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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이 결투에서 이기면 나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 했었지.

by 악당수업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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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건담 22/11/13(日) 23:21:07  

 

아, 아, 아... 슬레타 머큐리. 들려? 엘란 케레스야.

나한테도 있었어. 생일을 축하해주는 사람.

계속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어.

 

 

 

 

 

 

 

 

 

 

 

2: 무명@건담 22/11/13(日) 23:23:14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4: 무명@건담 22/11/13(日) 23:23:56  

 

샤디크의 표정이 현실도피하는 것처럼 보인다

 

 

 

 

5: 무명@건담 22/11/13(日) 23:25:07  

 

>>4

친구가 본격적으로 이상해져 버렸다… 어떡하지… 라는 느낌?

 

 

 

 

6: 무명@건담 22/11/13(日) 23:25:19  

 

구엘의 표정이 제법 절묘하군

 

 

 

 

8: 무명@건담 22/11/13(日) 23:26:39  

 

슬레타 머큐리.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얼마 전에는 미안했어. 다음에는 데이트를 하자.

 

 

 

 

 

 

 

30: 무명@건담 22/11/13(日) 23:56:01  

 

너희들 대체 연락처는 뭣 때문에 교환한 건데?

 

 

 

9: 무명@건담 22/11/13(日) 23:27:02  

 

슬레타는 연락하면 금방 나올 거야...

 

 

 

10: 무명@건담 22/11/13(日) 23:27:36  

 

지구 기숙사뿐만 아니라 전교 방송인가.

듣는 학생들 불쌍하군.

 

 

 

 

11: 무명@건담 22/11/13(日) 23:27:46  

 

아마 슬레타도 같은 회선으로 답장할 것 같다.

그리고 전교생이 「뭐야 이게...」 하면서 술렁거리는 동안, 아마도 구엘은 폐인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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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무명@건담 22/11/13(日) 23:28:49  

 

그런 거, 이상하잖아요?

생일 축하해줄 사람은, 있어요. 저도 있어요.

엘란 씨에게 아무것도 없다니, 절대 그럴 리가 없어요!

 

 

 

 

 

 

 

 

 

 

23: 무명@건담 22/11/13(日) 23:46:26  

 

그렇구나… 이상하네.

 

 

 

 

 

 

 

 

 

 

 

27: 무명@건담 22/11/13(日) 23:52:48  

 

아, 아, 슬레타. 들려?

나는 이해심이 있는 신부니까, 약간의 외도는 용서해 줄 테니 통금시간은 잘 지켜.

 

 

 

 

 

 

 

 

 

 

 

 

 

 

28: 무명@건담 22/11/13(日) 23:54:08  

 

>>27

 

 

 

 

 

29: 무명@건담 22/11/13(日) 23:55:33  

 

누구를 향한 공개처형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35: 무명@건담 22/11/14(月) 00:00:16  

 

>>29

구엘 아니야?

 

 

 

33: 무명@건담 22/11/13(日) 23:59:01  

 

바들바들

 

 

 

 

 

 

34: 무명@건담 22/11/14(月) 00:00:07  

 

기숙사생 전원「뭐야 이녀석들…」

 

 

 

38: 무명@건담 22/11/14(月) 00:12:40  

 

이 세계선의 아스티카시아 학원은 고백에 전교 방송을 사용하는 것이 전통이 되었을 것 같다

 

 

 

 

53: 무명@건담 22/11/14(月) 18:53:32  

 

……뭐 하는 짓이야? 너…

 

 

 

 

 

 

54: 무명@건담 22/11/14(月) 19:01:01  

 

찐엘란이 「너, 나를 닮도록 좀더 밝게 행동해」라고 말한지 얼마 안 돼서 이런 해프닝이라니...

 

 

 

 

55: 무명@건담 22/11/14(月) 19:30:29  

 

>>54

이건 이제 밝게 행동한다기보다
전력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수준

 

 

 

59: 무명@건담 22/11/14(月) 20:16:34  

 

아, 아, 들립니까? 부탁드립니다, 뉴겐 CEO!

4호에게는 경험이 있습니다! 결투 데이터를 피드백시키는 선택지도 충분히…!

 

 

 

 

 

 

 

 

 

 

 

 

 

 

60: 무명@건담 22/11/14(月) 20:32:27  

 

>>59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강화인사에게 다음은 없다. 당신도 알고 있을 텐데?

스페어는 또 있어. 빨리 다음 것을 준비하는 게 좋겠군.

 

 

 

 

 

 

 

 

 

 

 

 

 

 

 

 

 

 

 

63: 무명@건담 22/11/14(月) 21:37:41  

 

엄마는 웃고 있는데 델링은 앵그리...?

 

 

 

 

65: 무명@건담 22/11/14(月) 21:57:28  

 

찐엘란 인생도 이번 기회에 끝내라

 

 

 

70: 무명@건담 22/11/14(月) 22:12:20  

 

이상하네....

분명 제일 타격을 입은 건 구엘 선배였을 텐데

왠지 어느새 우주 사회 전체가 뿌리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 같은......

 

 

 

77: 무명@건담 22/11/15(火) 09:31:53  

 

전교방송을 교환일기처럼 쓰는 커플은 처음 봤어

 

 

 

 

82: 무명@건담 22/11/15(火) 13:17:50  

 

>>77

자사의 악행을 폭로하는데 전교방송을 쓰는 어른도 처음 봤다

 

 

 

 

24: 무명@건담 22/11/13(日) 23:47:24  

 

방금 무서운 거 눈치챘는데, 이 전교방송이 사실 본편 그대로의 이야기인 거 아닐까?

둘이 우주공간을 떠다니는게 전부 라이브 방송으로 나갔는데, 설마 소리까지 라이브 송출되지는 않았겠지?

 

 

 

 

79: 무명@건담 22/11/15(火) 09:46:26  

 

그러고 보면 퍼멧이란 「정보를 공유」하는 광물이니까

의외로 본편의 주제 중 하나가 이런 것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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