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갓슈 2021/10/01(金) 20:55:57
정말 좋아
2: 무명@갓슈 2021/10/01(金) 20:56:21
매번 만신창이가 되는 것도 정도가 있지...
44: 무명@갓슈 2021/10/01(金) 21:33:16
>>2
그치만 상처투성이의 열정을 잊고 싶지 않으니까...
22: 무명@갓슈 2021/10/01(金) 21:09:00
>>2
키요마로가 항상 너덜너덜해지는 걸 갓슈도 항상 신경쓰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라우자르크를 습득한 거지.
25: 무명@갓슈 2021/10/01(金) 21:09:59
>>22
그 후로도 계속 너덜너덜해지기만 했는데-!!?
28: 무명@갓슈 2021/10/01(金) 21:11:21
>>22
라우자르크 덕분에 너덜너덜해지지 않고 끝난 건 확실히 2번 정도밖에 없었지
3: 무명@갓슈 2021/10/01(金) 20:57:00
저러다가 조만간 죽는 거 아냐?
한쪽은 마물이니까 괜찮다 쳐도 한쪽은 그냥 평범한 인간인데...
6: 무명@갓슈 2021/10/01(金) 20:57:45
>>3
그래서 정말로 죽었습니다
7: 무명@갓슈 2021/10/01(金) 20:58:35
>>3
한번 진짜로 죽었지
13: 무명@갓슈 2021/10/01(金) 21:02:46
오히려 사망횟수 한번으로 끝난 게 기적이야
10: 무명@갓슈 2021/10/01(金) 21:01:13
키요마로 알고 있니?
인간은 피를 너무 많이 흘리면 죽는단다
5: 무명@갓슈 2021/10/01(金) 20:57:22
작가 공인 「상처투성이가 될수록 멋있어지는」 남자 키요마로
12: 무명@갓슈 2021/10/01(金) 21:02:19
식물원에서는 마물이 시간을 벌게 하고 본인은 피난을 유도했는데, 바리와 싸울 때쯤에는 마물이 사람들을 피난시키게 하고 스스로 시간을 버는 걸 보니 성장이 느껴져서 좋다.
-일 리가 없잖아!! 죽고싶은거냐 바보야!!!
17: 무명@갓슈 2021/10/01(金) 21:03:54
>>12
그치만 그 상황은 2층이라서 갓슈 아니면 복귀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29: 무명@갓슈 2021/10/01(金) 21:12:15
식물원에서 키요마로가 구해줬으니까 덩달아 키요마로를 도와주기 시작하는 단역들 좋아.
갓슈 세계의 단역들은 개심했거나 그냥 원래부터 선량한 사람이 많아서 좋다.
14: 무명@갓슈 2021/10/01(金) 21:03:02
부상으로 끝날 정도라면 노 데미지!!
16: 무명@갓슈 2021/10/01(金) 21:03:53
키요마로랑 포르고레는 내구력이 미쳐돌아가는 수준
26: 무명@갓슈 2021/10/01(金) 21:10:29
>>16
포르고레는 원래 사자니까 그렇다고 쳐도
키요마로는 진짜로 죽을 뻔 했던 게 정말 위험하다
20: 무명@갓슈 2021/10/01(金) 21:05:28
칸쵸메전 첫 전투는 천장에 붙여지기만 했을 뿐 멀쩡했어
38: 무명@갓슈 2021/10/01(金) 21:20:48
>>36
포르고레 혼자 어떻게 붙인 걸까 그거...
36: 무명@갓슈 2021/10/01(金) 21:17:36
이거 다들 대충 넘겼지만
천장에 붙일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졌다는 건 혹시 사자였다는 복선...?
24: 무명@갓슈 2021/10/01(金) 21:09:47
생각해보면 너덜너덜해지지 않은 전투가 더 적지, 키요마로랑 갓슈는.
멀쩡했던 전투는 아마 갓슈 각성 후의 로듀전이랑 제듄전 정도가 아닐까?
27: 무명@갓슈 2021/10/01(金) 21:11:04
진심으로 방구석에만 박혀있던 중학생의 내구도란 말인가? 이것이...
31: 무명@갓슈 2021/10/01(金) 21:13:04
>>27
심지어 근력조차도 만화 시작한지 2개월 정도밖에 안 됐는데 야구부 에이스랑 팔씨름으로 접전을 벌였다는 사실.
뭐야 이 녀석!?
39: 무명@갓슈 2021/10/01(金) 21:21:13
>>27
여름방학 지옥 스케줄을 극복했잖아
평범할 리가 없지
30: 무명@갓슈 2021/10/01(金) 21:12:23
엄마는 언제나 중상을 입고 돌아오는 아들을 보고 뭐라고 생각했을까?
4: 무명@갓슈 2022年06月25日 10:11:13
정말 키요마로는 기본적으로 매번 빈사상태에 몰리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사정을 알고 있는 아버지라면 몰라도, 어머니는 장기 휴가 때마다 너덜너덜해져서 돌아오는 아들을 대체 어떻게 생각했을까.
12: 무명@갓슈 2022年06月25日 10:20:08
>>4
티오가 사이포지오 습득하고 나서부터는 상처 없이 돌아갔을 거야...
22: 무명@갓슈 2022年06月25日 10:40:32
>>12
옷이 너덜너덜한데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상처만 없으면 그건 그것대로 불안하다
23: 무명@갓슈 2022年06月25日 10:40:34
키요마로는 분명 지능계 주인공일 터인데
어째서인지 매번 육탄전을 벌여서 너덜너덜해지는군
73: 무명@갓슈 2022年06月25日 17:33:22
>>23
지능을 100%로 끌어내서
다치지 않기 위한 작전이 아니라 이기기 위한 작전을 짜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83: 무명@갓슈 2022年06月25日 21:27:04
그래도 소년만화 주인공은 이런 게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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