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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여기만 미오리네가 온실이 아니라

by 악당수업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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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건담 22/12/28(水) 18:57:58  

 

 

음질에 집착하는 세계선

 

 

 

3: 무명@건담 22/12/28(水) 18:59:44  

 

뭐, 뭔가요? 이 곡…

 

들으면 알잖아? 덥스텝이잖아. 엄마가 만든 거야.

 

 

 

 

5: 무명@건담 22/12/28(水) 19:01:10  

 

또 EDM이야?

지구인 흉내를 내서 뭐가 재미있다는 건지…

 

 

 

 

7: 무명@건담 22/12/28(水) 19:03:31  

 

>>5

그러는 너는 유행곡밖에 못 듣는 오리콘의 꼭두각시 아냐?

 

 

 

 

 

 

20: 무명@건담 22/12/28(水) 19:16:07  

 

주변 스피커와 키보드를 마구 부수는 구엘

 

 

 

 

26: 무명@건담 22/12/28(水) 19:19:30  

 

>>20

오, 오디오 기자재는 소중히 다루라고

어, 엄마한테 안 배웠나요?

 

 

 

 

 

 

35: 무명@건담 22/12/28(水) 19:27:43  

 

삐키이이잉💢

두두두두둥타악-!!!

 

 

 

 

 

 

21: 무명@건담 22/12/28(水) 19:16:15  

 

주식회사 건담 PV 음악이 굉장해질 것 같군...

 

 

 

 

15: 무명@건담 22/12/28(水) 19:12:55  

 

이것은 토마토가 아닌 라임을 고집하는 미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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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명@건담 22/12/28(水) 19:03:03  

 

(좋아하는 애가 하필 음악 덕후여서 자기도 본인 나름대로 락을 추구한 결과)

 

 

 

 

 

 

68: 무명@건담 22/12/28(水) 20:07:57  

 

미오리네 렘블랑.

지난번의 무례한 태도 및 음질 훼손(BitCrusher 겹쳐걸기)에 대해 지금 여기서 사과하마.

 

 

 

 

 

 

9: 무명@건담 22/12/28(水) 19:07:18  

 

하이엔드 앰프를 가지고 있다고요?

저도 좀 빌려주지 않겠어요?

 

 

 

 

 

 

12: 무명@건담 22/12/28(水) 19:11:00  

 

하루 3곡 만들어.

음질 패턴은 Eargasm Explosion으로 하고.

 

 

 

 

 

 

29: 무명@건담 22/12/28(水) 19:20:26  

 

이 아스티카시아는 결투가 아니라 라이브 퍼포먼스로 승부할 것 같다

 

 

 

77: 무명@건담 22/12/29(木) 00:59:45  

 

>>29

승패는 악기의 성능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연주자의 기량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오직 소리만이 진실

 

 

 

 

49: 무명@건담 22/12/28(水) 19:39:21  

 

>>29

댄스 배틀도 한다

 

 

 

 

 

36: 무명@건담 22/12/28(水) 19:28:01  

 

스튜디오를 빌릴 수가 없어서 홀더 권한으로 결투위원회 라운지를 스튜디오 대신으로 쓴다.

세실리아와 로지는 자는 순간조차 환청이 들릴 정도로 시달린다.

 

 

 

 

 

31: 무명@건담 22/12/28(水) 19:23:56  

 

「페일 기숙사도 신곡인가~」

「거긴 돈도 많네~」

 

 

 

 

37: 무명@건담 22/12/28(水) 19:28:22  

 

들어오지 마!

네 음악 취향은 믿을 수 없어.

 

 

 

 

 

 

38: 무명@건담 22/12/28(水) 19:30:17  

 

너무 좁아. 시야도, 사상도

 

음역도

 

 

 

 

40: 무명@건담 22/12/28(水) 19:32:11  

 

네 음악, 이펙트가 없으면… 평범하구나.

 

 

 

 

 

 

41: 무명@건담 22/12/28(水) 19:33:28  

 

신세가 개발한 신곡

「4EЯI4L」

 

 

 

74: 무명@건담 22/12/28(水) 22:20:43  

 

>>41

우주세기 100년 전후에 유행할 것 같은 네이밍 센스

 

 

 

42: 무명@건담 22/12/28(水) 19:34:53  

 

비주얼계 밴드 샤디크 걸즈 vs 급조 밴드 지구 기숙사의 라이브 대결이라...

 

 

 

 

45: 무명@건담 22/12/28(水) 19:36:29  

 

「이 녀석도 내 곡을 노리고…」

「난 네 음악에 관심 없어.」

 

 

 

 

 

 

46: 무명@건담 22/12/28(水) 19:36:30  

 

이렇게까지 재능맨들만 모였는데 왜 주식회사 건담 PV는 그런 똥같은 노래가 되어버린 거야!?

 

 

 

 

60: 무명@건담 22/12/28(水) 19:47:32  

 

>>46

사공이 너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간 결과겠지

 

 

 

47: 무명@건담 22/12/28(水) 19:36:53  

 

GUND 기술은 최고구나.

얼마든지 손놀림을 빠르게 만들 수 있으니까 엉망진창으로 편곡해도 연주할 수 있어.

