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022/11/27(日) 17:35:40
뭐야 이 똥같은 PV는...
5: 무명@건담 2022/11/27(日) 17:36:24
전문가도 아닌 학생이 짧은 기간에 만든 영상이라구!
4: 무명@건담 2022/11/27(日) 17:36:19
학생 제작이라는거 감안하고 봐도 구려서 웃음
6: 무명@건담 2022/11/27(日) 17:36:39
명백하게 합성 티나는 에어리얼 좋아
29: 무명@건담 2022/11/27(日) 17:40:31
에어리얼 배경에 누끼 제대로 안 따져 있잖아...
41: 무명@건담 2022/11/27(日) 17:49:29
에어리얼 뒷편의 그린스크린 좀더 깨끗하게 지울 수는 없었던 거야?
42: 무명@건담 2022/11/27(日) 17:50:50
그러고 보니 결투장에 배경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었었지.
거기다 그린스크린을 쏴서 에어리얼을 춤추게 하고, 그걸 그대로 촬영한 걸까?
48: 무명@건담 2022/11/27(日) 17:57:59
에어리얼!
50: 무명@건담 2022/11/27(日) 17:58:43
슬레타 눈빛 무서워!!
32: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20:21
>>슬레타 눈빛 무서워!!
안심 안전이라고 홍보하는 사람의 눈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잖아!
11: 무명@건담 2022/11/27(日) 17:37:41
애가 눈이 맛이 갔는데?
18: 무명@건담 2022/11/27(日) 17:38:11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눈이 맛이 가서 웃음
52: 무명@건담 2022/11/27(日) 18:00:14
이거 리테이크 몇번 한 거예요?
13: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06:28
슬레타가... 점점 망가져가...
17: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10:27
>>13
역시 건담 파일럿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 거구나...
30: 무명@건담 2022/11/27(日) 17:40:57
마감 직전의 철야 텐션으로 제정신아닌 눈처럼 보인다
3: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01:40
눈썹에 이어 눈까지 서서히 너구리가 되어가서 웃음.
그리고 누구야 「토베루! 오도레루! 에아리아루!」를 채택한 녀석은.
4: 무명@건담 2022/11/27(日) 17:36:14
에어리얼은 도대체 어떤 감정으로 이 춤을 췄을까?
19: 무명@건담 2022/11/27(日) 17:38:44
>>4
슬레타와 춤을 출 수 있어서 기뻤을 것 같아
64: 무명@건담 2022/11/27(日) 18:13:02
처음 하트 둥실둥실부터 이미 절망뿐이었다
24: 무명@건담 2022/11/27(日) 17:39:22
이펙트 구려서 웃음
13: 무명@건담 2022/11/27(日) 17:37:52
그 둥실둥실 떠다니는 이펙트는 뭐야?
63: 무명@건담 2022/11/27(日) 18:12:28
뭐야 그 음표는
필요해? 꼭 필요한가?
14: 무명@건담 2022/11/27(日) 17:37:47
로고는 진짜 제대로 잘 만들었는데...
114: 무명@건담 2022/11/27(日) 18:57:18
>>14
틸 군... 유능하구나...
5: 무명@건담 2022/11/27(日) 17:36:26
PV 2주만에 이정도면 충분히 잘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아니 역시 똥이야...
27: 무명@건담 2022/11/27(日) 17:39:54
이런 결과물을 미오미오는 잘도 통과시켜 줬구나
115: 무명@건담 2022/11/27(日) 18:59:06
>>27
유감이지만 시간도 돈도 없거든...
15: 무명@건담 2022/11/27(日) 17:37:50
하지만 무난하게 잘 만든 PV보다
이런 똥같은 PV가 더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니까 전략적으로는 성공한 셈이지
5: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02:44
지구 기숙사 사람들의 가창도 와장창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훌륭하다
56: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1:29:08
>>5
중간에 평범하게 음치가 섞여있는 것도 웃음.
아니 노래시키지 말라고.
74: 무명@건담 2022/11/27(日) 18:17:19
음울한 노래
51: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1:02:35
제8화 『열받는 노래』
26: 무명@건담 2022/11/27(日) 17:39:40
이걸 지구 기숙사 사람들이 다 같이 불렀다고 생각하면 어쩐지 훈훈해져...
