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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다들 가디언 처음 만났을 때 무섭지 않았어?

by 악당수업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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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명@젤다 2020/06/13(土) 23:49:44  

 

일단 다리 없어서 못움직이는 놈 만났을 때도 이미 무서웠는데

처음으로 움직이는 놈이랑 만났을 때의 공포

 

 

 

 

21: 무명@젤다 2020/06/13(土) 23:53:54  

 

>>7

시작의 대지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무서움이란...

뭐 나중가면 우르보사로 한방이지만...

 

 

 

 

22: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7:27:23  

 

처음 봤을때 얼마동안은 울면서 도망쳤다

 

 

 

20: 무명@젤다 2020/06/13(土) 23:53:47  

 

솔직히 저 긴 다리 꼼지락대는건 진심 오싹함

 

 

 

 

 

 

32: 무명@젤다 2020/06/13(土) 23:59:30  

 

가끔은 말타고 뛰어도 맞을때도 있다

 

 

 

 

3: 무명@젤다 2020/06/13(土) 23:49:08  

 

처음 만났을땐 위협 그 자체

후반으로 가면 좋은 장난감

 

 

 

58: 무명@젤다 2020/06/14(日) 00:07:35  

 

이녀석 처치하는데 익숙해진 후에도

유적 내에서 여러마리 일제히 움직이는 그거 봤을때는 어이어이어이 하고 진심 기겁했음

 

 

 

 

6: 무명@젤다 2020/06/13(土) 23:49:40  

 

이런 상황에서 집단으로 습격당하면 잠시도 버틸 수 없다

 

 

 

 

 

18: 무명@젤다 2020/06/13(土) 23:53:12  

 

패링 잘 못해서 눈 쏴서 필사적으로 접근한담에

다리 전부 떼내는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쓰러뜨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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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명@젤다 2020/06/13(土) 23:54:44  

 

마스터모드에서는 더더욱 무섭다

 

 

 

4: 무명@젤다 2020/06/13(土) 23:49:13  

 

그 브금

 

 

 

 

 

 

27: 무명@젤다 2020/06/13(土) 23:57:20  

 

이녀석 브금 만든 사람이랑 모션 만든 사람은 센스쟁이라고 생각했음.

이 겜 자체가 그런것들로만 가득차 있지만.

 

 

 

 

38: 무명@젤다 2020/06/14(日) 00:01:13  

 

>>27

이 게임은 피아노가 메인인 곡들이 대부분인데

피아노만으로 대부분의 상황을 표현해내는게 진짜 대단하지...

불안감을 부추기는 피아노 템포라던가...

 

 

 

 

6: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6:45:13  

 

역시 음악이지

첫만남에서 그 브금이 흐르기 시작했을 때의 공포는 잊을 수 없어

 

 

 

 

10: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6:51:04  

 

>>6

어? 뭐지!? 하는 음악과 동시에 핏핏핏핏 하는 조준음 들리는거

명백하게 위험한 상황이라는 걸 공격당하기도 전에 분위기로 먼저 깨닫게 해줘서 너무 무서움

 

 

 

58: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10:25:24  

 

모습이 보이기도 전에 이건 위험하다는걸 본능적으로 알아버려서 너무 무서웠음.

 

처음 만났을때 누가 쏜건지도 모르고 죽어서

정체 찾으러 다시 가봤다가 그 덩치를 봐버렸을 때의 공포는 잊을 수가 없다

 

 

 

 

41: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8:26:45  

 

그리고 안움직이는 놈의 BGM에 익숙해졌을 무렵에 깔리기 시작하는 보행형 BGM...

평원의 탑 근처에서 갑자기 깔리면서 이상한 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42: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8:27:33  

 

데뎅… (눈 반짝-)

뾰뾰뾰뾰뾰뾰뾰뾰뾰뾰…… (따라다다다라당따라다다다당~♪)

뚜두뚜두뚜루♪뚜두뚜두뚜루♪뚜두뚜두뚜루♪뚜두뚜두뚜루♪

 

너무 무서워서 웃었다

탐색 범위도 귀신같아서 무서워

 

 

 

 

55: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10:09:34  

 

그 브금을 알람으로 깔아놓으면 벌떡 일어나게 됨

 

 

 

62: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12:11:24  

 

>>55

따라하고 싶다

 

 

(관리자 코멘트: 저도 걸어다니는 놈 브금을 전화벨 소리로 설정해 뒀었는데요.

한동안 전화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7: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6:46:20  

 

초반에 무심코 하이랄성에 접근했다가 이녀석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도망칠 때의 공포란

 

그리고 마스터소드를 입수해서 이녀석들한테 대항할 수 있게 되었을 때의 쾌감이란

 

 

 

 

92: 무명@젤다 2020/06/14(日) 00:22:40  

 

마스터소드로 다리 뽀개는거 좋아

 

 

 

44: 무명@젤다 2020/06/14(日) 00:02:55  

 

다리 떼냈을 때의 상쾌함이 장난이 아니지.

