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무명@건담 2022/10/02(日) 17:24:54
약혼자
4: 무명@건담 2022/10/02(日) 17:24:49
어머~^^
8: 무명@건담 2022/10/02(日) 17:25:01
백합 애니메이션이다아아아아
35: 무명@건담 2022/10/02(日) 17:25:31
백합 애니메이션 확정돼서 웃음
49: 무명@건담 2022/10/02(日) 17:25:46
백합 약혼이라니... 좋다‼
14: 무명@건담 2022/10/02(日) 17:25:06
설마설마도 정도가 있지
22: 무명@건담 2022/10/02(日) 17:25:18
빨리 결혼해라
36: 무명@건담 2022/10/02(日) 17:25:31
동성결혼 있어!?
이쪽 세계에서는 평범한 거야!?
4: 무명@건담 2022/10/02(日) 17:55:18
아마도 시청자의 90%가 백합 약혼의 충격에 떨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19:30:52
완전히 소녀혁명 우테나잖아!!
192: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20:41:15
>>23
뭐 각본 쓴 사람이 소설판 우테나로 글쓰기 데뷔한 사람이니까...
199: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20:45:57
>>23
히로인이 온실에서 식물 키우는데 폭력적인 잠정 약혼자를 주인공♀이 저지하고 결투하고 여자끼리 약혼하는 애니메이션
이라고까지만 말해도 우테나인지 수성의 마녀인지 알 수 없다는 점
30: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19:31:30
식물을 키우는 여자에게 횡포를 놓는 약혼자, 결투해서 승리하면 여자를 신부로 삼을 수 있다.
건담판 우테나였던 건가...
141: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20:16:47
이거 우테나 아냐!?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원숭이귀 같은 머리를 한 츄츄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웃음
144: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20:18:15
>>141
나도 우테나인가 하고 생각했어
180: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20:34:58
동성결혼이 평범한 세계관이라는 것은
이번에 엉망진창으로 횡포를 놓은 구엘 군도 최종회에는 누군가의 아내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것!?
20: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19:30:33
오후 5시에 이거(백합 약혼)라니 괜찮은 건가?
너무 공격적인 전개 아니야?
73: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19:40:19
>>20
「널 죽이겠다」보다는 순하다
191: 무명@건담 2022/10/02(日) 17:30:20
하지만 프롤로그는 이런 얘기인데...?
203: 무명@건담 2022/10/02(日) 17:30:53
>>191
안봐도 문제는 없으니까... 없으니까!?
45: 무명@건담 2022/10/02(日) 17:25:41
주인공이 처음부터 판넬을 쓴다니 신기하네
344: 무명@건담 2022/10/02(日) 17:41:51
그래서 재미있었어?
347: 무명@건담 2022/10/02(日) 17:42:05
>>344
💯
349: 무명@건담 2022/10/02(日) 17:42:09
>>344
너무너무 재미있다
377: 무명@건담 2022/10/02(日) 17:45:19
>>344
재미있었어!!
4: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19:27:17
그야말로 완벽한 1화였다
18: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19:29:59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이상적인 1화였던 것 같다
32: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19:31:43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백합을 메인으로 하는 건 좀 그렇네.
그만뒀으면 좋겠다.
257: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21:56:56
>>32
수성은 딱딱하구나
200: 무명@건담 2022年10月02日 20:46:16
토마토 작화가 극장판 스타라이트 수준이어서 감동
347: 무명@건담 2022年10月03日 04:20:35
백합 같은 무브를 보여주면서도, 공식 사이트 소설과 프롤로그를 맞춰보면 복선 같은 것들이 촘촘해서 정말 즐겁다.
이렇게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애니메이션 다음주 방송을 기다리는 게 대체 몇년만인가.
354: 무명@건담 2022年10月03日 08:25:43
막판에 「백합건담이라고 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라고 부르짖게 될 정도의 충격 전개가 될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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