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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엣, 제제제제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요……!?

by 악당수업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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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건담 22/10/31(月) 09:47:07  

 

 

 

그 그러니까……릴리크 씨!……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dice1d10=3 (3)

1. 미오리네 씨

2. 구엘 씨

3. 엘란 씨

4. 샤디크 씨

5. 츄츄 선배

6. 니카 씨

7. 라우더 씨

8. 세실리아 씨

9. 릴리크 씨

10. 없습니다……

 

 

 

 

2: 무명@건담 22/10/31(月) 09:47:33  

 

어라라라라…………

 

 

 

3: 무명@건담 22/10/31(月) 09:48:02  

 

우왓-!!

하지만 그렇다면 5화에서 운 것도 납득된다

 

 

 

 

4: 무명@건담 22/10/31(月) 09:48:09  

 

아니, 나는 에어리얼이 필요한 것뿐이라.

 

 

 

 

 

 

6: 무명@건담 22/10/31(月) 09:48:11  

 

본편대로의 전개인가?

 

 

 

 

9: 무명@건담 22/10/31(月) 09:49:39  

 

참고로 이건

1. 5화 전날

2. 5화 이후

의 대화

dice1d2=2 (2)

 

 

 

 

12: 무명@건담 22/10/31(月) 09:50:18  

 

!?

 

 

 

10: 무명@건담 22/10/31(月) 09:50:13  

 

아... 본격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인가.

아니 그렇다기보다 햄릿?

 

 

 

 

11: 무명@건담 22/10/31(月) 09:50:14  

 

무사히 화해한 세계선인 것 같다

 

 

 

 

13: 무명@건담 22/10/31(月) 09:50:33  

 

반대로 더 불쌍한데 이건...

그리고 구엘아, 너는 지금 울어도 좋다.

 

 

 

 

14: 무명@건담 22/10/31(月) 09:50:44  

 

즉 면전에서 「너 성가셔」라는 말까지 들었는데도 아직도 좋아! 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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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명@건담 22/10/31(月) 09:52:30  

 

엘란 측의 마음

1. 사랑

2. 애증

3. 증오뿐

dice1d3=3 (3)

 

 

 

 

 

 

19: 무명@건담 22/10/31(月) 09:52:52  

 

아-아-아-………………………

 

 

 

 

20: 무명@건담 22/10/31(月) 09:53:02  

 

(이럴수는 없어)

 

 

 

21: 무명@건담 22/10/31(月) 09:53:03  

 

비극이다! 이제 비극뿐이다!!

 

 

 

22: 무명@건담 22/10/31(月) 09:53:23  

 

이게 정말로 5화 이후의 세계?

구원이 없어...

 

 

 

 

25: 무명@건담 22/10/31(月) 09:54:02  

 

확실히 슬레타는 한번 반해버리면

상대한테 미움을 받아도 꿋꿋하게 좋아할 것 같긴 하지만...

 

 

 

 

29: 무명@건담 22/10/31(月) 09:54:53  

 

까딱하면 본편이잖아 이거

 

 

 

32: 무명@건담 22/10/31(月) 09:55:29  

 

아무리 지독한 말을 들어도, 아무리 지독한 꼴을 당해도

처음에 불안했을 때 다가와서 상냥하게 대해줬던 추억은 거짓이 아니니까...

 

 

 

 

33: 무명@건담 22/10/31(月) 09:55:54  

 

좋아요 좋아. 이제야 좀 비극스러워졌구만.

로미오와 줄리엣도 비극이고 말이야.

 

 

 

 

 

 

35: 무명@건담 22/10/31(月) 09:56:36  

 

엘란이 가진 증오의 방향

1. 무시

2. 분노

3. 살의

4. 슬레타의 마음을 이용

dice1d4=3 (3)

 

 

 

 

36: 무명@건담 22/10/31(月) 09:56:52  

 

>>35

어이
어이

 

 

 

37: 무명@건담 22/10/31(月) 09:57:11  

 

>>35

야메로!!! 야메로!!!!
야메로;;;;;;;

 

 

 

38: 무명@건담 22/10/31(月) 09:57:27  

 

다이스 조작 의심하게 되는 수준이어서 웃음

 

 

 

40: 무명@건담 22/10/31(月) 09:57:52  

 

이 다이스 혹시 미래인 아냐?

 

 

 

43: 무명@건담 22/10/31(月) 09:58:58  

 

지금 다이스 굴리는 사람 혹시 뉴타입?

 

 

 

 

42: 무명@건담 22/10/31(月) 09:58:07  

 

사랑이 사랑을 너무 무겁다며 이해를 거부하고 증오로 변해가는 것 이전의 문제잖아!!