22: 무명@건담 2022/11/27(日) 17:40:07
자세히 들어보니 염소뿐만 아니라 닭 울음소리 같은 것도 들려서 웃음
58: 무명@건담 2022/11/27(日) 18:07:48
주식회사 건담은
건드 기술에 의한 (메에에에에에에)
의료 사업을 목표로 합니다! (꼬꼬끼옥꼬꼬)
왜 방음된 곳에서 녹음하지 않은 거죠?
59: 무명@건담 2022/11/27(日) 18:09:38
>>58
변변한 녹음환경도 편집어플도 없잖아!
37: 무명@건담 2022/11/27(日) 17:42:48
밑에 염소는 또 뭔데?
65: 무명@건담 2022/11/27(日) 18:13:16
출현하는 곳도 차원의 틈새에서 어느새 나타나서 웃음
76: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3:32:08
걸어가고 있던 염소가 도중에 사라져버려서 버틸 수 없었다
84: 무명@건담 2022/11/27(日) 18:28:12
PV라는 것은 뭐가 어찌됐든 인상에만 남으면 성공인 거야.
게다가 건담=금기의 존재라는 인식이 강한 와중에
이런 가벼운 이미지메이킹을 통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라고 생각하게 했다면 그야말로 대성공이지.
85: 무명@건담 2022/11/27(日) 18:28:58
>>84
듣고 보니 확실히 그렇군
124: 무명@건담 2022/11/27(日) 19:48:52
무서운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는 점에서는 상당히 좋은 PV인 것 같아
72: 무명@건담 2022/11/27(日) 18:17:17
뭐 이 PV를 보고 「건담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귀엽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 성공이라면 성공 아닐까?
77: 무명@건담 2022/11/27(日) 18:20:12
>>72
굉장히 약이라도 빤 듯한 맛간 눈으로 춤을 추고 있어...!
건담 타다 보면 다들 저렇게 되는 거야...!?
91: 무명@건담 2022/11/27(日) 18:32:05
이 노래는 종반에 슬레타의 마음이 부서졌을 때
다같이 불러서 용기를 북돋아주는 식으로 사용될 것 같다
21: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12:02
- 명백하게 합성 같은 에어리얼
- 배경 그린스크린이 덜 지워진 에어리얼
- 누구의 취향으로 넣은 건지 은근히 알 수 있는 수수께끼의 이펙트
- 긴장 → 익숙함 → 피로 → 광기눈깔이 되는 슬레타
- 노래도 처음에는 열심히? 했지만 마지막은 기진맥진하는 느낌
- 건담 PV인데 아무 상관없는 염소가 나온다
- 염소가 건담 앞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간다
- 허공으로 사라지는 염소
심플하게 열거한 것만으로도 태클걸 부분이 너무 많잖아 ㅋㅋㅋ
57: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1:31:02
>>21
갑자기 거대해지는 오른팔도 추가요
93: 무명@건담 2022年11月28日 07:39:22
>>57
잘 보면 에어리얼이 공중부양하고 있는 것도 은은하게 웃김
15: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09:46
아마추어는 개구린 CM이라고 하면서 웃지만, MS 관계자는 에어리얼의 유기적인 움직임에 경악하면서 볼 것 같은 느낌
74: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3:08:05
에어리얼의 비밀을 조금이라도 알고 싶은 무수한 MS 연구자들이
이 PV를 진지한 얼굴로 반복해서 볼 것 같다
84: 무명@건담 2022年11月28日 03:13:05
>>74
그리고 뇌에서 이 곡을 떨쳐낼 수 없게 되는 건가...
16: 무명@건담 2022/11/27(日) 17:37:50
건담 PV 실시간 트렌드 점령했어 ㅋㅋ
26: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15:13
야...
혹시 이 애니메이션 여러가지 의미로 엄청나게 명작인 거 아냐...?
그냥 평범한 명작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100: 무명@건담 2022/11/27(日) 18:41:06
아마추어 학생 제작 PV로서의 디테일이 너무 세밀해서 버틸 수 없었다
69: 무명@건담 2022/11/27(日) 18:16:03
슬레타 초반에 시선처리 전혀 못하는 디테일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서 만든 게 대단한 것 같아...
44: 무명@건담 2022年11月27日 20:41:27
베테랑 성우가 진심으로 하는 국어책읽기 연기 같은 것도 그렇지만
프로가 연기하는 아마추어는 쓸데없이 완성도 높아서 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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