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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FKMT

【FKMT】카이지, 텐, 아카기 등등 후쿠모토 만화를 보며 웃었던 장면들을 모두 말하고 가자! ①

by 악당수업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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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FKMT 07/08/23 03:39:27  

 

 

 

거울을 향해 섀도우복싱을 하고 있었는데

거울 속의 자신이 순간 늦었을 때

 

 

 

 

23: 무명@FKMT 07/08/23 23:52:23  

 

카이지나 쿠로사와에서

밥 먹을 때의 효과음이 술렁술렁... 이었을 때

 

 

 

 

160: 무명@FKMT 07/09/08 12:16:54  

 

철골건너기 첫 번째 다리에서의 부상자가 E카드 승부를 하는 동안

점점 건강해졌을 때

 

 

 

602: 무명@FKMT 07/11/05 17:43:10  

 

제로의 턱이 컷 밖으로 튀어나왔을 때

 

 

 

 

148: 무명@FKMT 07/12/26 17:54:56  

 

니코동 사랑받는 캐릭터 선수권 대회에서
수많은 모에 캐릭터를 누르고 아카기가 우승했을 때

 

 

 

700: 무명@FKMT 07/11/18 17:07:50  

 

카이지를 띄엄띄엄 넘기면서 읽었더니

카이지와 이치죠가 「크윽...!」이라고 너무 많이 말하고 있는 점

 

 

 

297: 무명@FKMT 07/09/27 09:40:29  

 

파칭코 편에서의

카이지가 울면 이치죠가 웃고

이치죠가 울면 카이지가 웃는

시소 게임 같은 전개.

너무 자주 유불리가 바뀌어서 웃겼다.

 

 

 

 

377: 무명@FKMT 08/01/16 08:32:58  

 

텐에서 아카기의 옛날 회상에 나왔던 젊은 시절의 아카기 머리가

너무 짧아서 사하라가 되어 있었던 점

 

 

 

 

 

 

631: 무명@FKMT 07/11/09 21:33:00  

 

텐의 동서전 만관제한 마작 도중 하라다가 일단 휴식하자고 해서 다같이 초밥을 먹는데

초밥 먹을 때조차 술렁술렁이라는 효과음이 있었던 점이 왠지 내 웃음혈을 자극했다

 

 

 

 

210: 무명@FKMT 07/12/30 10:57:32  

 

아카기가 이불을 사용해서 정상적으로 잠을 자던 장면.

심지어 숨소리가「쿨」

 

 

 

 

589: 무명@FKMT 07/11/04 22:49:35  

 

아카기 14권쯤에서 아카기가 사전 수혈에 의해 생환한 후, 미소짓는 얼굴로 끊임없이「크크크…」하고 있어서 터졌다.

그 후 오오기(였나 야스오카였나)가「이봐…! 웃지 마…!」라고 말해서 더더욱 터짐.

 

 

 

 

243: 무명@FKMT 08/01/02 20:35:41  

 

텐이 히로유키의 어깨를 두드렸을 때 나는 소리가「포니」

 

 

 

245: 무명@FKMT 08/01/02 22:15:48  

 

>>243

후쿠모토 작품에 나오는 가타카나의 「ニ(니)」는 「ン(응)」이 약간 뭉개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라고!

라고 새삼스럽게 태클걸기

 

 

 

 

372: 무명@FKMT 08/01/16 00:08:17  

 

오늘 오랫만에 마트에 쇼핑하러 갔더니

「빵가루(パン粉)」가 「파니가루(パニ粉)」로 보였다...

다 틀렸어... 나는 이제...

 

 

 

 

941: 무명@FKMT 07/12/12 12:47:33  

 

귤상자 내용물 확인 직전의, 누워 있는 모리타를 발밑에서 올려다본 구도의 컷.

원근감이 이상한 것도 있지만, 후쿠모토가 저런 구도에 도전했다는 것 자체에 웃었다.

 

 

 

 

 

 

9: 무명@FKMT 07/08/23 17:20:54  

 

타천록에서의
카이지 얼굴을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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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무명@FKMT 07/09/19 04:22:04  

 

다리 건너기에서 카이지가 다 건너왔을 때의 흑복 일동의 리액션.

