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02/07(月) 06:57:02
츤데레라면
3: 무명@죠죠 22/02/07(月) 07:39:46
(내 짐은 더러운 먼지로 엉망진창이다… 죠죠에게 들게 할 수는 없어.)
4: 무명@죠죠 22/02/07(月) 07:45:54
(복싱이라니! 그런 거친 스포츠, 죠죠같은 신사가 할만한 게 못 된다. 어떻게든 막아야만 해…)
2: 무명@죠죠 22/02/07(月) 06:59:15
아무리 츤데레여도 개를 걷어차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5: 무명@죠죠 22/02/07(月) 07:47:21
>>2
츤데레 디오라면 걷어차지는 않을 거 같은데.
처음 대면했을 때는 싫어하는 척하지만, 아무도 안 보는 데에서는 먹이 챙겨준다던가 뭐 그런 식이겠지.
8: 무명@죠죠 22/02/07(月) 07:50:33
츤데레에서 데레로 변화해가는 쪽의 츤데레라면 가능할 것 같아.
나를 받아준 죠스타 경은 존경하지만 너 같은 철부지 도련님은 싫다고!
↓
죠죠 녀석 에리나랑만 놀다니, 가정의 단란함을 내팽개칠 셈인가!?
21: 무명@죠죠 22/02/07(月) 08:37:37
(이 골침이 뇌를 파고들면 즉사는 당연! 그냥 고문도구잖아 상식적으로. 위험하니까 이 디오가 맡아둬야겠어.)
10: 무명@죠죠 22/02/07(月) 07:53:22
왠지 이 디오는 상냥한 면을 감추지 못하는군.
죠나단도 좋아하게 될 것 같아.
12: 무명@죠죠 22/02/07(月) 07:55:22
이제 됐네!
이만 DIO의 식기를 치워 주게!
7: 무명@죠죠 22/02/07(月) 07:48:53
죠나단이 그렇게까지 고귀한 정신으로 성장하지 않을 것 같다.
그건 그렇고 디오와의 대립이 없어도 에리나와는 좋은 관계가 될 것 같다.
22: 무명@죠죠 22/02/07(月) 09:14:53
극장판에서
디오「착각하지 마라! 죠죠를 쓰러뜨리는 건 이 디오다!」
하고 구하러 온다
24: 무명@죠죠 22/02/07(月) 11:29:23
>>22
걱정된 나머지 오거스트리트까지 죠죠를 찾으러 가서 스피드왜건을 향해 할 것 같은 대사
26: 무명@죠죠 22/02/07(月) 13:24:43
>>24
드디어 찾았다 죠죠. 다친 데는 없나?
여기는 네가 있어야 될 만한 장소가 아니야. 아버지도 걱정하고 계셔. 불량배들이 추격해 올지도 모르고.
빨리 움직여라. 서둘러! 따라잡히면 죽는다.
17: 무명@죠죠 22/02/07(月) 08:26:18
근데 왜 다들 당연하게 죠나단을 향한 츤데레인 걸로 상정하고 있는 거야?
18: 무명@죠죠 22/02/07(月) 08:26:57
>>17
그 밖에 달리 디오가 데레할 상대가 있어?
19: 무명@죠죠 22/02/07(月) 08:27:26
>>17
죠나단 말고 딱히 데레할 상대가 있나?
23: 무명@죠죠 22/02/07(月) 09:37:10
>>18
>>19
해석 일치에 웃음
27: 무명@죠죠 22/02/07(月) 13:28:29
이제 뭔가 츤데레가 아니라 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28: 무명@죠죠 22/02/07(月) 13:38:58
>>27
원작에서 디오랑 알콩달콩할 상대가 딱히 없는데다, 숙적이랑 100년씩이나 옆에서 잔 남자니까 말이야
29: 무명@죠죠 22/02/07(月) 15:36:13
>>28
심지어 아이까지 만들었지...
16: 무명@죠죠 22/02/07(月) 08:25:52
「콜록 콜록, 항상 미안하구나 디오…」
「디오, 거리에 나가서 이걸 팔고 와주려무나.」
「이… 이건 어머니의 드레스!」
「알고 있단다 디오, 아직 일할 나이가 아닌 네가 열심히 체스 내기를 해서 집안을 지탱하고 있잖니. 내가 이런 몸인데 콜록… 너는 머리가 아주 비상해!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다오! 네 어미도 그걸 원할 게다……」
「아버지!」
30: 무명@죠죠 22/02/07(月) 17:51:19
대학에서의 베프 같은 무브가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그냥 데레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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