 

 

 

 

 

 

50: 무명@건담 22/12/28(水) 19:42:27  

 

음질에 집착하는 사람은 국가나 지역 차원에서 스튜디오를 고르니까 (실제로 린토시테시구레 같은 경우도 앨범 하나 만들려고 런던까지 가서 녹음했을 정도고)

미오리네도 분명 지구에서만 녹음할 수 있는 소리가 있어서 지구로 가고 싶었던 거겠지?

 

 

 

 

51: 무명@건담 22/12/28(水) 19:43:08  

 

기타나 앰프도 갖춰져 있어.

난 네 음악 취향, 꽤 마음에 들거든.

 

 

 

 

 

 

 

58: 무명@건담 22/12/28(水) 19:46:08  

 

>>51

나와의 기타 속주 대결을 피했던 겁쟁이한테 용건은 없어!

 

 

 

 

 

 

52: 무명@건담 22/12/28(水) 19:44:29  

 

페일은 왠지 굉장히 이상한 곡 만들 것 같은 느낌

 

 

 

57: 무명@건담 22/12/28(水) 19:45:42  

 

>>52

밴드 짜는 CEO 할멈들 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하다

 

 

 

 

56: 무명@건담 22/12/28(水) 19:45:34  

 

그러고보니 4호가 읽었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도 분명

「기본적으로 금욕해야 하지만 음악 같은 건 특정한 거라면 들어도 괜찮아」 같은 얘기가 써져 있었지...

 

 

 

 

53: 무명@건담 22/12/28(水) 19:44:57  

 

나는 꼭 이곳을 탈출해서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거야.

그러니까 너도 협조해!

 

 

 

 

 

 

65: 무명@건담 22/12/28(水) 19:56:08  

 

>>53

바닥이 건반을 본뜬 디자인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67: 무명@건담 22/12/28(水) 19:57:05  

 

>>65

이제 그렇게밖에 안 보여...

 

 

 

54: 무명@건담 22/12/28(水) 19:45:16  

 

이 바보 녀석!

락 같은 파괴적인 음악은 듣지 말라고 했잖아!!

 

 

 

 

 

 

59: 무명@건담 22/12/28(水) 19:47:01  

 

>>54

의외로 클래식 같은 거 듣는 딱딱한 아버지

 

 

 

 

55: 무명@건담 22/12/28(水) 19:45:28  

 

델링과 프로스페라는 학창시절 밴드를 짰던 과거가 있을 것 같다

 

 

 

71: 무명@건담 22/12/28(水) 20:36:23  

 

>>55

콰이어트 제로, 재결성하지 않겠어요?

 

 

 

 

 

 

72: 무명@건담 22/12/28(水) 21:52:31  

 

>>71

이번에는 내가 보컬이다

 

 

 

 

 

 

66: 무명@건담 22/12/28(水) 19:56:50  

 

아무리 훌륭한 멜로디를 붙여도

지금 네 곡에는 음압이, 없어!

 

 

 

 

23: 무명@건담 22/12/28(水) 19:17:15  

 

너 밥이라고 했지?

질문 좀 할 건데 괜찮겠어? 내 마음에 드는 대답이 아니라면 죽인다.

 

 

 

 

질문이라고…? 대, 대체 무슨…!?

 

 

 

 

네가 생각하는 VENOM의 가장 괜찮은 앨범은?

 

 

 

 

 

24: 무명@건담 22/12/28(水) 19:17:47  

 

뭐? VENOM의? ……『Welcome to Hell』

 

 

 

 

그러면 SLAYER는?

 

 

 

 

『Show no mercy』

 

 

 

 

 

25: 무명@건담 22/12/28(水) 19:19:03  

 

BATHORY는?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흠~? 그렇군, 의외로 꽤 좋은 센스를 가졌잖아.

나지? 나 얘가 마음에 들어. 내가 받아도 돼?

이렇게 음악 취향이 맞는 녀석, 처음일지도 몰라!

 

 

 

 

 

33: 무명@건담 22/12/28(水) 19:25:50  

 

밥은 왜 메탈을 그렇게 잘 아는 거야?

도련님으로 자란 것에 대한 반동인가?

 

 

 

 

64: 무명@건담 22/12/28(水) 19:53:51  

 

이 곡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투자 부탁드립니다!

 

 

 

 

 

 

61: 무명@건담 22/12/28(水) 19:47:57  

 

이 스테이지의 공기, 후끈후끈해졌네.

예, 그런 것 같군요.

 

 

 

 

 

 

63: 무명@건담 22/12/28(水) 19:49:32  

 

GUND-BASS, 이른바 G'n'Bass

 

 

 

 

76: 무명@건담 22/12/29(木) 00:52:29  

 

내, 내 기타 연주를 들어라!

 

 

 

 

 

 

78: 무명@건담 22/12/29(木) 01:17:12  

 

>>76

제법 하는데?

 

 

 

 

 

 

69: 무명@건담 22/12/28(水) 20:07:58  

 

도망가지 마라.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퓨어 오디오의 저주는 무겁다.

 

 

 

 

 

 

70: 무명@건담 22/12/28(水) 20:22:12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스페시언 vs 어시언 vs 베이시언

 

 

 

 

62: 무명@건담 22/12/28(水) 19:47:57  

 

주식회사 건담 사훈「No music, No life」

 

 


 

관리자 코멘트

온실-음질 발음이 같다는 것에서 탄생한 언어유희 스레지만 뭐야 이 혼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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