Congratulation… Congratulation…

 

 

 

 

64: 무명@FKMT 07/08/28 22:31:26  

 

화가 머리끝까지 난 카이지가 안도에게 날린 게

니킥→돌려차기라는 화려한 발기술 콤보였던 점

 

 

 

 

67: 무명@FKMT 07/08/28 22:58:46  

 

>>64

그 아수라장 안에서 정확하게 데미지를 주는 기술을 반복했었지.

근데 그러고도 멀쩡해서 웃음. 왜이렇게 내구력이 좋아 ㅋ

 

 

 

 

70: 무명@FKMT 07/08/29 00:16:47  

 

모든 캐릭의 옆모습이 울퉁불퉁한 점

 

 

 

316: 무명@FKMT 08/03/20 21:31:30  

 

「굳이 마에다를 남겨두고 계속해서 속고 있는 척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컷에서

벽 너머로 들여다보고 있는 마에다가 말도안되게 큰 장신이 되어 있는 점

 

 

 

397: 무명@FKMT 08/03/25 15:38:06  

 

미요시와 마에다가 「화해합시다!」라고 말하면서 태클 걸어오는 장면에서는 뿜었음.

화해하는데 태클거는건 무리수잖아 ㅋㅋㅋ

그 후 카이지가 때리는 장면에도 웃었다

 

 

 

 

14: 무명@FKMT 07/08/23 19:34:28  

 

미요시와 마에다의 화해 태클에는 매번 터진다

 

 

 

118: 무명@FKMT 07/09/04 20:50:57  

 

왜…?
왜는 뭐가 왜야…!(퍼억)

뭔가 콩트 같아서 웃었어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바보잖아 그 두명

 

 

 

 

312: 무명@FKMT 08/03/20 18:28:13  

 

후쿠모토 만화 특유의

굳이 화살표를 쓰거나 동그라미로 둘러싸는 연출

 

 

 

 

313: 무명@FKMT 08/03/20 20:19:06  

 

>>312

쿠로사와에서의 폭주족 대결 장면이라던가

카이지의 상냥한 아저씨로부터 멀어지는 카이지에서도 자주 쓰였지

 

 

 

 

551: 무명@FKMT 08/01/29 15:54:44  

 

마작에서 패를 버릴 때는 ↑

패를 집어넣을 때는 ↓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점.

왠지 잊어버릴 때쯤 화살표가 나와서 웃게 된다.

 

 

 

 

32: 무명@FKMT 07/08/24 14:23:47  

 

흑복의 얼굴이 구별되지 않는 점.

뭐랄까, 어느 만화든간에 흑복이 너무 많아.

 

 

 

 

61: 무명@FKMT 07/08/28 05:40:38  

 

등장부터 기대하게 만들어놓고서는 정작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론패 보내기로 퇴장당한 와시오.

통야편에서도 설득 장면이 잘려나간 와시오.

와시오의 의미불명의 패션 센스.

 

 

 

 

62: 무명@FKMT 07/08/28 21:44:15  

 

상냥한 아저씨...

 

 

 

 

 

86: 무명@FKMT 07/09/01 15:16:47  

 

후쿠모토가 티슈상자의 구조를 알아차리고

「이거 만화에 쓸 수 있지 않을까?」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했을 때

 

 

 

 

88: 무명@FKMT 07/09/01 18:50:23  

 

>>86

「굉장하다…!

이건 굉장한 발견이다!

이 상자는 정말이지 굉장해…!」

 

 

 

 

84: 무명@FKMT 07/09/01 10:35:58  

 

카이지「댁은 어떻게 알고 있었어…?」

남자「아니… 뭐랄까… 한번… 급하게 티슈를 나눠줘야 할 때가 있어서…」

 

어떨 때야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들려줘 ㅋㅋㅋㅋㅋㅋㅋ

 

 

 

85: 무명@FKMT 07/09/01 13:08:13  

 

>>84

나도 여기서는 웃었다 ㅋㅋㅋ

 

 

 

109: 무명@FKMT 07/09/04 04:02:31  

 

키우는 거야…?

저 바퀴벌레…

키우는 거냐고…!

