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수성의 마녀 아무거나 고찰 스레 그 첫번째

관리자 코멘트

시기상 수성의 마녀 7~8화 방영 당시까지의 고찰 스레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몇몇 가설은 적중하거나 폐기되었을 수 있음.

 

 

 

 

 

 

1: 무명@건담 22/11/24(木) 22:14:01  

 

 

 

10분만에 대충 지어낸 억지 고찰을 쓰는 스레입니다.

고찰이든 근거없는 이야기이든 아무거나 쓰고 가 주십시오.

 

 

 

 

2: 무명@건담 22/11/24(木) 22:14:49  

 

에어리얼 흉부의 붉은 라인은 혈관을 형상화한 것이다

 

 

 

 

10: 무명@건담 22/11/24(木) 22:19:00  

 

미오리네는 17세 생일에 모종의 이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다는 설.

그 이유로, 잠자는 공주는 17번째 생일(세세한 설정은 매체에 따라 다른 경우도 많다)에 마녀에게 저주를 받아 잠에 빠지기 때문.

 

 

 

 

3: 무명@건담 22/11/24(木) 22:15:39  

 

슬레타≠에리크트라면 프로스페라≠엘노라라는 설

 

 

 

 

7: 무명@건담 22/11/24(木) 22:18:23  

 

슬레타의 실제 나이는 25세라는 설.

이유는 습격→수성에서의 환경적응을 위해 동면시켰기 때문.

 

 

 

 

132: 무명@건담 22/11/26(土) 10:03:09  

 

엘란 케레스라는 인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8: 무명@건담 22/11/24(木) 22:18:32  

 

6화에서 비트가 어린아이의 형상으로 보였던 것은 르브리스의 발전형 AI가 각각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

르브리스에서는 아기였던 것이 자라서 아이가 된 것.

 

 

 

 

 

 

27: 무명@건담 22/11/24(木) 22:27:54  

 

4호의 소각 장면은 HAL9000의 기능정지 씬을 오마주했으므로, 4호가 하로가 된다는 복선

 

 

 

 

107: 무명@건담 22/11/25(金) 21:22:46  

 

오른쪽 단역이 프로스페라의 스파이라는 설.

 

이유

- 얼굴이 스파이

- 유난히 냉정하고 보는 눈이 차갑다

- 다릴바르데의 AI가 완전 자동이었던 것에 대한 위화감. 어쩌면 구엘의 아버지 측이 아닌 다른 사람이 기체에 조작을 가했을지도 모른다.

 

 

 

 

 

 

92: 무명@건담 22/11/25(金) 10:24:11  

 

셰익스피어의 마녀는 총 3명 있지만 슬레타, 미오리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3번째 마녀는 구엘.

 

다릴 바르데는 세계 최초로 AI와 인간이 화해한 기체로, 지금이야말로 시청자 입장에서는 희망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후반부에 드론전쟁의 실체가 밝혀졌을 때는 이것 또한 재앙의 씨앗이 된다.

 

10초 정도만에 대충 생각해낸 고찰.

 

 

 

 

12: 무명@건담 22/11/24(木) 22:19:48  

 

카르도 박사와 델링은 혈연관계

 

 

 

 

31: 무명@건담 22/11/24(木) 22:30:42  

 

학생수첩 상단의 학원마크는 홀더만 디자인이 다르지만 PV에 나오는 학생수첩에는 홀더 마크가 없으므로

중반에 홀더를 박탈당하는 전개가 나온다

 

 

 

 

 

 

13: 무명@건담 22/11/24(木) 22:20:19  

 

미카엘리스의 오른팔이 유독 큰 것은

오른팔이 GUND인 프로스페라가 강탈해서 탄다는 복선

 

 

 

 

 

 

59: 무명@건담 22/11/24(木) 23:18:57  

 

어느 스레에서 봤는데, 「울」과 「손」은 룬 문자의 두번째와 세번째에 해당하는 글자.

그리고 네번째 글자인 「안스르」는 오딘을 상징하는 룬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딘의 다른 이름은 겐드릴, 고대 노르웨이어로 「간드」의 사용자를 의미한다.

 

 

 

간드(gandr) - Wikipedia

 

 

 

 

19: 무명@건담 22/11/24(木) 22:24:39  

 

기업의 경제활동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지구가 오염되었다

 

 

 

 

24: 무명@건담 22/11/24(木) 22:26:15  

 

에리크트는 수성에 왔을 때 가혹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에어리얼로 딸의 의식을 옮긴 프로스페라는 학살자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다짐했다.

