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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FKMT

【아카기, 텐, 카이지】후쿠모토의 마작만화를 보며 웃었던 장면들을 전부 말하고 가자!

by 악당수업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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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명@아카기 2007/08/23(木) 03:33:55  

 

아카기가 총을 쏠 때의 효과음이 「파니... 파니...」였던 점

 

 

 

 

 

 

6: 무명@아카기 2007/08/23(木) 04:17:33  

 

모두의
턱과 코

 

 

 

110: 무명@텐 2007/09/04(火) 05:14:23  

 

아카기가 술을 마실 때 

얼음이 코에 닿는 장면

 

 

 

390: 무명@아카기 2008/05/08(木) 21:42:04  

 

난고씨와 야스오카씨가 아카기에게 마작을 가르치고 있을 때의 효과음이 술렁... 술렁... 인 점

 

그리고 동서전 휴식 때 모두가 초밥을 먹고 있을 때의 효과음도 술렁... 술렁... 인 점

 

 

 

 

381: 무명@아카기 2007/10/11(木) 09:49:13  

 

뻔하지만, 와시즈가 선오름으로 론 씹혀서 폭발하는 장면.

마작패 내던지는 모습이 왠지 귀여웠어.

 

 

 

 

 

 

415: 무명@아카기 2007/10/15(月) 00:51:31  

 

>>381 

이거 실제로 마작할때 써먹기 좋은 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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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무명@아카기 2007/08/27(月) 02:35:23  

 

가짜 아카기의 존재

 

 

 

 

 

50: 무명@아카기 2007/08/27(月) 02:28:45  

 

가짜 아카기의 순간기억능력이

우라베전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점

 

 

 

 

511: 무명@아카기 2008/01/27(日) 22:54:34  

 

아카기가 팔 걸고 하자는 내기 거절할때

가짜 아카기의 필사적인 변명

 

 

 

 

514: 무명@아카기 2008/01/28(月) 00:15:27  

 

>511

그 필사적인 설득 장면을 보고「역시 글러먹었다 이녀석은...」하고 뼈저리게 느꼈다

 

 

 

515: 무명@아카기 2008/01/28(月) 01:05:16  

 

그장면 가짜 아카기의 하찮은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좋아

 

 

 

 

161: 무명@아카기 2007/09/08(土) 17:49:38  

 

백복이 가져온 점봉 상황표의 이름이

각각 아카기, 와시즈님이라고 써져있는 점

 

 

 

 

983: 무명@텐 2008/02/28(木) 17:07:36  

 

《텐》의 후반부가 《아카기》가 된 점

 

 

 

19: 무명@텐 2007/08/23(木) 22:38:47  

 

아카기 읽고 나서 텐 읽기 시작한 나에게는

초기 아카기의 행동이 왠지 웃기다

 

 

 

 

54: 무명@텐 2007/08/27(月) 17:14:29  

 

동서전에서 히로유키의 대사

「그것이 지금까지 사라진 모두에게 보답하는 길…!」

배경에는 탈락한 켄, 카나미츠, 긴지, 그리고 와시오

와시오는 니가 탈락시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무명@아카기 2007/09/13(木) 00:12:44  

 

백복들이 와시즈에게 「(아카기와) 눈을 마주쳐선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

 

 

 

 

416: 무명@아카기 2007/10/15(月) 00:58:27  

 

와시즈님을 사냥꾼으로 비유한 상상도에서, 숲속에서 곰이나 호랑이가 나오는가 했더니

아카기가 나오는 장면

 

 

 

165: 무명@아카기 2007/09/09(日) 00:21:10  

 

핵이 떨어질 때 그 아래에 무도의 달인이 있다고 뭘 할 수 있지? 라고 할때의 와시즈의 상상 속에서

「기껏해야 겁먹지 않고 웃는 것뿐이야」라는 와시즈의 말대로

교차로 한가운데 서 있는 아카기가 미소짓고 있는 장면

 

 

 

 

539: 무명@아카기 2007/11/01(木) 15:58:49  

 

와시즈와 백복들의 인간관계가 점점 변하고 있는 점.