 

 

 

 

114: 무명@FKMT 07/09/04 12:27:47  

 

E카드에서 카이지가 바로 직전에 카드를 바꾸는 바람에 토네가와가 져서 회장에게 질책을 받고, 그걸 계기로 카이지가 속임수를 알아챘었는데

카이지가 오랜 시간 생각하는 동안 회장도 토네가와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게임 NPC처럼 계속 굳어있었던 점

 

 

 

 

125: 무명@FKMT 07/09/05 14:04:17  

 

제로에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부자 할아버지가 나왔을 때

 

 

 

 

127: 무명@FKMT 07/09/05 18:03:27  

 

제로에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흑복이 나왔을 때

 

 

 

 

153: 무명@FKMT 07/09/08 00:16:43  

 

타천록으로 들어오고 나서부터

나레이션이 너무 많이 말하는 점

 

 

 

 

172: 무명@FKMT 07/09/09 16:19:08  

 

회상장면에서의 변소에서

효도 회장의 인간 의자가 되어있는 이치죠

 

 

 

 

182: 무명@FKMT 07/09/09 21:23:20  

 

일단 카이지의 티슈 대작전이 전체적으로 무리가 있는 점

 

 

 

195: 무명@FKMT 07/09/11 02:40:59  

 

타천록이 겨울에 시작되는 바람에 카이지의 복장이 더워보인다는 점.

이제 실내니까 겉옷 벗어라 카이지.

 

 

 

 

140: 무명@FKMT 07/09/06 07:31:18  

 

키자키→키사키→키세키→기적…!

 

 

 

 

168: 무명@FKMT 07/09/09 03:19:44  

 

카이지의 전매특허인 줄 알았던 압도적인 번뜩임이

사장에게도 사용됐을 때

 

 

 

 

197: 무명@FKMT 07/09/11 07:52:51  

 

파계록 5권

「마치 테레사 수녀…!」
「수녀는 무슨…!」

 

 

 

202: 무명@FKMT 07/09/12 12:00:16  

 

반장이 「노카운트!」라는 말을 14번이나 했던 점

 

 

 

 

209: 무명@FKMT 08/03/13 18:25:30  

 

지하에서의 카이지의 금욕생활이

오나금생활의 심리와 흡사했던 점

 

 

 

 

263: 무명@FKMT 07/09/17 16:47:41  

 

가이에서 「바이오하자드」, 「쿠소게」라는 단어가 나온 것.

후쿠모토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158: 무명@FKMT 07/12/26 22:58:18  

 

『히라타의 b』 라는 메세지만으로 무슨 뜻인지 이해해버리는 형사

 

 

 

 

260: 무명@FKMT 07/09/16 12:27:43  

 

미코코한테 팔짱끼기를 당했을 때 카이지의 죽은눈 표정이

제로에서 3인조가 자살시도를 했을 때와 같은 얼굴이어서 웃었다

 

 

 

 

337: 무명@FKMT 07/10/03 07:24:37  

 

애니 오프닝의 카이지가 너무 멋있는 점

 

 

 

 

339: 무명@FKMT 07/10/03 15:20:17  

 

엔딩쪽이 더 멋있잖아 ㅋ

저런 카이지라면 하드보일드 소설에 나와도 될듯.

 

 

 

 

 

 

341: 무명@FKMT 07/10/03 20:49:55  

 

모 백화점에 갔더니 E카드랑 한정 가위바위보 세트를 팔고 있었던 점.

한정 가위바위보 같은걸 실제로 가지고 노는 애가 있냐고 ㅋㅋㅋㅋㅋㅋ

 

 

 

344: 무명@FKMT 07/10/03 23:23:35  

 

E카드는 내가 만들어서 동생이랑 했어 ㅋㅋ

소소한 심부름 내기 같은 데에 쓰면 꽤 재미있음.

 

 

 

 

407: 무명@FKMT 07/10/13 23:54:07  

 

1억에서 2억 정도의 돈 가지고

일본 제일의 부자라고 기뻐하는 카이지, 사카자키, 엔도

 

 

 

 

420: 무명@FKMT 07/10/16 23:07:26  

 

이시다 아들 「일할 겁니다…!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카이지「나도…!」

구라까고 앉아있네 ㅋㅋ

 

 

 

 

433: 무명@FKMT 07/10/19 14:04:27  

 

배에서 모두가 A봉투를 열고 있는데

혼자만 B봉투를 열고 있는 녀석이 있었던 장면

 

 

 

 

434: 무명@FKMT 07/10/19 21:16:37  

 

>>433

지금 확인해보니 정말 있어서 웃었다 ㅋㅋ

 

 

 

 

435: 무명@FKMT 07/10/19 23:08:43  

 

>>433을 확인하려고 1권을 자세히 보고 있었는데

B봉투를 열고 별을 꺼내기도 전에 이미 카이지 일행의 가슴에 별이 붙어 있다는 걸 깨달았다

 

 

 

 

439: 무명@FKMT 07/10/20 23:39:31  

 

별이 붙어있는 건 명백한 작화실수지만

B쪽을 뜯는 녀석이 있는 것은 일부러 그려져 있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군...

