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2/11/11(金) 11:46:52
「에헤헤, 목록에 있는 거 전부…… 이룰 거니까요.」
「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네요. 하지만 지금은 아직… 비밀이에요.」
「엘란 씨, 듣고 있나요?」
「저와 결투해 주세요!」
「아, 알겠습니다! 전력으로 갑니다!」
「아, 아아… 위험했다……」
「어? 나… 왜?」
「미오리네 씨는 대단해요. 정말로.」
「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서 망설이기만 해요.」
「그러니까, 결투에서 이기겠습니다. 그걸로 해답을 내겠어요.」
「에어리얼과 저 중 어느 쪽이 강할까요?」
「저질러 버렸다…」
「후, 흥, 몰라요!」
「그런 건… 치사하잖아요!」
「에, 그러니까, 저기, 그…… 으으~!」
「히에에엑!? 뭐, 뭐뭐뭐, 뭐라고요!?」
「결투가 끝나면… 저를 이름으로 불러주시겠어요?」
「미…미오리네 씨 잘못이니까요! 책임져요!」
「구, 구엘 씨가 이상한 소리를 하니까… 부끄러워서 만날 수가 없잖아요……」
「에어리얼은 우주 최강의 모빌슈트가 될 거예요!」
「어? 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에어리얼, 괜찮아. 난 아무 데도 안 가.」
「미오리네 씨, 도시락 잊어버렸어요. 자, 드세요!」
「미오리네 씨! 지켜봐 주세요! 꼭 이겨 보일게요.」
「미오리네 씨…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저, 이 학교가, 정말로 좋아졌어요.」
2: 무명@건담 22/11/11(金) 11:47:57
에어리얼, 괜찮아. 난 아무 데도 안 가.
↑뭔가 실제로도 할 것 같은 대사다
3: 무명@건담 22/11/11(金) 11:48:39
에어리얼은 우주 최강의 모빌슈트가 될 거예요!
4: 무명@건담 22/11/11(金) 11:51:01
그렇게까지 이상한 대사는 없군
5: 무명@건담 22/11/11(金) 11:51:57
「미오리네 씨랑 같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아, 아하하하… 또 저질러 버렸네요」
「엘란 씨는 분명 좋은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이런 저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주니까……」
「네엣! 저도 미오리네 씨를, 진짜, 진짜, 진-짜로 좋아해요!」
「구엘 씨가 나쁜 거잖아요!? 갑자기 프, 프로포즈 같은 걸 하니까!」
「아, 아, 아… 들립니까?」
「하지만, 지금은 조금만 더… 지금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에헤헤…왠지 쑥스럽네요」
「저는, 엘란 씨가 생각하는 것만큼 강한 사람이 아닌걸요…」
「하지만 이젠 도망치고 싶지 않아요.」
「제대로 마주보고 제대로 마무리짓자고 마음먹었어요.」
「저에게 용기를 준 사람은 엘란 씨입니다. 그러니까… 이젠 제가 도울 차례에요」
7: 무명@건담 22/11/11(金) 11:53:03
뭔가 게임 보이스 모음집 같네
32: 무명@건담 22/11/11(金) 14:54:30
「저에게 용기를 준 사람은 엘란 씨입니다. 그러니까… 이젠 제가 도울 차례에요」
이것은 슈로대 엘란 군 생존 이벤트
8: 무명@건담 22/11/11(金) 11:53:05
현재까지는 본편에서 딱히 그런 대사가 나온 적이 없는데 가끔 미오리네를 향한 고백이 들어가는 이유는 뭐지?
AI는 본편에 나온 대사만 가지고 학습시키는 건가...?
15: 무명@건담 22/11/11(金) 12:09:31
AI는 세상에 돌아다니는 슬레타 2차창작 SS 등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달달한 대사가 많다
14: 무명@건담 22/11/11(金) 12:05:31
「구엘 씨에게 물어볼 게 있어요. 가르쳐 주시지 않을래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겠습니다! 힘이 되고 싶어요!」
「네엣!? 그런 말 들어버리면… 나……」
「수성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공기도 맑아서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엘란 씨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 혼자였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테니까…」
「네, 맡겨주세요! 미오리네 씨를 위해서라면 저는 뭐든지 할 테니까요!」
「구엘 씨는 항상 씩씩해 보여서 부러워요. 고민이 없는 것 같다고나 할까……」
「구엘 씨도 미오리네 씨도 소중한 친구니까요! 저는 둘 다 너무 좋아요!」
「에헤헤… 미오리네 씨는 귀엽네요. 껴안고 싶어져요.」
「구엘 씨…… 어…그러니까, 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다고나 할까…… 뭐랄까요… 음, 에헤헤헤」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오리네 씨, 같이 도시락 먹어요! 저 배고파요!」
「미오리네 씨, 보세요! 해랑 달이 동시에 보여요!」
「미오리네 씨, 들어보세요! 오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최고로 낮잠자기 좋은 날씨거든요!」
28: 무명@건담 22/11/11(金) 13:44:15
「에헤헤… 미오리네 씨는 귀엽네요. 껴안고 싶어져요.」
분명 흐뭇한 대사일 텐데 왠지 뇌리에 유명한 처녀자리 녀석이 어른거린다
22: 무명@건담 22/11/11(金) 12:32:41
「수성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공기도 맑아서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정말인가~?
