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2/11/24(木) 19:35:32
떨어진 양말을 발로 주워서 세탁기에 넣는다
11: 무명@건담 22/11/24(木) 19:43:23
모바일게임에 과금
13: 무명@건담 22/11/24(木) 19:44:36
선반의 먼지를 소매로 닦는다
52: 무명@건담 22/11/24(木) 20:33:54
선풍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아아아아아아~」하고 외쳐본다
14: 무명@건담 22/11/24(木) 19:44:41
잠꼬대로 「엄마…」라고 말해 버린다
17: 무명@건담 22/11/24(木) 19:45:44
기본적으로 빨래는 개지 않은 채로 널고
거기서 바로 집어 입는다
27: 무명@건담 22/11/24(木) 19:48:53
쓰레기통이 아닌 쓰레기봉투 자체를 그냥 바닥에 놓고 거기다 쓰레기를 넣는다.
「이게 더 효율적이야.」
18: 무명@건담 22/11/24(木) 19:46:10
한두 올 정도의 방해되는 앞머리를 뽑는다
23: 무명@건담 22/11/24(木) 19:47:32
꼭 양말 한 짝만 행방불명이 된다.
어쩔 수 없으니까 아무도 안 보겠지 하고 다른 무늬의 양말을 신고 간다.
24: 무명@건담 22/11/24(木) 19:47:52
머리 말리는거 귀찮아서 수건으로 터번 만든 채로 잠들 것 같아
26: 무명@건담 22/11/24(木) 19:48:27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옷자락으로 닦는다
29: 무명@건담 22/11/24(木) 19:50:20
구겨서 던져넣은 쓰레기가 쓰레기통에 골인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도 일어나서 그쪽으로 갈 일이 생길 때까지 방치
35: 무명@건담 22/11/24(木) 19:52:48
항상 바닥에 물건이 널려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바닥의 옷가지 등등을 침대 위로 올려 생활공간을 확보한다
34: 무명@건담 22/11/24(木) 19:51:52
나 미오리네였어...?
36: 무명@건담 22/11/24(木) 19:52:56
지갑에 대량의 영수증
42: 무명@건담 22/11/24(木) 19:54:33
>>36
기한이 한달 정도인 100엔 할인쿠폰을 언제까지고 방치한다
44: 무명@건담 22/11/24(木) 19:55:37
>>42
너 혹시 나야...?
39: 무명@건담 22/11/24(木) 19:54:03
벗은 의류는 즉시 세탁기에 넣지 않고 빨래할 때까지 방치
46: 무명@건담 22/11/24(木) 19:55:42
가방 밑바닥에 언제적 것인지도 알 수 없는 영수증으로 지층이 생겨 있다
47: 무명@건담 22/11/24(木) 19:56:42
대량세일 시기에 통신 판매로 대량구매한 물건들의 택배 박스가 방 한켠에 피라미드처럼 쌓여 있다
38: 무명@건담 22/11/24(木) 19:53:15
혹시 다들 자기 얘기 하는 거 아니야?
49: 무명@건담 22/11/24(木) 20:01:13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나서 기준보다 빨리 먹는다
51: 무명@건담 22/11/24(木) 20:18:49
페트병 쓰레기의 분리수거가 대충대충
54: 무명@건담 22/11/24(木) 21:06:19
겉옷을 대충 근처에 둔 채로 자고
집에 나갈 때는 그것을 가볍게 털어서 그대로 입는다
40: 무명@건담 22/11/24(木) 19:54:12
이거 그냥 너희들의 생태 스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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