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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괜찮아요 보스!

by 악당수업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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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발을 잃을 각오 정도는 되어 있습니다!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기다려라 도피오…!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기다리는거다 도피오… 제발 부탁이다…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몸을 지켜라 도피오!!!!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힘내겠습니다!!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죽는 한이 있다 해도 그 자식만은 막겠어요!

 

 

 

 

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상대는 암살팀의 리더입니다!

제 목숨을 대가로 해서라도 반드시 죽이겠습니다!

 

 

 

 

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거의 다 왔어!

곧 도착할 테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제발!

 

 

 

 

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8

이건 결국 뭐였던 거야...

 

 

 

 

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

자기 인격이 몸을 지배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니까

 

 

 

 

9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애초에 그때 도피오에서 보스로 전환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던 거지?

점쟁이 죽일 당시에는 바로 바뀌었는데?

 

 

 

 

9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6

싸우는 중이라 그런 거 아니었을까

 

 

 

 

1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번에는 머리가 날아갈 것 같지만 어떻게든 해내겠습니다!!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보스만은 부디 무사하길…!

 

 

 

 

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나보다 네 몸을 소중히 여겨라 도피오!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위험을 두려워해서는 결국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어요 보스!

 

 

 

 

1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8

황금의 정신이 너무 강하잖아 도피오

 

 

 

2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만둬라 도피오!

더 이상의 데미지는 용납하지 않는다!

 

 

 

 

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도피오!!!!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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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푸치와 달리 자신이 목격한 미래에 대해 각오할 수 있는 녀석

 

 

 

 

2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5

보스와는 달리 자기한테 불리한 미래를 지울 수 없으니까 정말로 각오하는 수밖에 없다

 

 

 

 

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각오란! 어둠의 황야로 나아갈 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보스!

 

 

 

 

2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보스… 나 같은 녀석을 이렇게까지…

제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이기겠습니다!!

 

 

 

 

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됐어!! 각오 같은 건 됐으니까 기다려!!!!

 

 

 

 

4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백퍼 성공해야만 하는 미션에

백퍼 신뢰할 수 있는 부하를 보내서

절체절명에 빠지는 보스

 

 

 

5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보스가 이렇게까지 나를 걱정해주고 있어… 큭!!

어떻게든 보답해야만 해!!!!!

 

 

 

 

5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역시 각오야말로 행복이다...

 

 

 

8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보스… 이게… 제 각오… 입니다…

 

 

비네거 도피오 사망

 

 

 

 

8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보스를 위해서라면 머리를 날려버린대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죽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허겁지겁 개구리 먹는 보스

 

 

 

 

 

 

6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살기 위해서라면 개구리조차 열심히 뜯어먹는 보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웃게 된다

 

 

 

 

6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62

도피오랑 바꿔치기된 아이도...

 

 

 

 

6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63

개구리랑 아이만 없었어도 보스 사실상 끝장이었을 거라는 점에서 웃음

 

 

 

5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 팔뿐인 킹 크림슨으로 녀석을 쓰러뜨리겠다!!!

 

 

 

 

6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근데 에피타프와 킹 크림슨의 팔만 허락한다니...

스탠드 줄 거면 그냥 다 주지, 뭐하러 일부만 허락하는 귀찮은 짓을 한 걸까?

 

 

 

 

6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67

허가라는 형태로 속이고 있는 것뿐이고, 도피오는 실제로 거기까지밖에 능력을 못쓰는 것일 가능성도 있지

 

 

 

 

7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나중에 애들 사이에 섞여들어가서 아바키오 죽이는 보스

엄청 필사적으로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좋아했다

 

 

 

7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0

그거 아직도 어떻게 자연스럽게 아이들 사이에 섞였는지 모르겠음

 

 

 

 

7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1

가자 우와아아아

이쪽으로 우와아아아~

 

 

 

 

7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2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7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3

>고마워요.

커헉!?

 

 

 

7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소년 한명의 옷을 빼앗아 입고 뻑적지근한 표정으로 축구팀에 합류하는 보스

 

 

 

7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5

주변 애들은 그거 보고 대체 뭔 생각했을까.

사라진 녀석이랑 똑같은 옷 입은 이상한 인간이 어느새 섞여들어와서 같이 축구하는 상황인데.

 

 

 

 

7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6

(쟤 누구야… 혹시 누구 친구인가…?)

 

 

 

 

10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어렸을 때는 공원에서 놀다가 중간에 모르는 애들 한두명 섞여 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니까...

 

 

 

 

9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개구리 먹고 건강하게 축구할 수 있는 녀석이 바로 보스

 

 

 

 

9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87

축구를 좋아하는 이탈리아인이니까...

 

 

 

 

1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바키오 숨통 끊어버린 뒤에

의심받지 않기 위해 평범하게 축구를 즐기다가 돌아갔겠지 보스

 

 

 

 

11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곰곰이 생각해보니 죠죠는 수상할 정도로 개구리가 많이 등장하네

 

 

 

 

1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4

아라키 선생님은 개구리 좋아하니까...

 

 

 

12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라키 선생님은 개구리를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거야...

 

 

 

 

9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무리 도피오 상태라고 해도 꼬마들 사이에 섞여들어가는 건 무리수 아닙니까 보스!

 

 

 

 

8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런데 혈액 손실이 개구리 잡아먹는 걸로 해결되긴 하는 건가요, 보스?

 

 

 

 

8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5

뭔진 모르겠지만 먹어라!

 

 

 

9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곰팡이를 맞더라도 반드시 로마에 도착하고 말겠습니다!!!

 

 

 

 

10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실제로는 육체나이 40대니까 무리하지 마라 도피오!!!

 

 

 

 

10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6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군

 

 

 

10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6

도피오가 기름진 음식 먹는 바람에 체하는 일도 있었을 것 같다...

 

 

 

 

1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6

그만둬라 도피오… 피자에 그렇게까지 치즈를 얹는 것은… 그만둬… 그만두란 말이다아아!

 

 

 

 

11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도피오도 가끔 보스한테 막말해서 웃음

 

 

 

 

1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2

들켜도 괜찮다는 거냐!! 라고 보스 상대로 폭발하는 도피오 볼때마다 웃게 된다

 

 

 

 

 

 

1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만둬라 도피오!!

왜 그런지는 가르쳐줄 수 없지만 어쨌든 그만두란 말이다. 도피오!!!

 

 

 

 

11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8

거참 시끄럽네----!!!

난 이자식을 이길 거야! 설령 뒈지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야아아아!!

 

 

 

 

14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보스는 인성 쓰레기지만 파워업 이벤트 없이 끝까지 열심히 하는 점이 좋아

 

 

 

 

14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45

파워업 이벤트를 눈앞에서 놓쳤으니까...

 

 

 

 

18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정체는 들키고 싶지 않다.

배신자는 확실히 처벌한다.

2가지 동시에 해야하는 것이 보스의 힘든 점이지.

 

도피오. 각오는 되어있나?

나는 되어있… 그만둬라 도피오! 그만두란 말이다!

 

 

 

 

18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84

저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19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우오오오오 보스를 위해서라면 다리 한두개따위는!!!!

 

 

 

20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가장 신뢰하는 부하에게 지시를 내리니

자신의 사망 확률이 치솟은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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