 

 

 

 

44: 무명@건담 22/10/31(月) 09:59:12  

 

슬레타는 이 살의를 dice1d3=1 (1)

1. 알고 있다

2. 알고 있고 받아들일 생각이다

3. 모른다

 

 

 

 

46: 무명@건담 22/10/31(月) 10:00:06  

 

상대방이 자기한테 품은 살의를 알고도 좋아한다는 것인가...

애달프다...!

 

 

 

 

47: 무명@건담 22/10/31(月) 10:00:37  

 

하지만 슬레타는 그런 소녀일 것 같아...

 

 

 

 

51: 무명@건담 22/10/31(月) 10:01:18  

 

자신의 기대가 배신당하고 호의가 일변하여 증오와 살의로 변한 엘란 군인가.

엘란「널 죽이면 편해질 것 같아」
슬레타「그래도 나는...」

 

 

 

52: 무명@건담 22/10/31(月) 10:01:52  

 

언젠가는 그 증오가 사라질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53: 무명@건담 22/10/31(月) 10:01:57  

 

슬슬 건담같은 전개가 되어가는군...

 

 

 

54: 무명@건담 22/10/31(月) 10:02:05  

 

주위 사람들은 두 사람의 비뚤어진 관계를 눈치채고 있는지 어떤지 (100에 가까울수록 모두에게 알려져 있다)

dice1d100=95 (95)

 

 

 

 

55: 무명@건담 22/10/31(月) 10:02:39  

 

모두에게 들통났다니 망했잖아

 

 

 

58: 무명@건담 22/10/31(月) 10:03:19  

 

우와~ 벌써 모든게 너무하네

 

 

 

 

59: 무명@건담 22/10/31(月) 10:03:37  

 

엘란의 증오는 대화와 상담으로 풀어낼 수 있는가?

(100에 가까울수록 불가능, 1에 가까울수록 계기가 있으면 사랑으로 발전할지도 모른다.)

dice1d100=43 (43)

 

 

 

 

61: 무명@건담 22/10/31(月) 10:04:07  

 

미묘

 

 

 

66: 무명@건담 22/10/31(月) 10:05:13  

 

뭐야 이 최후의 순간에 「나는 너를 좋아했는지도 모르겠네...」라고 되뇌일 정도의 미묘한 수치는...

 

 

 

 

62: 무명@건담 22/10/31(月) 10:04:13  

 

여기서 어떻게 해피엔딩으로 끌고가야 하나요!!!

 

 

 

 

63: 무명@건담 22/10/31(月) 10:04:16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는 건가...

 

 

 

 

68: 무명@건담 22/10/31(月) 10:05:2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희극으로 방향을 돌려라 셰익스피어!!

 

 

 

69: 무명@건담 22/10/31(月) 10:06:12  

 

갑자기 건담 같은 전개가 되다니...!

 

 

 

 

71: 무명@건담 22/10/31(月) 10:06:47  

 

이 다이스 제법 이해도가 높구나...

 

 

 

 

73: 무명@건담 22/10/31(月) 10:09:08  

 

결국 해피엔딩이야? 배드엔딩이야?

(43 아래로 해피엔딩, 그 이상이라면 배드엔딩)

dice1d100=2 (2)

 

 

 

 

74: 무명@건담 22/10/31(月) 10:09:45  

 

우와!

 

 

 

75: 무명@건담 22/10/31(月) 10:09:50  

 

잘됐다!!

 

 

 

79: 무명@건담 22/10/31(月) 10:13:03  

 

1. 최종적으로 연애를 시작해서 두 사람의 결혼식으로 끝난다

2. 대화와 소통으로 간신히 증오의 불꽃을 꺼뜨린 엘란과 짧은 여생을 둘이서 보낸다

3. 서로 적대하고 죽였지만, 마지막엔 「널 좋아했을지도 몰라」 라는 피투성이의 키스로 미소지으며 사망

dice1d3=3 (3)

 

 

 

 

80: 무명@건담 22/10/31(月) 10:13:28  

 

해피?????

 

 

 

81: 무명@건담 22/10/31(月) 10:13:59  

 

뭐... 본인들 시점에서는 해피...?

 

 

 

 

82: 무명@건담 22/10/31(月) 10:13:59  

 

마지막으로 조금 행복하면 해피엔딩이지 뭘 그래.

『끝이 좋으면 다 좋아』라는 거야☆

 

 

 

 

 

 

83: 무명@건담 22/10/31(月) 10:14:09  

 

뭐 서로 좋아하면서 죽었고 해피엔딩 맞네! 잘됐다!