 

 

 

 

444: 무명@FKMT 07/10/21 15:01:14  

 

파계록 10권에서 늪의 블록이 부서졌을 때

이치죠의 「원하는 만큼 쳐도 되지만… 단… 부정행위가 있었을 경우는 별개라고…!」

라는 대사 바로 다음에 나오는, 카이지의 온화한 얼굴

 

 

 

446: 무명@FKMT 07/10/21 17:14:35  

 

늪편에서 이긴 후 축하파티를 한 호텔 이름이 호텔 아카기였던 것

 

 

 

 

453: 무명@FKMT 07/10/22 12:46:01  

 

아카기 애니에서 와시즈 님의

론-! 론론론론론! 로오온!

에에~~~아아~~~오오~~~~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orz

이거 진짜 복근 찢어질 뻔했어 ㅋㅋㅋㅋ

 

 

 

 

455: 무명@FKMT 07/10/22 14:19:53  

 

도박이라는 이름이 붙은 거라면 뭐든 이길 수 있다!

문제는 내가 친치로의 룰을 잘 모른다는 것…

이라고 말하는 카이지

 

 

 

 

491: 무명@FKMT 07/10/28 01:24:55  

 

엔도「일하는 거야 너는…!」
카이지「뭐라고…!?」

 

 

 

512: 무명@FKMT 07/10/31 08:45:18  

 

후나이에게 속아서 날뛰는 카이지한테「진정해!」라고 말하면서 뺨때리는 흑복.

주먹질도 아니고 뺨때리기라니 뭔가 상냥하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도에게는 화려한 발기술 보여주면서 후루하타한테는 뺨때리는 카이지

 

 

 

528: 무명@FKMT 07/10/31 23:51:39  

 

왜 이렇게 코랑 턱이 뾰족하지?

1권까지의 아카기는 제대로 미소년 분위기를 내고 있었는데. 코도 평범했고.

 

 

 

 

 

 

533: 무명@FKMT 07/11/01 01:32:08  

 

와시즈와 스즈키가 텔레파시로 대화하는 점

 

 

 

559: 무명@FKMT 07/11/03 01:14:21  

 

카이지가 아저씨 집에 들어갈 때의 회상에서

미코코가 2컷만에 카이지를 보고 첫눈에 반했던 것

 

 

 

 

560: 무명@FKMT 07/11/03 01:28:25  

 

카이지와 미코코의 커플놀음을 보며 미소짓는 연인들

 

 

 

 

596: 무명@FKMT 07/11/05 15:42:48  

 

카이지가 입은 촌스러운 자켓이 14만엔이나 하는 것 같다는 것.

그리고 라이브에 가야만 받을 수 있는 HIGH-LOWS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것.

 

 

 

 

 

 

594: 무명@FKMT 07/11/05 13:47:16  

 

미래는 우리 손 안에 있다

라는 멘트를 사인지에 직접 쓰는 카이지

 

 

 

 

595: 무명@FKMT 07/11/05 14:34:46  

 

>>594

그거 친필이야 ㅋㅋㅋ

 

 

 

 

597: 무명@FKMT 07/11/05 15:55:14  

 

카이지가 블루하츠 좋아한다는 뒷설정이 있어서 아마 멤버의 친필사인을 받은 게 아닐까?

그렇다면 벽에 장식하고 있는 것도 납득이 감.

 

 

 

 

600: 무명@FKMT 07/11/05 16:15:32  

 

「히, 히로토씨, 미래는 우리 손안에 라고 써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쭈뼛쭈뼛 얼굴을 붉히며 부탁하는 카이지

 

 

 

 

605: 무명@FKMT 07/11/05 23:08:17  

 

자기 몸을 던져서 맞바꾸기만 하면 어떤 무법도 통한다는 오해…

그렇게 해서 책임을 진 듯한 기분이 드는 헤로이즘

아카기의 지적이 초반 텐의 방식을 완전히 관통하는 말이라 웃었다

 

 

 

274: 무명@FKMT 08/05/04 16:45:13  

 

오, 아카기 아직도 연재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5년만에 최신간을 펼쳐보니 아직도 와시즈와 싸우고 있었던 점.

