

필요했나?

 

 

 

6: 무명@죠죠 2014/04/17 01:12:57  

 

>>4

필요했다고 생각함.

그녀석 없었으면 스탠드 분류 같은 거 죠르노한테 전달이 안 되잖아.

 

 

 

 

8: 무명@죠죠 2014/04/17 01:13:19  

 

>>4

그러고 보니 블랙사바스전 후에 왠지 스르륵 사라져버렸네...

 

 

 

 

10: 무명@죠죠 2014/04/17 01:14:07  

 

부차라티의 첫 등장시의

아무리 봐도 다른 인물 같은 성격

 

 

 

1: 무명@죠죠 2014/04/17 22:18  

 

죠르노는 처음에는 제법 놀라기도 하고 표정이 풍부했다

 

 

 

26: 무명@죠죠 2014/04/17 01:31:30  

 

어떤 놈이든

주먹 속에서 안구가 나오면 겁먹는다

 

 

 

11: 무명@죠죠 2014/04/17 01:14:17  

 

아바키오 얘기는

 

읽을때마다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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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무명@죠죠 2014/04/17 01:17:37  

 

도피오 vs 리조토전은 진짜 뜨거웠어

 

 

 

 

18: 무명@죠죠 2014/04/17 01:20:50  

 

>>15

주인공측이 없는 조연들끼리의 싸움인데 최고로 뜨거운 싸움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다.

그런 뒷사정 배틀 같은 건 요즘은 안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다.

 

 

 

 

19: 무명@죠죠 2014/04/17 01:23:01  

 

>>18

도피오가 철분의 비밀을 알아차리는 부분은 약간 억지였다는 생각도 들지만

마지막의 에어로스미스를 이용하는 전개 같은 건 엄청나게 뜨거웠지

 

 

 

 

17: 무명@죠죠 2014/04/17 01:20:19  

 

디아볼로는 왜 엔야할멈에게 화살을 팔았는가.

적을 늘릴 가능성은 생각하지 않았나.

 

 

 

 

24: 무명@죠죠 2014/04/17 01:28:03  

 

부차라티의 좀비화라는 건 별로 납득이 안 간다. 결국 죠르노의 능력 때문이었던 것인가.

 

그렇다면 죠르노는 죽어가는 사람을 부활시킬 때마다 좀비화시킬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부차라티가 특수한 경우였나?

 

 

 

 

29: 무명@죠죠 2014/04/17 01:40:40  

 

>>24

죽음이라는 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니까, 레퀴엠의 복선같은거 아닐까

 

 

 

32: 무명@죠죠 2014/04/17 01:43:06  

 

>>29

그런 발상은... 없었어...

 

 

 

 

31: 무명@죠죠 2014/04/17 01:43:00  

 

>>24

롤링스톤즈 깨뜨린것 때문 아냐?

 

 

 

 

33: 무명@죠죠 2014/04/17 01:43:38  

 

>>31

아...

그걸 깜빡했네

그건가~

 

 

 

 

27: 무명@죠죠 2014/04/17 01:34:25  

 

모든 스탠드 중에서도
스티키 핑거즈가 가장 대단한 발상의 스탠드라고 생각한다

 

 

 

11: 무명@죠죠 2014/04/29 08:51  

 

스티키 핑거즈는 발상도 대단하지만, 딱딱한 바닥이나 책상이나 차의 지붕에 지퍼가 붙으면서 휘거나 주름이 지거나 하는 묘사가 대단하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모습을 그림으로 리얼하게 그릴 수 있는 점에서 아라키 선생님의 노련함을 느낌.

 

 

 

30: 무명@죠죠 2014/04/17 01:41:53  

 

수치심 없는 퍼플헤이즈는 읽는게 좋아?

 

 

 

 

32: 무명@죠죠 2014/04/17 01:43:06  

 

>>30

개요 읽어보니까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하다.

살레나 주케로 같은 녀석도 나온다는 것 같고.

 

 

 

 

23: 무명@죠죠 2014/04/17 01:27:46  

 

아바키오 죽는 장면 좋았지

 

 

 

25: 무명@죠죠 2014/04/17 01:29:32  

 

>>23

제일 삐딱했던 녀석이 원래는 정의감 넘치는 청년이고, 비뚤어진 사회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는 설정은 최고였어

 

 

 

 

12: 무명@죠죠 2014/04/29 08:53  

 

가장 상냥한 동료처럼 보이는 미스타의

일반인에 대한 냉정함.

역시 갱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13: 무명@죠죠 2014/05/03 17:24  

 

>>12

나도 이거.

미스타는 가장 상식적이고 친해지기 쉬운 녀석처럼 보이지만 실은 엄청나게 냉정한 것 같아. 행동에 주저함이 없지.

 

 

 

 

14: 무명@죠죠 2014/05/07 09:53  

 

다시 읽고 나니까 미스타 좋아졌어.

심문? 하고 있을 때도 그렇고 너무 멋있어.

기아초와의 싸움에서 자포자기한 것도 왠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근본은 마음씨 좋은 형씨인 것 같아서 무지 좋아해. 사이코같은 점까지 포함해서.

 

 

 

 

15: 무명@죠죠 2014/05/19 17:48  

 

>>14

노토리어스전에서도 (나중에 고칠 수 있다고는 해도) 죠르노 팔을 주저없이 날려버렸던 점이라던가.

공사 구분과 머리의 전환이 굉장한 느낌이지. 능력과 어울리게 확실히 히트맨이라는 느낌이 들어.

 

 

 

 

7: 무명@죠죠 2014/04/18 13:28  

 

냉동된 손가락이 떨어져 나간 뒤의

미스타의 손 묘사가 그로테스크

 

 

 

 

16: 무명@죠죠 2014/06/10 16:10  

 

부차라티는 당연히 멋있기도 하지만

읽을 때마다 보이지 않는 상냥함이 보여서 더욱 좋아진다

 

 

 

 

10: 무명@죠죠 2014/04/23 15:32  

 

나란차는 죠르노와 미스타의 사이를 끝까지 오해한 채로 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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