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1/12/05(日) 20:58:27
암살팀의 어떤 점이 좋다던가, 누구를 좋아한다던가 이것저것 말해봅시다.
저는 리조토를 좋아해요.
2: 무명@죠죠 21/12/05(日) 21:19:24
암살팀은 기본적으로 다들 멋있으니까~
7: 무명@죠죠 21/12/05(日) 21:39:17
박봉팀
5: 무명@죠죠 21/12/05(日) 21:27:26
포르마조전은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빛났지.
마지막 리틀피트으으으-!!! 는 진심으로 달아올랐다.
신의 연기, 작화, 브금... 모든 게 최고였습니다.
6: 무명@죠죠 21/12/05(日) 21:27:52
>>4
원작은 그렇게까지 팀 같은 유대감은 보이지 않았는데
애니에서는 제대로 팀답게 협력하기도 하고, 사이좋아 보이는 묘사가 늘어나서 기뻤어
15: 무명@죠죠 21/12/05(日) 23:44:21
다들 엄청 강해서 좋아
8: 무명@죠죠 21/12/05(日) 21:47:47
암살팀 스핀오프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습니다
9: 무명@죠죠 21/12/05(日) 21:54:29
>>8
리조토 과거편 스핀오프 제발 내줘라
블루레이로 살 테니까
17: 무명@죠죠 21/12/06(月) 01:38:15
포오오도오오밭이다아아아아
18: 무명@죠죠 21/12/06(月) 08:20:15
기아초의 「우리 실력은 조직 No.1」이라는 대사도 암살팀을 향한 믿음이 느껴져서 좋지 않아?
23: 무명@죠죠 21/12/06(月) 11:19:36
암살팀 너무 좋아서 애니로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아~
욕심을 부리자면 암살팀 스핀오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19: 무명@죠죠 21/12/06(月) 08:27:05
리조토는 「소르베랑 젤라토는 잊어라.」 라고 해놓고 끝까지 교회를 나가지 않는다던가
다른 녀석들한테는 잊으라고 했으면서도 본인은 잊을 생각이 없는 게 좋지...
26: 무명@죠죠 21/12/06(月) 19:26:07
지금 생각하면 펫시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던 것 같다...
단지 아직 성장중이었기 때문에 그런 최후를 맞을 수밖에 없었을 뿐.
43: 무명@죠죠 21/12/09(木) 09:26:04
>>26
펫시는 성장이 완성됐다면 분명 아무 말 없이 트리시만 꺼내고 코코잠보를 바위에 내리쳤겠지?
27: 무명@죠죠 21/12/06(月) 20:49:05
기아초 같은 녀석들도 상대를 얕보지 않고 진심으로 강하고 엄청 무서운 게 좋아.
리조토도 암살 마피아스러운 잔인한 능력이어서 참을 수 없이 떨린다.
다들 캐릭터 디자인도 참 좋지~
30: 무명@죠죠 21/12/07(火) 09:03:08
각각의 나이라던가 팀 가입 순서라던가 과거라던가 망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192: 무명@죠죠 22/01/19(水) 11:34:31
일루조가 여캐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있는 모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다
193: 무명@죠죠 22/01/19(水) 21:51:01
그런 헤어스타일을 하면 아무래도...
32: 무명@죠죠 21/12/07(火) 22:49:59
프로슈토 형님은 펫시랑 단둘이 있을 때는 우유 마셔도 아무 말 안 하는 거 좋아
34: 무명@죠죠 21/12/08(水) 09:24:22
멜로네는 비주얼만 보면 죠죠에서도 TOP급의 비주얼이라고 생각
35: 무명@죠죠 21/12/08(水) 15:49:02
>>34
비주얼 A
목소리 A
하지만 성벽과 패션 센스는...
38: 무명@죠죠 21/12/09(木) 03:00:03
암살팀은 3부 악당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지
42: 무명@죠죠 21/12/09(木) 09:20:19
>>38
3부 적들은 코믹하고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이 있지만
암살팀은 순수한 멋으로 통일되어 있는 것 같아
39: 무명@죠죠 21/12/09(木) 03:06:35
애니메이션 리조토의
「받아라!! 메탈리카아아!!」
하는 장면은 죽을 정도로 좋아한다.
애니 리조토의 착 내려낮은 목소리가 정말 좋아.
아낌없이 드러나는 흉근도 너무 굉장하다
뭐랄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수컷스러움이 강하다
40: 무명@죠죠 21/12/09(木) 03:13:25
겨우 동료의 원수를 갚을 수 있게 된 순간 하이해져서 비틀린 미소를 짓는 리조토 보면 진짜로 울게 된다.
이런 장면을 보여준 애니메이션에는 정말 감사뿐.