 

 

 

 

71: 무명@건담 22/11/24(木) 23:40:58  

 

억지 고찰글 감상하러 왔더니만 중간중간 몇개는 진짜로 적중할 것 같은 것들이 있어서 무섭다...

 

 

 

36: 무명@건담 22/11/24(木) 22:32:42  

 

프로스페라의 인격은 르브리스에게 빼앗겼다

 

 

 

 

53: 무명@건담 22/11/24(木) 23:00:56  

 

프로스페라≠엘노라설.

머리 색깔이 다르다&가면으로 얼굴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프로스페라가 엘노라임을 알기 어렵다&어디까지나 「선배」라고만 불렸다.

선배=엘노라라는 것은 시청자들의 미스 리딩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페라의 몸은 바나디스 기관에 있던 동료 중 한 명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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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무명@건담 22/11/24(木) 22:32:40  

 

슬레타가 에어리얼 안에서 읽었던 만화책은

과묵하고 상냥한 왕자님 계열 남자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 학원물 순정만화

 

 

 

 

40: 무명@건담 22/11/24(木) 22:35:45  

 

슬레타는 데이터 스톰을 견디기 위해 태어난 에리크트의 다른 인격체

 

 

 

 

42: 무명@건담 22/11/24(木) 22:36:59  

 

에어리얼의 인격은 르브리스와 에리크트의 인격이 뒤섞인 것

 

 

 

 

22: 무명@건담 22/11/24(木) 22:25:46  

 

찐엘란은 잠버릇이 나쁘다는 설

 

 

 

23: 무명@건담 22/11/24(木) 22:25:58  

 

>>22

사실이잖아

 

 

 

 

 

51: 무명@건담 22/11/24(木) 22:58:57  

 

1화에서 구엘과 결투한 카펠 쿠에 탑승했던 학생은 사실 학원 내에서도 상위 실력파 파일럿.

(단, 슬레타 구엘 엘란과 같은 괴물 무리에는 가까스로 미치지 못한다)

 

 

 

 

54: 무명@건담 22/11/24(木) 23:01:54  

 

에어리얼(대기의 정령)과 쌍을 이루는 건담으로 개발된 보스 기체의 이름은 요르문간담 (요르문간드는 대지의 지팡이라는 의미)

 

 

 

 

55: 무명@건담 22/11/24(木) 23:12:01  

 

퍼멧은 모태를 통해 태아에게 감염? 된다.

퍼멧의 정보전달 네트워크는 뇌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거기에 인격을 전사할 수 있거나 새로운 자아가 발생한다?

 

 

 

 

58: 무명@건담 22/11/24(木) 23:18:38  

 

어시언 탄압에 대한 뉴스가 나왔지만, 실제로 보도되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Z의 30번지 사건이나 00의 메멘토모리 수준의 학살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60: 무명@건담 22/11/24(木) 23:19:46  

 

제법 진지하게 샤디크는 미오리네 파라는 설.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떠나서, 그냥 지금까지의 에피소드에서 슬레타보다는 미오리네에게 더 반응을 보였으니까 그것을 근거로 한 추측.

 

 

 

 

62: 무명@건담 22/11/24(木) 23:20:16  

 

1기의 마지막 회가 크리스마스라고 하니까, 슬레타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노래한다

 

 

 

 

64: 무명@건담 22/11/24(木) 23:23:15  

 

박사의 진정한 목적은

「육체라는 취약한 『옷』을 버리고 퍼멧으로 의식을 옮기」는 것

 

 

 

 

 

 

72: 무명@건담 22/11/24(木) 23:46:10  

 

이미 나온 얘기지만, 샤디크가 탑승하는 기체인 미카엘리스의 이름은 마녀사냥을 했던 17세기 프랑스의 인물로부터 따온 것이므로

만약 슬레타가 결투에서 진다면 그 상대는 샤디크일 것이고, 결투하지 않더라도 서로 적대하게 되는 것은 확정일 것으로 보인다

 

 

 

 

80: 무명@건담 22/11/25(金) 00:44:54  

 

퍼멧이 채굴 가능한 형태로 발견되려면 대기가 없거나 매우 희박해야 한다.

달과 조성이 비슷할 터인 지구나 수성 이외의 암석 행성인 금성, 화성에서 채굴되지 않은 것은 그것이 이유.