24: 무명@건담 22/11/11(金) 12:33:13
본편보다 훨씬 더 순정파군.
특히 미오리네를 너무 좋아하네.
26: 무명@건담 22/11/11(金) 12:51:13
「엄마,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지……?」
「츄츄 선배, 에어리얼의 장갑을 새로 장만하고 싶은데… 예산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미오리네 씨! 이번 방학 때 쇼핑하러 가지 않을래요? 저, 미오리네 씨랑 가고 싶은 데가 있어요!」
「모빌슈트를 타고 있으면 신기하게 마음이 안정돼요. 그러니까, 뭐랄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나 할까……」
「저… 구엘 씨, 한 가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음…… 그…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으면 좋겠어서…… 에헤, 감사합니다. 역시 구엘 씨는 손이 크네요. 게다가 따뜻하고……」
「아앗… 츄츄 선배, 간지러워요……」
「미오리네 씨, 저번에 빌려주신 만화 재미있었어요! 또 추천할 만한 작품이 있다면 꼭 가르쳐 주세요!」
「저, 이 학교에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멋진 사람들을 만났으니까……」
「미오리네 씨! 츄츄 선배! 저는 지지 않습니다!」
「구엘 씨… 구엘 씨… 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엘씨구
27: 무명@건담 22/11/11(金) 13:30:51
일단 학습을 리셋하고 다시 한번.
「앗뜨뜨뜨!! 뜨거워요!」
「우와아앗, 기다려 주세요~!」
「저도 강해지고 싶으니까요!」
「에어리얼과 저는 일심동체거든요!」
「그러니까… 괜찮습니다. 분명 잘 될 거예요.」
「미오리네 씨! 대충대충 하면 화낼 거예요!」
「미오리네 씨와 함께라면 어디까지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엘란 씨는 강하지만… 저도 지지 않습니다!」
「네! 여기서부터는… 같이 가는 거예요!」
「에어리얼이 저와 함께 우주를 날아 주니까요.」
「이것이… 나와 에어리얼의 전력 전개! 간다아아아-!!」
「우와… 대단하다… 예쁘다…」
「에헤… 좀 기쁠지도」
34: 무명@건담 22/11/11(金) 15:55:07
너무 마성의 여자다...
35: 무명@건담 22/11/11(金) 16:02:18
본편보다 엘란이 오래 살 것 같은 세계관
38: 무명@건담 22/11/11(金) 20:23:27
이번에는 AI 미오리네 어록.
왠지 「너」 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게슈탈트 붕괴하기 시작했습니다.
「있잖아, 넌 날 위해 여기 있는 거잖아. 네가 스스로 결정한 것을 지켜내기 위해 여기 온 거 아니야?」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건데? 이대로 여기서 끝내려는 거야?」
「네 인생이야. 네 마음대로 해.」
「슬레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슬레타, 난 널 믿어. 그러니까 너도 나를 믿는 거야.」
「너는 내 신랑이니까.」
「슬레타! 네가 결정한 일이라면 난 응원할 테니까!」
「네 삶의 방식을 가지고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는 없어!」
「너는 너답게 살면 되잖아.」
「네 방식대로 이 학원을 빠져나와 보이는 거야.」
「나는 네 파트너로서 너를 온 힘을 다해 서포트할 테니까.」
41: 무명@건담 22/11/11(金) 23:38:35
「네 방식대로 이 학원을 빠져나와 보이는 거야.」
향후 아스티카시아 학원에서 도망치는 전개는 결정된 것인가?
33: 무명@건담 22/11/11(金) 15:50:10
AI 의외로 원작스러운 대사 잘하네.
역시나군.
40: 무명@건담 22/11/11(金) 21:13:17
이상하네, 아무도 해피 버스데이를 부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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