이런 것이야말로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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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젤다 2020/06/13(土) 23:49:19  

 

후속작에서도 이녀석 나왔으면 좋겠다

 

 

 

 

10: 무명@젤다 2020/06/13(土) 23:50:35  

 

>>5

설정적으로 봤을때는 이제 나올 이유가 없지만

뭐 가논이 다시 움직이게 한다던가 하면 어떻게든 가능할려나...

 

 

 

 

11: 무명@젤다 2020/06/13(土) 23:50:42  

 

후속작에서는 아군이 된 이녀석을 타고 보코블린을 습격하러 가고 싶다

 

 

 

12: 무명@젤다 2020/06/13(土) 23:50:51  

 

타고 싶어

 

 

 

19: 무명@젤다 2020/06/13(土) 23:53:23  

 

고대 시커족 너무 무섭잖아...

 

 

 

 

23: 무명@젤다 2020/06/13(土) 23:56:05  

 

저렇게 보여도 사실은 꽤 가볍지

 

 

 

 

31: 무명@젤다 2020/06/13(土) 23:59:16  

 

가볍고 튼튼한 소재에 무한한 에너지는

건담 같은 데에서도 좀처럼 안나오는 테크놀로지

 

 

 

 

28: 무명@젤다 2020/06/13(土) 23:57:46  

 

냄비 뚜껑으로 빔을 쳐내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

 

 

 

 

29: 무명@젤다 2020/06/13(土) 23:58:45  

 

 

이녀석이랑 싸우는거 보고싶음

 

 

 

 

62: 무명@젤다 2020/06/14(日) 00:08:38  

 

>>29

그거 어떤 유튜버가 3년 전에 했어

 

 

 

 

 

 

83: 무명@젤다 2020/06/14(日) 00:18:02  

 

이녀석 상대하는데 익숙해질 때쯤에

비행형이 나와서 죽는거 좋지...

 

 

 

 

33: 무명@젤다 2020/06/14(日) 00:00:07  

 

그러고보니 이 녀석은 괜찮은데, 날아다니는 녀석은 간단하게 쓰러뜨리는 법을 잘 모르겠어

 

 

 

 

36: 무명@젤다 2020/06/14(日) 00:00:56  

 

>>33

고대화살로 쓰러뜨리거나

프로펠러에 폭탄화살 폭격?

 

 

 

 

85: 무명@젤다 2020/06/14(日) 00:18:56  

 

비행형은 자꾸 이리저리 왔다갔다하고

패링으로 빔 반사해도 명중하질 않아서 힘듬.

 

 

 

 

49: 무명@젤다 2020/06/14(日) 00:04:20  

 

첫 트레일러에서의 성능 그대로였다면 엄청 대단했을 것 같다

 

 

 

 

 

 

 

 

76: 무명@젤다 2020/06/14(日) 00:16:32  

 

지금까지 젤다 시리즈에 수수께끼의 로봇이 꽤 나오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살인에 특화된 무기 같은 건 별로 없었던 것 같네...

이것도 원래는 살인용까지는 아니지만...

 

 

 

 

1: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6:34:23  

 

난 다리가 많은 생물은 싫어해

 

 

 

 

4: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6:40:46  

 

방패가 일격에 부서지고 도망쳐도 빔에 맞을 때의 공포는 잊을 수 없어

그리고 뇌수산에 있는 라이넬도 무서웠다

 

 

 

 

79: 무명@젤다 2020年08月20日 11:16:44  

 

>>4

우왕 저녀석이 라이넬인가... 무섭구만... 하고 바위그늘에서 바라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길래 뭔가 했더니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내려서 죽은 추억

 

 

 

 

11: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6:52:15  

 

처음에 억지로 쓰러뜨리려고 했을때

무기가 다 부서졌는데도 안 쓰러져서 너무 무서웠다

 

 

 

 

17: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7:17:38  

 

초반부터 이런 위험한 녀석이 나오는거 진짜 좋아

다른 자유도 없는 RPG에서 적이 조금씩 강해지는건 잘 생각해보면 부자연스러우니깐

 

 

 

 

23: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7:28:35  

 

아, 이 곳은 아직 탐색하기엔 이르다는 건가... 라는 것을 몸소 가르쳐 주는 것 같았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24: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07:33:38  

 

초반: 가디언이다! 도망쳐!!

후반: 가디언이다! 소재 내놔!!

 

 

 

 

67: 무명@젤다 2020年06月19日 13:23:22  

 

드디어 쓰러뜨렸다아아아아아

두-둥

붉은 달

 

 

 

 

9: 무명@젤다 2020/06/13(土) 23:50:31  

 

이녀석이 우리편이었던 시절에는
엄청 마음이 든든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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