 

 

 

 

97: 무명@건담 22/11/25(金) 12:42:01  

 

슬레타는 미래에 헤어밴드를 벗는다는 설.

어떤 때라도 지니고 있었던 엄마의 선물을 빼는 것은 성장의 증표일지도.

 

 

 

 

103: 무명@건담 22/11/25(金) 20:25:41  

 

흔히 언급되는 얘기지만, 결투에서는 그룹 내에서 높은 지위를 가진 기업의 추천을 받는 쪽에 유리한 전장이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1화 카펠 쿠와의 결투는 아무리 다른 학생들이 말려들어도 무마할 수 있는 구엘이 유리.

에어리얼의 첫 시합은 상대가 수성 출신이라 그런지 그런 잡다한 건 헤아릴 필요조차 없다고 판단됐던 걸까?

3화는 뭐 보다시피...

5화 서두의 3대 1에서는 1G 환경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조워트가 유리.

파렉트 첫 전투는 저중력 때문에 기동력의 불리함을 보완할 수 있는 딜란자가 유리.

6화는 기동력이 뛰어난 파렉트가 유리.

 

 

 

 

104: 무명@건담 22/11/25(金) 20:51:42  

 

파렉트의 비트는 실전에서의 경우 스턴 이상의 놀라운 효과가 있다.

또는 명중 후 스턴 범위가 더 넓어지기도 한다.

 

학생들과의 결투에 쓰는 경우 빔의 출력을 실전용보다 약하게 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만약 그렇다면 파렉트의 비트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떠올린 고찰.

 

 

 

 

 

 

105: 무명@건담 22/11/25(金) 21:15:05  

 

슬레타의 육체는 에리크트, 정신은 바깥 세상이 무서웠던 르브리스.

르브리스(현 에어리얼)에는 에리크트의 정신이 붙잡혀 있기 때문에, 엘노라는 에어리얼에서 에리크트의 정신을 슬레타에게로 되돌리고 싶어한다.

 

 

 

 

 

 

110: 무명@건담 22/11/25(金) 21:36:43  

 

퍼멧은 현자의 돌이 모티브라는 설.

인간과 기계라는, 본래는 융합될 리 없는 것을 연결하기 위한 것. 그리고 그 상징은 메르쿠리우스, 즉 머큐리로 수성을 의미한다.

그리고 폴크방(북유럽 신화에서 프레이야가 가진 초지 또는 들판. 전쟁터에서 죽은 자의 영혼이 모인다)으로 대표되듯, 작중에는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소재들이 산재하고 있다.

또한 메르쿠리우스는 오딘과 동일시되므로, 에어리얼의 후계기 등에 오딘과 관련된 모티브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111: 무명@건담 22/11/25(金) 21:44:08  

 

>>110

위에서 나왔지만 「울」「손」의 다음번 룬문자인 「안스르」가 오딘을 의미한다는 모양이야.

그게 후계기의 이름에 들어가지 않을까? 같은 추측을 한 사람들이 제법 많았지.

 

 

 

 

 

 

114: 무명@건담 22/11/25(金) 21:48:12  

 

>>110

북유럽 신화 관련으로 또 얘기하자면, 다릴바르데의 바르데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 「발두르」에서 따왔을 것 같다.

발두르는 로키에게 교사된 쌍둥이 동생 호드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라그나로크 이후 새로운 세계에서 부활하여 형제가 사이좋게 지낸다고 하지.

 

 

 

 

112: 무명@건담 22/11/25(金) 21:45:08  

 

프로스페라=에리크트 사마야.

요람의 별에서 에어리얼이 「엄마는 마녀라고 불리며 미움받는다」 라고 말했다.

등장인물 중 원본 소재가 마녀의 이름인 것은 에리크트(에리히토: Erichtho, 로마 문학에서 여러 문학 작품에서 등장하는 테살리아 마녀)뿐이며, 템페스트의 복수자인 프로스페로도 마법사.

프롤로그의 묘사로부터 미루어볼 때, 에리크트는 아마도 타고나서부터 퍼멧의 제어에 능함 or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인간이며, 이것은 에리크트의 원본 소재로 추정되는 에리히토가 강령술을 다루는 마녀이기 때문.

 

suletta는 sole의 몰타어로 뜻은 「유일, 단독」을 뜻하며, 즉 슬레타 머큐리라는 이름은 『유일한 수성』이기 때문에 아마도 유일하고 강력한 퍼멧 조작 능력을 가진 인간일지도 모른다.

