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르노는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대체 어떤 포지션의 아이였을까?

by 악당수업 2023. 1. 5.
반응형

1: 무명@죠죠 22/12/31(土) 17:15:59  

 

 

 

특별한 풍파 없이 무난하게 잘 지냈을까

 

 

 

 

2: 무명@죠죠 22/12/31(土) 17:17:42  

 

이 헤어스타일로 풍파 없이 지낼 수 있어?

 

 

 

 

5: 무명@죠죠 22/12/31(土) 17:21:26  

 

얌전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금발 소라빵머리가 된 동급생이라니 다가가기 너무 힘들어

 

 

 

24: 무명@죠죠 22/12/31(土) 23:23:20  

 

가슴팍을 드러낸 물방울 정장을 입은 현역 갱이 「갱은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세계관이라구.

「사람은 비주얼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튀어 보이거나 수수해 보이기도 한다」라는 개념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음.

 

 

 

3: 무명@죠죠 22/12/31(土) 17:20:10  

 

다른 녀석들은 무당벌레 장식이나 하트모양으로 구멍 뚫린 교복 같은 거 안 입겠지...

 

 

 

 

7: 무명@죠죠 22/12/31(土) 17:22:48  

 

그치만 여자애들한테 엄청나게 둘러싸인 장면이 있었던 걸 보면

죠르노는 학교에서 인기 많았을 것 같다

 

 

 

 

8: 무명@죠죠 22/12/31(土) 17:22:59  

 

그것보다 >>1짤의 애들은 죠르노 없었으면 대체 어떻게 할 작정이었던 거야...

 

반응형

 

11: 무명@죠죠 22/12/31(土) 17:24:05  

 

왜 셔터 담당도 안 정하고 집단체조 시작한 거야 쟤네들...?

 

 

 

 

12: 무명@죠죠 22/12/31(土) 17:24:40  

 

>>11

바보잖아

 

 

 

13: 무명@죠죠 22/12/31(土) 17:25:17  

 

>>11

누군가가 촬영해줄 때까지는 끝낼 수 없는 컨셉의 집단체조를 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지

 

 

 

 

18: 무명@죠죠 22/12/31(土) 19:24:03  

 

>>11

즉석에서 그냥 다같이 삘받아서 해봤는데

의외로 그럴듯하게 돼서 사진찍고 싶어진 걸지도

 

 

 

 

16: 무명@죠죠 22/12/31(土) 19:21:50  

 

>>11

사거리 넓은 스탠드유저가 있었던 거겠지(아무말)

 

 

 

 

17: 무명@죠죠 22/12/31(土) 19:22:04  

 

>>11

셔터 담당이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뛰어들어갔다는 이유로 갑자기 공석이 된 건지도 모른다

 

 

 

 

29: 무명@죠죠 23/01/01(日) 11:57:49  

 

죠르노 본인은 조용하게 지낼 생각이었다고 해도 주위 사람들이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 같아.

그래도 반에 한명쯤 있는 재미있는 녀석 정도의 인상으로 받아들여졌겠지. 설마 갱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걸.

 

 

 

 

14: 무명@죠죠 22/12/31(土) 17:26:25  

 

다들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상쾌한 녀석」정도의 인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21: 무명@죠죠 22/12/31(土) 21:00:53  

 

>>14

아버지 혈통이 죠나단×디오니까

빛과 어둠의 카리스마가 합쳐져서 최강 같은 느낌

 

 

 

 

30: 무명@죠죠 23/01/01(日) 21:43:31  

 

>>21

진짜 기적의 밸런스다 이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