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2/11/29(火) 00:11:24
dice1d6=6 (6) 이 트로피가 된 세계
1 미오리네
2 슬레타
3 구엘
4 엘란
5 샤디크
6 델링
2: 무명@건담 22/11/29(火) 00:11:49
오... 오야지이이이이
3: 무명@건담 22/11/29(火) 00:12:00
자의식 과잉 쿠소오야지!
5: 무명@건담 22/11/29(火) 00:12:33
피, 필요없어...
6: 무명@건담 22/11/29(火) 00:14:07
수성은 딱딱한가 보군.
여기서는 흔한 일이다, 내가 그렇게 결정했다.
8: 무명@건담 22/11/29(火) 00:33:05
속지 마라 슬레타 머큐리!
삼대가는, 모두 나를 노리고 있다!
11: 무명@건담 22/11/29(火) 00:37:03
>>8
그래, 노리고 있다. 목숨을 말이지!
14: 무명@건담 22/11/29(火) 00:38:51
잘 부탁한다, 신랑.
15: 무명@건담 22/11/29(火) 00:39:25
4호「너한테는 관심 없어 (진심으로)」
샤디크 「너에게라면 맡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구엘델링파)」
18: 무명@건담 22/11/29(火) 00:43:05
미오리네와 달리 방청소는 잘 할 것 같다
22: 무명@건담 22/11/29(火) 00:48:56
(이 학교 무서워...)
24: 무명@건담 22/11/29(火) 00:52:09
봐, 봤나 델링… 총재. 나, 나는 너ㄷ, 당신도 회사도 소 소소소소소손에 넣어 보이겠어!!! 핫하하하하!!! (자포자기)
26: 무명@건담 22/11/29(火) 00:55:50
나는 이해심 있는 신부다, 약간의 외도라면 용서하지.
28: 무명@건담 22/11/29(火) 00:58:32
너 같은 촌뜨기가 저 영감 다음이라니 그거야 반할 게 뻔하잖아.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 제발 결혼해 다오.
얼른 결혼하고 이 빌어먹을 싸움에서 발 빼고 싶다는 얘기야.
너도 그렇겠지?
132: 무명@건담 22/11/29(火) 19:25:26
>>28
너무나도 간절해 보인다...
146: 무명@건담 22/11/29(火) 22:20:00
델링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짝사랑남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구엘의 슬픈 과거...
30: 무명@건담 22/11/29(火) 01:00:20
슬레타 머큐리!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냐!
엘란 케레스와 데이트라니! 로미오와 줄리엣, 두고 넘어갈 수 없다!
53: 무명@건담 22/11/29(火) 01:28:06
>>30
미오리네「로미오와 줄리엣이라니 용서 못해!」
나「귀엽다…」
델링「로미오와 줄리엣, 두고 넘어갈 수 없다!」
나「무엇을… 무엇을 하려는 겁니까…?」
65: 무명@건담 22/11/29(火) 01:41:40
나는 이해심이 많은 신부이니 엘란 케레스와의 데이트는 허락해 주마.
통금 시간까지는 돌아오도록.
122: 무명@건담 22/11/29(火) 17:54:00
>>65
>>통금 시간까지는 돌아오도록.
전체적으로만 보면 괴상한 발언인데 부분적으로 아버지다운 소리를 하다니 반칙이잖아
35: 무명@건담 22/11/29(火) 01:11:03
분명 전개는 본편이랑 똑같은데 뭐야 이 개그물
45: 무명@건담 22/11/29(火) 01:18:26
슬레타는 내가 지킨다. 왜냐하면 나의 신랑이기 때문이다.
이의는 없겠지?
68: 무명@건담 22/11/29(火) 01:49:26
형은 왜 저런 우둔한 여자를…
아니 또래인 걸 생각하면 오히려 이게 낫나…
69: 무명@건담 22/11/29(火) 01:53:06
델링 때문에 모든 연애의 허들이 낮아지는 버그
71: 무명@건담 22/11/29(火) 01:55:36
「슬레타 머큐리, 나와 결혼해 줄래?」
「아, 안돼요 그런 거… 그, 그 전에 당신은 저와 델링 씨가 잘 되길 항상 응원했었잖아요!」
「(그 빌어먹을 강화인사 자식이…)」
74: 무명@건담 22/11/29(火) 02:21:20
델링 렘블랑은 나의 아버지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남자였다!
그 델링을 빼앗은 네가 무슨 말을 할 수 있나!
아버지? 델링 씨가? 우왓!
84: 무명@건담 22/11/29(火) 12:27:24
『델링 씨, 비 때문에 빔이!』
「알았다, 어떻게든 할 테니 그때까지 버텨라.」
뚜루루루루「…이봐, 제타크 CEO.」
『네, 무, 무슨 일입니까 총재님…?』
「너 무슨 수를 쓴 거지? 당장 스프링클러를 멈춰라.」
『그, 그런 짓은 딱히…』
「멈춰라」
『…』 치이익
『비가 그쳤어요!』
88: 무명@건담 22/11/29(火) 14:09:56
델링이 상대여도 슬레타가 신랑이라는 게 너무 흥미로운 포인트
98: 무명@건담 22/11/29(火) 14:43:38
저기 샤디크…?
델링 총재와 결혼하고자 하는 건 어디까지나 회사 때문이지?
다른 깊은 의미는 없는 거지? 그치?
99: 무명@건담 22/11/29(火) 14:46:05
>>98
…
124: 무명@건담 22/11/29(火) 18:03:14
그 이름은 『주식회사 건담』!
………………
…이의 있는 자는?
130: 무명@건담 22/11/29(火) 19:16:57
>>124
강하다
136: 무명@건담 22/11/29(火) 20:14:43
다, 다행이다! 델리델리!
뭐라고……?
히이익, 미안해요!
마음에 드는군, 다시 한번 불러 봐라.
187: 무명@건담 22/11/30(水) 23:08:14
델링슬레의 뭐가 그렇게 너희들의 심금을 울린 거야?
158: 무명@건담 22/11/29(火) 23:48:14
드물게 보이는 다이스가 낳은 광기의 스레
199: 무명@건담 22/11/30(水) 23:45:39
마지막으로 나부터, 최대한의 축복을 너에게.
축하한다, 슬레타 머큐리, 델링 렘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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