점성술로 정보·전달을 관장하며, 간드(노르드어로 지팡이)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주신 오딘은 수성과 수요일을 관장한다.

따라서 오딘=슬레타.

수성은 쌍둥이자리(전달, 교류를 통해 자아를 얻는 유아)와 처녀자리(분석 및 타인을 향한 봉사의 기쁨, 고요한 지성)의 지배성.

 

1기 슬레타는 쌍둥이자리의 특성을 향상시켜 유아로부터의 탈피를 꾀하고 있는 단계로 보인다.

2기 슬레타는 처녀자리적 특성을 지닌 캐릭터로 묘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115: 무명@건담 22/11/25(金) 21:50:50  

 

다음 에피소드에서 찐엘란이 슬레타에게 사귀자고 말하기 시작한다.

캐릭터 변형을 알기 쉽게 명시하고, 슬레타의 행동을 유도하기 쉬워지게끔 하며, 홀더를 유지할 동기를 약화시키기 위해.

 

 

 

 

116: 무명@건담 22/11/25(金) 21:54:31  

 

에리크트라는 이름은 고대 마녀의 이름에서 따온 것.

사마야는 산스크리트어로 약속과 계약.

에어리얼은 요정이자 타락천사의 이름.

즉 에리크트는 건담과 자신의 의지로 계약한 마녀.

프로스페라의 목표는 에리크트와 건담 사이에 계약을 맺는 것이다.

 

 

 

 

117: 무명@건담 22/11/25(金) 21:54:43  

 

오딘을 모티브로 한다면 궁니르는 빼놓고 넘어갈 수 없지.

아마도 「간드(gandr)」의 유래가 된 무기인 걸로 알고 있고, 철자가 GUNGNIR니까 GUND+뒤의 GNIR를 합친 명칭이 되지 않을려나?

 

 

 

 

127: 무명@건담 22/11/26(土) 09:21:14  

 

슬레타의 몸은 에리크트이고 정신은 르브리스.

에리크트의 정신은 건비트에 보관되어 있다.

에어리얼의 정신은 자연발생한 이레귤러.

 

 

 

 

125: 무명@건담 22/11/26(土) 09:14:09  

 

스파이는 니카의 어머니.

프롤로그에 나온 베귀르베우의 파일럿은 구엘의 외삼촌.

 

 

 

 

130: 무명@건담 22/11/26(土) 09:37:23  

 

이미 나온 적 있는 고찰이겠지만, 수성의 마녀에서 빔의 위력은 빔의 색깔에 해당하는 빛의 파장이 짧을수록 더 높다.

 

현재 최저위력인 파렉트의 전자 빔이 붉은색(700나노미터 즈음)

결투용이 연두색(570nm 즈음)

에어리얼의 추정 실전용이 파랑(480nm 즈음?)

오프닝에서 미카엘리스의 팔에서부터 나오는 공격이 보라색(400nm 즈음?)

로 되어 있다.

 

 

 

 

 

 

134: 무명@건담 22/11/26(土) 12:24:36  

 

토마토의 다른 이름은 사랑의 사과.

토마토를 물려받은 미오리네는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이어받았으며, 또한 사랑을 슬레타에게 나누어줄 수 있다.

인공적인 토마토맛밖에 몰랐던 슬레타는 엄마에게 꾸며낸 사랑밖에 받지 못했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 건 미오리네부터가 처음.

 

 

 

 

137: 무명@건담 22/11/26(土) 15:00:37  

 

>>134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 슬레타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줄 수 있게 되는 건가

 

 

 

 

135: 무명@건담 22/11/26(土) 13:44:16  

 

과거에 행해진 삼대가 간의 결투는 4호와 샤디크.

샤디크는 페일사의 어둠을 일부나마 알고 있었다.

 

 

 

 

136: 무명@건담 22/11/26(土) 14:45:49  

 

미오리네가 학원에 들어간 것도 피아노를 그만두게 된 것도 아버지의 독단인 모양인 걸로 보이니까...

 

원래 미오리네의 꿈은 피아니스트.

음악계 학교에 진학하고 싶었거나 재학중이었던 것을 아버지가 강제로 아스티카시아 학교로 보내버린 것.

