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라고 말할 정도로 평범한가?
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음
굉장한 설득력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니 저기요...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눈에 띄지 않아...?
일반 시민과 다르지 않은 복장으로 생활하고 있어...?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오히려 이탈리아는 일반인들도 이런 복장인 거겠지
3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죠 세계의 이탈리아에서는 평범한 복장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스콜리피 같은 녀석들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저 세계관에서는 제법 평범한 녀석들이라도 다들 뭔가 좀 특이한 복장을 입는 것 같기도 하고...
2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치만 페리콜로 씨는 분명 엄청 무난한 복장이었던 것 같은데...
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죠의 엑스트라 캐릭터들만큼은 기본적으로 멀쩡한 복장이라는 점이 괜히 이야기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죠죠 세계관은 그 패션으로 다니는 키라조차 존재감이 희미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니까...
2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죠에서 비교적 무난한 패션인 녀석이라고 하면 그야말로 키라 정도밖에 없지 않을까?
물론 그 넥타이만큼은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눈에 띄지만.
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푸고 구멍숭숭 옷이 위험하다는 소감을 많이 듣는데
지금 보면 부차라티가 더 위험하지 않아?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새삼 다시 보니 부차라티의 복장이 본인의 스탠드 능력을 너무 격렬하게 주장하고 있어서 웃음
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부차라티는 저 속옷 같은 게 신경쓰여서 견딜 수가 없어...
1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나란차가 제일 무난한가?
1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암살팀 쪽이 오히려 평범하게 멋있다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어쨌든 푸고의 그 태풍 속을 걸어온 것 같은 너덜너덜함만은 절대 평범하지 않아
1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8
트리시가 손 닦아도 불평할 수 없다 이건
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갱은 갱처럼 보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했지만
그런 비주얼로 모여서 인간고기가 어쩌니 저쩌니 얘기하고 있으면 백퍼 무서운 녀석들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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