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12/31(土) 17:15:59
특별한 풍파 없이 무난하게 잘 지냈을까
2: 무명@죠죠 22/12/31(土) 17:17:42
이 헤어스타일로 풍파 없이 지낼 수 있어?
5: 무명@죠죠 22/12/31(土) 17:21:26
얌전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금발 소라빵머리가 된 동급생이라니 다가가기 너무 힘들어
24: 무명@죠죠 22/12/31(土) 23:23:20
가슴팍을 드러낸 물방울 정장을 입은 현역 갱이 「갱은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세계관이라구.
「사람은 비주얼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튀어 보이거나 수수해 보이기도 한다」라는 개념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음.
3: 무명@죠죠 22/12/31(土) 17:20:10
다른 녀석들은 무당벌레 장식이나 하트모양으로 구멍 뚫린 교복 같은 거 안 입겠지...
7: 무명@죠죠 22/12/31(土) 17:22:48
그치만 여자애들한테 엄청나게 둘러싸인 장면이 있었던 걸 보면
죠르노는 학교에서 인기 많았을 것 같다
8: 무명@죠죠 22/12/31(土) 17:22:59
그것보다 >>1짤의 애들은 죠르노 없었으면 대체 어떻게 할 작정이었던 거야...
11: 무명@죠죠 22/12/31(土) 17:24:05
왜 셔터 담당도 안 정하고 집단체조 시작한 거야 쟤네들...?
12: 무명@죠죠 22/12/31(土) 17:24:40
>>11
바보잖아
13: 무명@죠죠 22/12/31(土) 17:25:17
>>11
누군가가 촬영해줄 때까지는 끝낼 수 없는 컨셉의 집단체조를 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지
18: 무명@죠죠 22/12/31(土) 19:24:03
>>11
즉석에서 그냥 다같이 삘받아서 해봤는데
의외로 그럴듯하게 돼서 사진찍고 싶어진 걸지도
16: 무명@죠죠 22/12/31(土) 19:21:50
>>11
사거리 넓은 스탠드유저가 있었던 거겠지(아무말)
17: 무명@죠죠 22/12/31(土) 19:22:04
>>11
셔터 담당이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뛰어들어갔다는 이유로 갑자기 공석이 된 건지도 모른다
29: 무명@죠죠 23/01/01(日) 11:57:49
죠르노 본인은 조용하게 지낼 생각이었다고 해도 주위 사람들이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 같아.
그래도 반에 한명쯤 있는 재미있는 녀석 정도의 인상으로 받아들여졌겠지. 설마 갱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걸.
14: 무명@죠죠 22/12/31(土) 17:26:25
다들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상쾌한 녀석」정도의 인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21: 무명@죠죠 22/12/31(土) 21:00:53
>>14
아버지 혈통이 죠나단×디오니까
빛과 어둠의 카리스마가 합쳐져서 최강 같은 느낌
30: 무명@죠죠 23/01/01(日) 21:43:31
>>21
진짜 기적의 밸런스다 이거
'죠죠 > 스레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스레】이 녀석 이름 기억나는 사람? (4) | 2023.01.06 |
---|---|
【죠죠 스레】"아, 이 녀석 죠죠 오타쿠다" 싶은 녀석들에게 흔한 특징 (10) | 2023.01.06 |
【죠죠 스레】압둘 "놈이 내게 말을 건넬 때마다… 놀랍게도… 마음이 편안해졌다…!" (2) | 2023.01.05 |
【죠죠 스레】괜찮아요 보스! (8) | 2023.01.04 |
【죠죠 스레】아라키 선생님이 토끼해를 맞아 그린 일러스트... 혹시 이 녀석이 9부 주인공이야!? (3) | 2023.01.04 |
【죠죠 스레】죠죠 각 부에서 가장 멋진 부제는 "전투조류"라고 생각한다. (6) | 2023.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