46: 무명@죠죠 21/12/09(木) 23:38:06
리조토는 눈 때문에 첫인상은 조금 무섭게 느껴지기 쉽지만 본질은 상냥해서 좋아
44: 무명@죠죠 21/12/09(木) 10:25:25
암살팀 버전 보트라고 해야 하나, 보스를 배신하기로 결정한 순간을 보고 싶어!
47: 무명@죠죠 21/12/10(金) 02:22:02
애니메이션에서 그 액자가 배송되는 장면, 처음으로 액자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멤버를 펫시로 한 제작진은 센스가 좋구나.
펫시는 은근 감이 날카로우니까.
49: 무명@죠죠 21/12/10(金) 08:35:15
>>47
펫시는 세세한 부분을 금방 알아차리니까 대충대충인 형님과는 좋은 콤비라고 생각한다.
거북이 안에 부차라티가 없다는 걸 알게 된 것도 펫시였고.
51: 무명@죠죠 21/12/10(金) 14:21:27
암살팀은 자신의 각오나 강함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이라고 말하곤 하지.
그런 점에서 동료에 대한 신뢰가 느껴져서 좋아.
54: 무명@죠죠 21/12/10(金) 20:37:36
암살팀은 섣불리 목숨을 구걸하지 않아서 좋다
55: 무명@죠죠 21/12/10(金) 23:59:59
>>54
다 각오하고 있는 게 멋있어
56: 무명@죠죠 21/12/11(土) 08:11:34
각오했는데도 퍼플헤이즈에 당한 일루조 군은 좀 불쌍했다
57: 무명@죠죠 21/12/11(土) 16:23:34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호위팀+암살팀 공동투쟁은 누구나 한번쯤 망상해본 적 있다고 생각
64: 무명@죠죠 21/12/12(日) 22:44:54
마약 루트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야망만 없었다면 죠르노와 이해관계가 일치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좀 슬프다.
만약 포르마조랑 싸웠던 게 나란차가 아닌 죠르노였고, 포르마조에게 사정을 듣고「손을 잡지 않겠습니까」같은 제안을 했었다면? 하는 루트를 망상하게 된다.
65: 무명@죠죠 21/12/13(月) 06:55:24
리조토 멋있어서 좋아하긴 하는데 왜 저런 복장일까
66: 무명@죠죠 21/12/13(月) 10:16:03
>>65
어쩔 수 없잖아
파시오네의 패션센스가 다 잘못했어
67: 무명@죠죠 21/12/13(月) 16:05:25
>>65
딱히 리조토만 이상한 것도 아니잖아
69: 무명@죠죠 21/12/14(火) 08:30:03
애니 기아초의 「화이트 앨범!」이 미칠 정도로 좋아
80: 무명@죠죠 21/12/16(木) 03:29:25
기아초전 너무 좋아.
스탠드의 응용력이 장난 아니지.
81: 무명@죠죠 21/12/16(木) 07:27:52
기아초전은 속도감 있어서 좋아
110: 무명@죠죠 21/12/25(土) 02:18:02
메탈리카는 스탠드 이름부터가 귀엽다
112: 무명@죠죠 21/12/25(土) 21:29:16
리조토가 철분에 관해서만큼은 무슨 영양사 수준의 지식을 갖추고 있었던 것도
메탈리카를 돌보는 데에 (제어하는 데에) 필요했던 거겠지...
135: 무명@죠죠 22/01/01(土) 13:47:52
개인적으로 멜로네전은 재미있었다.
처음부터 육성하는게 다마고치 같아서 좋아.
169: 무명@죠죠 22/01/12(水) 09:40:11
기아초는 폭발하기 쉬운 성격인 것에 비해 판단력이 뛰어난 느낌.
전투중에 데미지를 입어도 금방 페이스를 회복하고 말이야.
181: 무명@죠죠 22/01/15(土) 12:07:04
>>169
에시디시가 울어서 감정을 조절한 것처럼
기아초도 화내는 것을 통해 긴급시에도 초조해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187: 무명@죠죠 22/01/17(月) 15:35:35
기아초는 폭발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여보세요」라고 말하면서 전화받는 게 좋아
182: 무명@죠죠 22/01/15(土) 22:24:27
이 녀석도 저 녀석도 다들 패션센스가 대단하군.
가장 단정한 복장을 한 녀석이 소르베 젤라토랑 형님이라니.
190: 무명@죠죠 22/01/18(火) 16:54:57
다들 막 엄청 사이좋게 지내는 건 아니지만, 서로 신뢰하는 느낌이 좋지
191: 무명@죠죠 22/01/19(水) 00:08:31
>>190
적당한 거리감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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