와시즈 이러다 늙어죽겠다...

 

 

 

610: 무명@FKMT 07/11/07 08:42:58  

 

너무 티나는 도련님의 정체

 

 

 

 

 

 

303: 무명@FKMT 08/05/05 23:06:53  

 

타천록에서 웃었다.

"수수께끼의 남자, 도련님의 정체는?"

너무 뻔하잖아요 ㅋㅋㅋ

 

 

 

 

305: 무명@FKMT 08/05/05 23:25:44  

 

>>303

오히려 첫등장했을 당시의 실시간 감상에서

모두가 당연하다는 듯이 「효도 카즈야」라고 부르고 있는 거 보고 뿜음

 

 

 

 

639: 무명@FKMT 07/11/10 16:37:32  

 

양산형 흑복

 

 

 

635: 무명@FKMT 07/11/10 12:05:59  

 

흑복들은 전원 똑같은가 했더니

가끔 개성 있는 개체가 나타나기도 하는 점

 

 

 

 

638: 무명@FKMT 07/11/10 13:53:25  

 

>>635

상냥한 아저씨라던가 ㅋㅋ

 

 

 

 

642: 무명@FKMT 07/11/10 18:25:35  

 

상냥한 아저씨 정말 좋은 사람이지...

 

 

 

 

869: 무명@FKMT 07/12/06 20:22:46  

 

이치카와전에서 아카기의 미친짓을 보자마자 그 의도를 신속하게 살피고

당황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설까지 해주는 보스의 의미불명한 두뇌명석함

 

 

 

 

 

 

663: 무명@FKMT 07/11/13 23:37:30  

 

이것은 결과론이 아니라 그렇게 단언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주제에 결국에는 결과론을 늘어놓는 보스

 

 

 

630: 무명@FKMT 07/11/09 07:13:37  

 

그럴 때는 I need you 라는 말이라도 해서 붙잡아두는 거야!

영어로 해요…?

여기는 분명히 노린 거잖아

 

 

 

 

 

670: 무명@FKMT 07/11/15 13:40:42  

 

카이지에게 장미를 건네주는 엔도

 

 

 

 

 

 

877: 무명@FKMT 07/12/08 03:46:48  

 

늪 공략 후 꽉 껴안아오는 엔도 씨

 

 

 

 

675: 무명@FKMT 07/11/15 23:35:26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카이지한테 반말을 내뱉기 시작하는 사하라

 

 

 

 

685: 무명@FKMT 07/11/16 16:00:50  

 

아카기가 우라베전에서 집요하게 스앙코를 노리다가 반대로 청일을 직격당했을 때

이전 페이지의 태연한 얼굴과 똑같은 표정으로 땀만 흘리고 있었던 것

 

 

 

 

792: 무명@FKMT 07/11/26 12:32:18  

 

론……!
론……!

 

 

 

 

 

793: 무명@FKMT 07/11/26 12:48:34  

 

론론론론론론!
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

 

 

 

801: 무명@FKMT 07/11/27 01:46:39  

 

오늘자 카이지 연재분에서의 론 연발

 

 

 

794: 무명@FKMT 07/11/26 13:08:19  

 

카이지의 론론이 와시즈 같았던 점

 

 

 

 

798: 무명@FKMT 07/11/26 22:57:46  

 

론……!

……! 론……! 론……!……!……!

론…………! 론…………!

 

 

 

 

854: 무명@FKMT 07/12/04 01:20:53  

 

난 그 카이지 외전이 너무 웃겼음.

「얼마나 졌는지… 계산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계산한다

 

 

 

870: 무명@FKMT 07/12/07 09:55:56  

 

도련님「전설의 노름꾼 아니신가…!」

나「…」

나「!」

타천록 1권을 다시 펼쳐봄

폴짝… 폴짝… 폴짝…

 

 

 

892: 무명@FKMT 07/12/09 19:22:44  

 

애니 카이지 오프닝 보고 삘받아서 노래방에서 불러보려고 했더니

1절부터 뭔가 전혀 달라서 당황한 나 ㅋㅋ

 

 

 

 

901: 무명@FKMT 07/12/10 20:13:30  

 

7년만에 아카기를 읽었더니
아직도 와시즈마작을 하고 있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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