처음에는 전형적인 냉혈제왕 같은 느낌이어서 약간 거슬리는 말만 해도 부하를 지팡이로 전력으로 두들겨댈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오카모토한테 설득당하고「알겠어 알겠어…!」이런다던가.

 

 

 

 

558: 무명@아카기 2007/11/03(土) 01:13:34  

 

아카기가 일본도로 무쌍하는 장면

 

 

 

 

566: 무명@아카기 2007/11/03(土) 11:56:37  

 

진심으로 일하고 있는 아카기한테

「언제까지 놀고 있을 거냐...!」라고 말하는 흑복

 

 

 

 

242: 무명@아카기 2008/03/16(日) 18:05:56  

 

그 아카기가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다니...

 

 

 

 

243: 무명@아카기 2008/03/16(日) 18:22:04  

 

언제까지 놀고 있을 거냐

정직하게 일해서 얻은 푼돈으론

인생을 쟁취할 수 없어

 

 

 

 

244: 무명@아카기 2008/03/16(日) 19:17:19  

 

>>242-243

이 흐름에는 웃었음.

전혀 놀고 있는 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무명@아카기 2007/08/24(金) 01:05:43  

 

와시즈마작의 길이

 

 

 

270: 무명@아카기 2008/01/07(月) 06:24:02  

 

와시즈마작이 10년째에 접어든 점.

심지어 아카기가 죽지 않는다는 것도 이미 익히 다 알고 있는 점.

 

 

 

 

111: 무명@아카기 2008/08/27(水) 13:23:08  

 

2001년도 후쿠모토 만화 스레에서

아카기는 내년에 완결될 것이라는 예상이 유력시되던 것을 보았을 때

 

 

 

 

330: 무명@텐 2008/01/12(土) 13:06:10  

 

텐의 존재감이 기본적으로 야스오카 정도인 점

 

 

 

248: 무명@텐 2007/09/14(金) 23:24:49  

 

동서전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텐과 하라다의 승부 해설을 맡은 것이

어째서인지 켄인 점

 

 

 

 

496: 무명@텐 2008/03/29(土) 00:14:10  

 

젊은 아카기와 늙은 아카기의 인격이 너무나도 다른 점

 

 

 

412: 무명@텐 2008/01/20(日) 23:04:00  

 

텐의 아카기를 보고 나서 아카기를 보면, 《아카기》는 훗날에 아카기가 쓴 과장된 자서전처럼 보일 정도다.

인격이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

 

 

 

 

413: 무명@텐 2008/01/20(日) 23:42:31  

 

>>412

초기 아카기는 그저 마작을 잘할 뿐인 평범한 아저씨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414: 무명@텐 2008/01/21(月) 00:17:30  

 

>>412

흐름은 바뀌었어... 나는 이길 수 없어... 

아카기가 절대 할 것 같지 않은 말이라서 웃음

 

 

 

 

 

894: 무명@아카기 2008/02/20(水) 23:01:29  

 

아카기가 나카이랑 「가진 돈 전부」를 걸고 승부하고 있으면서

약삭빠르게 하이라이트 2개 살 돈은 남겨둔 점

 

 

 

 

 

 

412: 무명@아카기 2011/05/24(火) 20:37:45.43  

 

아카기가 사용하는 어설픈 경어.

게다가 선배들과 도박할 때 「여기서부터가 진짜예요…!」라고, 왠지 마음속으로부터 나온 독백조차 정중한 말투였던 점.

 

 

 

899: 무명@아카기 2008/02/21(木) 14:47:20  

 

아카기가 히라야마를 「가짜 아카기」라고 부르고 있는 점.

왜냐하면 상상해봐...

예를 들면 너의 성이 다나카인데, 보통 본인의 가짜를 가짜 다나카라고 부를까?

 

 

 

 

369: 무명@아카기 2011/05/01(日) 01:30:34.39  

 

아카기가 가짜 아카기라는 말을 쓰는 점.

