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01/30(日) 07:14:13
역대 죠죠 중에서도 제일 좋아
2: 무명@죠죠 22/01/30(日) 07:23:20
스탠드유저 중에서도 가장 상냥한 황금의 정신을 가진 녀석.
그치만 인품은 그 나잇대 고등학생다운 점이 좋다.
3: 무명@죠죠 22/01/30(日) 07:24:44
도라라라!!
(미니도라가 아니다)
4: 무명@죠죠 22/01/30(日) 07:28:56
능력 파워업 없이 오로지 기본 능력의 응용으로 싸우는 점이 좋다.
그야말로 죠셉의 아들이라는 느낌이 들어.
6: 무명@죠죠 22/01/30(日) 08:40:30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안젤로를 쓰러뜨린다」가 아니라
「아버지 대신 이 마을을 지키겠다」라고 하는 점이 좋다
16: 무명@죠죠 22/01/30(日) 10:10:02
>>6
할아버지야...!
아버지는 안 돌아가셨어!
5: 무명@죠죠 22/01/30(日) 07:34:07
그전까지 이상한 얼굴을 대량으로 선보이고 나서 보여주는 「역시 이쪽을 봤군…」의 간지.
가끔 나오는 진지한 표정도 너무 좋아.
14: 무명@죠죠 22/01/30(日) 10:07:20
>>5
쌍안경을 이렇게까지 멋지게 들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8: 무명@죠죠 22/01/30(日) 09:48:49
토니오씨 에피소드에서「자, 이걸로 눈물 닦아」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손수건 건네는거 좋아
10: 무명@죠죠 22/01/30(日) 09:59:24
ASB에서의 목소리도 물론 좋지만
애니판에서의 목소리는 그 나잇대 고등학생으로서의 상냥한 모습과 각오가 굳어진 죠스타의 혈통으로서의 모습을 잘 연기해서, 역시 이쪽도 좋군...
11: 무명@죠죠 22/01/30(日) 10:05:02
어른 되고 경찰관이 됐으면 좋겠다
12: 무명@죠죠 22/01/30(日) 10:06:13
리젠트 경찰관으로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15: 무명@죠죠 22/01/30(日) 10:07:30
평상시에는 약간 얼빵한 점이라던가, 곳곳에서 스탠드의 재치가 느껴지는 점이라던가
젊었을 적 죠셉 같은 머리싸움을 하는 점이 좋아
17: 무명@죠죠 22/01/30(日) 10:12:15
진지하게 최강의 스탠드라고 생각한다.
직접 전투라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지만, 아군을 노타임으로 완치시키는 능력은 치트 그 자체.
죠죠에서 최강 파티를 만들라고 하면, 제일 먼저 죠르노나 죠타로보다 죠스케를 확보하고 싶다.
18: 무명@죠죠 22/01/30(日) 15:31:54
심플하게 비주얼이 마음에 든다
19: 무명@죠죠 22/01/30(日) 19:16:33
미키타카랑 로한이 도망치라고 말해도 돌아오는게 좋아
22: 무명@죠죠 22/01/31(月) 07:06:25
솔직히 머리 내린 죠스케는 한번쯤은 보고 싶군
23: 무명@죠죠 22/01/31(月) 07:22:31
스탠드가 고치는 능력이라는 것도
죠스케의 정신적 상냥함이 느껴져서 좋지
24: 무명@죠죠 22/01/31(月) 07:55:16
나는 애니로 입문한 타입인데, 죠스케를 정말 좋아하지만 이 뒤에는 일절 안나온다는 것 같아서 슬프다.
뭐 모리오초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걸로 된 거겠지만.... 성장한 후의 활약이 보고 싶었다구......
27: 무명@죠죠 22/01/31(月) 20:20:55
다른 주인공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봤을때 죠나단 다음으로 신사라는 점이 재미있다고 생각
30: 무명@죠죠 22/02/01(火) 19:38:55
죠스케는 역대 죠죠 중에서도 특히나 친근감이 느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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