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 무명@건담 2023/04/16(日) 17:45:25.80
내가 건담이다
16: 무명@건담 2023/04/16(日) 17:33:58.85
그래서 슬레타는 결국 누구야?
40: 무명@건담 2023/04/16(日) 17:34:38.65
>>16
클론 같은 거 아니야?
71: 무명@건담 2023/04/16(日) 17:35:27.00
>>16
아마도 에리크트의 클론이겠지.
건담 퍼멧 스코어 올려도 전혀 영향이 없었으니까.
232: 무명@건담 2023/04/16(日) 17:39:32.14
>>71
아니, 4호도 에어리얼 탔을 때는 영향 없었고, 특별한 건 에어리얼이라고 말했었잖아.
그러니까 그 부분은 별 관계없어.
151: 무명@건담 2023/04/16(日) 18:19:12.04
슬레타는 에리크트의 클론으로 원래부터 내성이 높은데다
데이터스톰 부담의 대부분은 에리크트가 맡고 있어서 문제없다는 걸로 이해해도 되지 않을까
60: 무명@건담 2023/04/16(日) 17:35:06.89
처음에는 이게 에리크트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주에 등장한 에리크트는 결국 어린애였고, 과연 진실은 뭘까?
220: 무명@건담 2023/04/16(日) 17:39:06.32
>>60
외모는 어린애지만 정신은 어른이나 마찬가지라던가
63: 무명@건담 2023/04/16(日) 17:35:08.18
르브리스에 흡수된 에리크트로 만든 클론이 슬레타라는 건 틀림없을 것 같아.
4세+17세=21년으로 시간 경과도 맞아떨어지지.
323: 무명@건담 2023/04/16(日) 17:42:25.32
근데 에어리얼이 확실히 에리크트라고 하면, 슬레타의 에리크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설이 불안하네...
356: 무명@건담 2023/04/16(日) 17:43:42.46
왕도식 전개로 간다면 엄마의 계획이 에리크트에게 부정당해서 실패하는 패턴일려나
472: 무명@건담 2023/04/16(日) 17:47:45.41
>>356
에어리얼과 에리크트는 별개의 존재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소피의 반응을 보면 그전까지는 없었는데 슬레타의 본능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순간 갑자기 나타난 것 같으니까 슬레타와 에리크트는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대체 뭐지?
115: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7:51
엔딩의 슬레타? 에리크트? 가 비트와 춤추는 장면, 색채 때문에 더 그런진 모르겠는데 굉장히 섬뜩하고 무서웠다...
542: 무명@건담 2023/04/16(日) 17:50:01.16
이제 엔딩에 나오는 어른 슬레타같은 사람은 에리크트(25)라는 거라고 받아들여도 될 것 같네요
961: 무명@건담 2023/04/16(日) 18:08:05.53
에리크트의 의식만을 담고 있는 거라면, 슬레타의 신체 자체는 에리크트의 것인가?
987: 무명@건담 2023/04/16(日) 18:09:41.24
>>961
그러면 신체적으로 25세 정도 되는 거 아니야?
780: 무명@건담 2023/04/16(日) 17:58:39.21
에리크트를 에어리얼에 넣은 게 고의냐, 아니면 사고의 결과냐에 따라 상당히 업보의 깊이가 달라질 것 같은데
과연 어느 쪽일지 모르겠네
806: 무명@건담 2023/04/16(日) 17:59:35.57
>>780
넣을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을지도
147: 무명@건담 2023/04/16(日) 18:19:03.44
에리크트는 아마도 사고로 육체를 잃었을 거야.
그 에리크트를 구해내는 것이 엄마의 진정한 목적이고, 슬레타는 그 그릇이겠지.
이런 말 하기는 싫지만 역시 에반게리온 같네.
뭔가 웅장한 목적이 있는 것 같고, 실은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되찾고 싶을 뿐이라는 점까지.
296: 무명@건담 2023/04/16(日) 18:27:41.04
에리크트의 육체의 껍데기 = 슬레타
or
슬레타 = 에리크트의 클론
결국 어느 쪽이지?
342: 무명@건담 2023/04/16(日) 18:29:50.94
>>296
어느 쪽이든 가능할 것 같지만, 노틀렛의 존재를 생각하면 클론설이 우세할려나?
416: 무명@건담 2023/04/16(日) 18:34:15.28
에어리얼=에리크트
비트=에리크트
전부 에리크트야 이거?
7: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1:19
아직 2쿨 2화째라구.
1쿨 1화 이후부터 있었던 최대의 수수께끼 떡밥을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풀어놓는 것으로 끝일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에리크트의 육체는 존재하는지, 정말로 에리크트 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지.
프로스페라의 주관이라던가, 벨메리아 혹은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형태가 서로 일치하는지도 여전히 의문이고.
31: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2:04
>>7
뭐 당장 최대의 수수께끼는 「슬레타가 누구야?」니까...
71: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6:07
>>31
수성에 젊은이는 없었다, 형제도 없었다는 발언으로 미루어 보건대 적어도 대량 복제 클론을 만든 건 아닌 것 같다.
뭐 지구에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9: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1:24
아직도 요람의별 소설 화자인 에어리얼 AI와
에어리얼의 안에 잠들어 있는 에리크트를 서로 구별하지 못하는 녀석들이 많군
38: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2:20
>>9
확정적인 정보는 맞냐 그거?
74: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6:14
요람의 별은 학습형 AI로서의 에어리얼 본연의 자아가 화자이지, 에리크트 그 자체는 아닌 것 같아
158: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11:04
>>74
확정적인 정보까진 아니고 그냥 가설의 하나로서 말하는 거지만
슬레타 스코어 6 처음 나왔을 당시의 「있었구나」라는 대사라던가 소피의 반응으로 보건대, 스코어 6일 때만 에리크트가 나오는 거 아닐까 싶다. 그러니까 평소에 대화하는 건 에어리얼 AI일지도.
34: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2:09
계획을 위해 에리크트를 건담에 넣었다기보다는
에리크트를 건담에 넣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계획이 생긴 느낌?
132: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9:04
>>34
그 전에 노틀렛의 계획이 있지 않았나? 그 실험 도중에 에리크트가 건담과 동화.
그 무렵부터, 노틀렛과 델링이 추구하는 콰이어트 제로와 프로스페라의 콰이어트 제로의 목적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던 거지.
82: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6:34
델링의 동기가 아직 판명되지 않았다. 뭔가 개인적인 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
퍼멧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통해 죽은 가족을 부활시킬 수 있다던가, 미오리네가 부인과 같은 병으로 단명할 거라는 사실을 델링만이 미리 알고 있어서 딸을 금속생명체로 만들어 연명시키려 한다던가?
88: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6:54
>>82
델링의 콰이어트 제로는 전쟁을 없애는 거겠지. 그리고 프로스페라도 표면적으로는 그 방향으로 협력하고 있는 거라고 본다.
프로스페라의 속셈 따위는 아마 모를 거야.
에리크트가 에어리얼이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깜짝 놀라서 다시 혼수상태에 빠질지도.
11: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1:29
슬레타가 에리크트를 부활시키기 위한 그릇이라는 설은 자주 봤지만, 그 상태에서 인간의 육체로 돌아가는 건 가능한가?
프로스페라는 그 상태 그대로의 딸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건가?
25: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01:54
>>11
전인류를 건드화해서 데이터 스톰 저편으로 보내버리면 에리크트가 쓸쓸해하지 않아도 되겠네
190: 무명@건담 2023年04月17日 13:48
이 프로스페라의 계획이 잘 풀린 미래가
SD 건담 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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