 

 

 

 

86: 무명@건담 22/10/31(月) 10:14:54  

 

서로 웃는 얼굴이라고 해도 해피가 아니잖아 이건!

 

 

 

 

87: 무명@건담 22/10/31(月) 10:14:56  

 

사랑이 사랑을 너무 무겁다며 이해를 거부하고

증오로 변해 숙명이 되어 한바퀴 돌아 사랑으로 귀결되었군요...

 

 

 

 

88: 무명@건담 22/10/31(月) 10:15:20  

 

마지막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면 뭐...

 

 

 

 

90: 무명@건담 22/10/31(月) 10:15:49  

 

해피의 기준이 건담!

 

 

 

91: 무명@건담 22/10/31(月) 10:16:17  

 

나와라 셰익스피어!!!!!!!!!!!

 

 

 

103: 무명@건담 22/10/31(月) 10:23:53  

 

>>91

미안 미안!

하지만『사랑이 가냘프다고? 너무 거칠고, 잔인하고, 사나우면서도 가시처럼 찌르는게 사랑이네』라는 거지☆

 

 

 

 

 

 

95: 무명@건담 22/10/31(月) 10:17:57  

 

슬레타가 엘란 군을 끌어안으며

성모 같은 자애로 엘란군의 증오를 달래는 상황은 솔직히 보고 싶다

 

 

 

 

96: 무명@건담 22/10/31(月) 10:18:52  

 

서로 웃는 얼굴로 키스하면서 죽는 광경은 슬프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울 수밖에 없어

 

 

 

 

97: 무명@건담 22/10/31(月) 10:20:28  

 

이거 게임으로 치면 마지막에 배드엔딩 표기가 아니라

엔드. 로만 표시되는 그런 거 아니야?

 

 

 

 

100: 무명@건담 22/10/31(月) 10:22:46  

 

1 생존 2 생사불명 3 사망

 

미오리네 dice1d3=2 (2)

구엘 dice1d3=2 (2)

라우더 dice1d3=3 (3)

페르시 dice1d3=2 (2)

페트라 dice1d3=3 (3)

샤디크 dice1d3=1 (1)

세실리아 dice1d3=1 (1)

로지 dice1d3=2 (2)

니카 dice1d3=2 (2)

츄츄 dice1d3=1 (1)

마틴 dice1d3=1 (1)

누노 dice1d3=3 (3)

오제로 dice1d3=3 (3)

dice1d3=1 (1)

릴리크 dice1d3=3 (3)

아리야 dice1d3=3 (3)

프로스페라 dice1d3=2 (2)

델링 dice1d3=2 (2)

제타크 CEO dice1d3=3 (3)

할멈 4명 dice1d3=2 (2)

샤디크 아빠 dice1d3=3 (3)

 

 

 

 

102: 무명@건담 22/10/31(月) 10:23:51  

 

>>100

대부분 죽었잖아~~~~!?!?!?!?

 

 

 

113: 무명@건담 22/10/31(月) 10:28:17  

 

생사불명 조는 나중에 전원 가면 쓰고 재등장할 테니까...

 

 

 

 

116: 무명@건담 22/10/31(月) 10:29:46  

 

>>113

이 인원수로 그거 하면 이미 개그야!

 

 

 

 

109: 무명@건담 22/10/31(月) 10:26:00  

 

2대의 건담이 우주에서 마주보는 듯이 떠돌고 있었다

양측 모두 비트를 포함한 모든 무장을 잃고 전신이 파손된 상태였다

연기가 치솟고 있어 당장이라도 폭발해 버릴 것만 같다

그런 두 대의 기체 사이에서 한 소년을 소녀가 안고 있었다

양쪽 모두 중상이지만 겨우 소녀 쪽이 경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소년은 곧 숨이 끊어진다

부상에 의한 것이 아닌, 소년에게 주어진 운명에 의해

우주 공간, 통신은 의도적으로 단절되어 있었다

소녀는 소년과의 마지막 시간을 둘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소년은 천천히 헬멧을 벗는다

소녀도 그에 응하듯 스스로 헬멧을 벗었다

두 사람을 폭발이 삼켜버린다

불길 속에서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117: 무명@건담 22/10/31(月) 10:29:57  

 

>>109

너, 비극 잘 쓰네.

국왕 극단에 들어올 생각 없어?

 

 

 

 

 

 

115: 무명@건담 22/10/31(月) 10:28:42  

 

나「오! 러브코미디 스레인가? 뭔가 댓글수도 많으니까 훑어봐야지~😙」

 

나「😰」

 

 

 

 

118: 무명@건담 22/10/31(月) 10:32:14  

 

이것을 셰익스피어의 최고 희극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사람들 앞에 내보인다면

관객들이 한 명씩 작가를 후려치기 위해 줄을 설 것이다

 

 

 

 

123: 무명@건담 22/10/31(月) 10:36:27  

 

머릿속이 셰익스피어인 다이스 군...