 

본편 중 어딘가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장면이 있다.
그때 나올 곡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 『템페스트』

 

 

 

139: 무명@건담 22/11/26(土) 17:35:39  

 

헤어밴드는 사실 도청기이며, 가면이 수신기.

그래서 프로스페라는 전화할 때만 가면을 벗는 것이며, 이사장실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하지만 4화에서 헤어밴드를 빼고 이야기했던 날 밤의 대화만은 듣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훗날 중요해질 때가 온다... 아마도.

 

 

 

 

140: 무명@건담 22/11/26(土) 17:38:05  

 

슬레타는 평범하게 자신이 클론이며,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1화 토마토 품종개량 이야기를 할 때 「저도 마찬가지예요」라고 했던 것.

 

 

 

 

141: 무명@건담 22/11/26(土) 21:25:55  

 

고찰이라기보다는 예상이지만...

 

에어리얼의 셸 유닛은 빨갛게 발광하지만, 후계기에서는 파랗게 빛나게 된다.

건담의 셸 유닛 색상인 빨간색은 에리크트 이외의 데이터 스톰 색상과 동일하다.

또 르브리스 양산 시작 모델이나 파렉트 등 기술적으로 뒤떨어진 기체의 건비트 궤적은 빨간색이다.

상대적으로 더 뛰어난 르브리스나 에어리얼은 파란색.

 

따라서 GUND-ARM에서 파랑은 빨강에 비해 우월, 발전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셸 유닛도 현재는 빨갛게 빛나고 있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파랗게 빛나는 기체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55: 무명@건담 22/11/28(月) 01:15:42  

 

샤디크와 니카는 같은 조직에 소속되어 있으며 니카는 조직에게 에어리얼의 정보를 흘리고 있다.

니카는 말단이라 누가 다른 멤버인지 거의 모르지만, 샤디크는 간부이기 때문에 니카가 회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142: 무명@건담 22/11/26(土) 21:36:34  

 

『축복』의 PV에서 슬레타를 제외한 메인 4인으로 보이는 손이 비치는 장면이 있으므로, 나중에 뭔가 슬레타를 돕기 위해서, 혹은 멈추기 위해서 함께 힘을 합쳐 싸우게 된다.

PV 보다가 대충 생각했던 장면.

 

 

 

 

 

 

159: 무명@건담 22/11/28(月) 19:44:44  

 

구엘의 왼팔이 GUND화된다는 설.

아세날 베이스의 구엘 카드 일러스트가 둘 다 왼팔 만지고 있는 게 신경쓰임.

딱히 다른 의미는 없고 그냥 그런 포즈인 거라면 다행이겠지만.

 

 

 

 

161: 무명@건담 22/11/29(火) 01:08:54  

 

건담 타입은 기체와 조종사의 정보 전달을 위해 흉부에 큰 셸 유닛이 필요하다.

셸 유닛 채용기 중 각각의 건담 기체는 가슴에 대형 셸 유닛이 있다. 그러나 다릴바르데 등의 기체에서는 거의 작거나 찾아볼 수 없다.

이것으로 보건대 몸통에 커다란 셸 유닛이 있는 것이 건담의 특징 중 하나이며, 그것이 건담 고유의 성질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167: 무명@건담 22/11/29(火) 13:32:24  

 

에어리얼은 데이터 스톰이 일어나지 않는 특별한 기체이지만, 에어리얼뿐만 아니라 슬레타도 마찬가지로 데이터 스톰을 겪지 않는, 말하자면 건담을 타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

언젠가 파렉트에 데이터 스톰 없이 타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174: 무명@건담 22/11/30(水) 22:00:51  

 

다릴바르데의 다릴은 1985년 개봉한 SF영화 『다릴』에서 따온 거라는 설.

작중의 주인공은 안드로이드(Data Analysing Robot Youth Lifeform―소년형 데이터 해석용 로봇)이며, 머리글자를 따서 DARYL이라고 불린다.

공식 다릴바르데의 영문 번역 DARIL과는 한 글자 차이로 Youth 대신 I로 시작하는 단어가 들어있지 않을까.

 

 

 

 

 

 

189: 무명@건담 22/12/01(木) 07:56:37  

 

최종보스는 사람과 기계가 융합된 기체.

입는 것인 모빌『슈트』나 모빌『아머』가 아닌, 인간과 기체가 일체를 이룬 것으로서「맨 머신」을 자칭.

 

 

 

 

187: 무명@건담 22/12/01(木) 03:01:24  

 

최종적으로는 건담이 폐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