게다가 정작 히라야마 본인은 등장해서 순식간에 가짜라는게 뽀록났는데, 부끄러워하는 기색도 초조해하는 기색도 없기는커녕 오히려 자랑스러워한 점.

 

 

 

 

410: 무명@텐 2008/03/25(火) 23:54:00  

 

텐의「오라스에서 쓰레기 패를 받는 놈은 어차피 쓰레기야...」라는 대사

 

 

 

 

418: 무명@텐 2008/03/26(水) 16:28:57  

 

나는 이길 수 없어...
흐름은 바뀌었어...

젊은 시절이었으면 100% 절대 안할 것 같은 나약한 발언(이라기보다 독백)을 하는 아카기에게 무심코 뿜음

 

 

 

 

714: 무명@텐 2007/11/20(火) 00:04:11  

 

「2인마작이라니 대체…?」할때

자기도 모르는 사이 상처가 아물어 있는 텐

 

 

 

 

 

 

748: 무명@텐 2007/11/21(水) 21:38:31  

 

다들 필사적으로 아카기를 찾고 있는데

하와이에 가버리는 아카기

 

 

 

 

140: 무명@텐 2007/12/26(水) 05:39:14  

 

밥풀을 30분간 지니고 있던 하라다

 

 

 

629: 무명@텐 2008/04/03(木) 01:25:18  

 

히로유키의 1인칭이 하나의 컷 안에서조차 통일되지 않은 점

 

 

 

 

706: 무명@텐 2008/05/19(月) 14:35:58  

 

히로유키가 언제나 헛기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점

 

 

 

 

707: 무명@텐 2008/05/19(月) 14:41:30  

 

>>706

저건 후쿠모토가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언제나 입 앞에 두는 거 아니냐는 설을 들었는데

그러고보면 나도 평소에 손을 어떻게 둬야할지 몰라서 자주 저러곤 한다...

 

 

 

 

255: 무명@텐 2011/03/19(土) 21:09:15.79  

 

텐의 히로유키가「HERO 역경의 투패」에서 꽃미남이 되어버린 점

 

 

 

 

 

 

81: 무명@카이지 2008/05/29(木) 06:36:30  

 

카이지 17보편에서 사장이 패를 교체해서 역이 없는 텐파이가 되어버렸을 때

그것을 알아차린 미요시가 우쭐한 표정을 짓다가 사장한테 털리는 장면

 

 

 

 

36: 무명@카이지 2007/08/25(土) 04:29:30  

 

카이지와 사장이 17보를 내던지고 씨름하기 시작하는 장면

 

 

 

 

116: 무명@아카기 2008/05/31(土) 00:56:44  

 

일단 살인마인데도 독자 모두가 와시즈를 무서워하지 않는 점.

그리고 어느새 모에 캐릭터가 되어버린 점.

 

 

 

126: 무명@아카기 2008/05/31(土) 19:21:14  

 

후쿠모토가 그리는 캐릭터가 이불에서 자는 장면은

뭔가 자고 있다기보다 구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점

 

 

 

 

127: 무명@아카기 2008/05/31(土) 19:35:29  

 

>>126

확실히 ㅋㅋㅋ

 

 

 

162: 무명@아카기 2008/06/01(日) 19:43:39  

 

「아카기니까 어쩔 수 없지」

카이지니까 어쩔 수 없지

의 차이

 

 

 

509: 무명@텐 2008/06/21(土) 23:34:44  

 

텐에서 마작을 칠 때 뒤에서 관전하는 녀석들이 이래저래 시끄러운 점.

그런 건 승부가 끝난 다음에 얘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80: 무명@아카기 2008/12/01(月) 20:16:01  

 

와시즈의 강에 기세좋게 내던진 리치봉을

득의양양한 얼굴로 다시 주워서 자기 강 앞에 되돌려놓는 아카기

 

 

 

 

332: 무명@아카기 2008/05/07(水) 06:17:39  

 

와시즈가 아카기를 타락천사나 소악마라고 부르는 점

 

 

 

 

336: 무명@아카기 2008/05/07(水) 13:03:49  

 

이제 와시즈가 아카기를 악마로밖에 부르지 않게 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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