 

 

 

 

126: 무명@건담 22/10/31(月) 10:38:31  

 

>>123

(대충 착각으로 자살하게 만든 게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서로 죽이게 했을 뿐이니까 그나마 해피한 거 아니냐는 표정)

 

 

 

 

 

 

128: 무명@건담 22/10/31(月) 10:38:57  

 

이상하네?

나는 슬레타와 릴리크가 청춘답게 연애 얘기로 노닥거리는 스레를 읽고 있었을 텐데?

 

 

 

 

132: 무명@건담 22/10/31(月) 10:43:00  

 

평범하게 본편에서도 가능할 법한 라인이라 무섭다

 

 

 

133: 무명@건담 22/10/31(月) 10:43:46  

 

누구야 미래인의 다이스를 쓴 게...

 

 

 

 

135: 무명@건담 22/10/31(月) 10:44:18  

 

>>133

셰익스피어

 

 

 

137: 무명@건담 22/10/31(月) 10:45:44  

 

이게 혹시 프로스페로가 복수를 해냈을 경우의 템페스트?

 

 

 

 

141: 무명@건담 22/10/31(月) 10:48:26  

 

>>137

그러니까 복수 따윈 할만한 게 못된다니까!

얘들아 『햄릿』 꼭 읽어!

 

 

 

 

 

 

158: 무명@건담 22/10/31(月) 11:05:46  

 

뭐「질투를 주의하소서, 나의 주인이여,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농락하고, 잡아먹는 초록 눈의 괴물입니다」니까☆

 

 

 

 

 

 

160: 무명@건담 22/10/31(月) 11:08:10  

 

에필로그 dice1d5=4 (4)

1. 포옹한 자세 그대로 얼어서 우주공간을 떠다니는 두 사람의 몸, 그것을 지키듯 주위에 떠도는 파렉트와 에어리얼의 잔해.

2. 두 사람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 대히트, 수세기 동안 사랑했던 두 사람으로 문학계에 길이길이 남는다.

3. 전쟁을 계기로 스페시언과 어시언의 대립은 점차 완화되어 한 세기가 지날 무렵 차별은 거의 없어진다.

4. 수성에 새로운 학교가 창설, 그곳 교장과 교감은 원예부의 고문으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그 두 사람의 소중한 친구로 보이는 남녀의 동상이 학교에 세워졌다.

5. ↑ 전부

 

 

 

 

165: 무명@건담 22/10/31(月) 11:14:06  

 

여기에는 셰익스피어도 방긋

 

 

 

172: 무명@건담 22/10/31(月) 11:50:40  

 

이 다이스 진짜로 미래인 아니야? 하게 되는 수준으로 작품 이해도가 높잖아

 

 

 

 

180: 무명@건담 22/10/31(月) 13:30:00  

 

뭐야 평범한 건담이네.

즉 이 다이스는 애니메이션 스탭이구나...!

 

 

 

 

182: 무명@건담 22/10/31(月) 18:15:46  

 

러브코미디 스레인가 했더니

호러 스레였다

 

 

 

191: 무명@건담 22/10/31(月) 19:15:53  

 

>>182

실례다.

러브스토리야 이건.

 

 

 

 

183: 무명@건담 22/10/31(月) 18:21:46  

 

이것은 아마도 게임판 수성의 마녀 엘란 루트 노멀엔딩

 

 

 

192: 무명@건담 22/10/31(月) 19:17:10  

 

>>183

노멀... 노멀?

 

 

 

184: 무명@건담 22/10/31(月) 18:24:18  

 

귀여운 느낌의 제목과 썸네일에 이끌려 찾아왔더니만 대체 뭔가요 이건?

 

 

 

 

189: 무명@건담 22/10/31(月) 19:12:16  

 

비극의 해피엔딩도 이것으로 끝.

『죄는 사랑하는 두 사람의 죽음으로 속죄되었다. 자, 애도의 종을 울리고 모두 함께 꽃을 뿌리자』라는 거지☆

 

 

 

 

 

 

194: 무명@건담 22/10/31(月) 19:20:48  

 

엘란 루트는 트루엔딩, 노멀엔딩, 배드엔딩은 있어도 해피엔딩은 없을 것 같아

 

 

 

 

198: 무명@건담 22/10/31(月) 19:38:30  

 

이 스레가 미래 예지가 되지 않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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