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이번 화에서 터무니없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판명난 벨메리아 씨

1: 무명@건담 23/04/30(日)  

 

 

설마 발안자였을 줄은…

 

 

 

2: 무명@건담 23/04/30(日)  

 

말도 안 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였다

 

 

 

5: 무명@건담 23/04/30(日)  

 

강화인사라는 끔찍한 연구의 발안자라는 게 판명돼서 웃음

 

 

 

 

11: 무명@건담 23/04/30(日)  

 

뭣하면 여기서 네가 제일 비인도적일 정도야

 

 

 

14: 무명@건담 23/04/30(日)  

 

과연 최종화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미묘한 라인에 입성해 버렸다...

 

 

 

 

41: 무명@건담 23/04/30(日)  

 

설마 페일 CEO는 그저 기술을 샀을 뿐이고 발안자는 당신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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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무명@건담 23/04/30(日)  

 

시대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

 

 

 

 

24: 무명@건담 23/04/30(日)  

 

어쩔 수 없이 그래서 몇 명이나 희생했어?

 

 

 

 

26: 무명@건담 23/04/30(日)  

 

>>24

적어도 네 명

 

 

 

25: 무명@건담 23/04/30(日)  

 

나는 그저 살고 싶어서...

그리고 내 재능을 인정받고 싶었을 뿐인데...

 

 

 

 

31: 무명@건담 23/04/30(日)  

 

1호 완성할 때까지 몇 명이나 죽였어?

 

 

 

 

33: 무명@건담 23/04/30(日)  

 

강화인사 5호 앞에서 피해자 행세하는 건 대단하다

 

 

 

 

20: 무명@건담 23/04/30(日)  

 

뭐 5호 입장에서는 지금 장난하자는 건가 싶고 어이가 없겠지

 

 

 

 

 

 

28: 무명@건담 2023年05月01日 10:18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자각 자체는 있잖아.

본인이 거기에 전혀 정면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36: 무명@건담 23/04/30(日)  

 

생각해보면 본인도 프로스페라랑 별반 다를 바도 없는 짓 했으면서

건담에 인간을 넣었다는 말에는 왜 구역질했던 거지?

 

 

 

 

 

 

37: 무명@건담 23/04/30(日)  

 

>>36

자기 친자식으로 실험하는 건 아무리 그래도 역시 구역질난다는 정도의 감각일지도 모르지

 

 

 

 

19: 무명@건담 23/04/30(日)  

 

하지만 바나디스의 연구 방침 자체는 정말로 진지하게 올바른 길을 걷고 있었구나...

 

 

 

 

 

 

38: 무명@건담 23/04/30(日)  

 

프롤로그에 나온 박사님의 흑막 의혹이 풀린 건 다행이네...

 

 

 

 

39: 무명@건담 23/04/30(日)  

 

>>38

바나디스 사람들은 정말 의료의 연장선상으로

우주에 적응하는 신체로서의 GUND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는 게 느껴져서 정말 다행이야...

 

 

 

 

40: 무명@건담 23/04/30(日)  

 

인간의 몸을 대신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자는 연구인데

기계에 맞는 인간을 만들려고 한다니 도가 지나쳤다

 

 

 

 

11: 무명@건담 2023年05月01日 10:10  

 

이로써 바나디스는 인체 실험을 당연하게 하는 잔인무도한 조직이라고 공격할 껀덕지도 없어졌네

 

 

 

 

25: 무명@건담 2023年05月01日 10:16  

 

>>11

피험자는 있었지만 적어도 잔인무도한 실험까진 아니었구나.

전장에서 퍼멧 링크 레벨을 너무 많이 올린 것도 제조자의 책임은 아닐 테고.

 

 

 

 

36: 무명@건담 2023年05月01日 10:24  

 

>>25

스코어 3까지라면 고통스러울 뿐이지 죽지는 않는다는 모양이니까

 

 

 

 

156: 무명@건담 2023年05月01日 12:02  

 

사람을 보조하기 위해서 건드를 만든 건데

그걸 쓰기 위해 사람을 개조한다니 완전히 본말전도니까...

 

 

 

 

163: 무명@건담 2023年05月01日 12:06  

 

건드를 통해 위험이 많은 우주개발을 보조하자는 게 박사의 목적인데

건드를 견딜 수 있도록 인간을 개조하자는 건 확실히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지

 

 

 

 

50: 무명@건담 23/04/30(日)  

 

여기서는 5호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해줬군.

살고 싶은 건 이해하지만 그러기 위해 대체 몇명이나 희생시킨 거냐고.

 

 

 

 

40: 무명@건담 2023年05月01日 10:25  

 

호감도까진 아니지만 가면 갈수록 내 마음속의 5호에 대한 인상이 점점 달라지네

 

 

 

 

111: 무명@건담 2023年05月01日 11:18  

 

>>40

솔직히 2기에서 어떻게 처신할지 가장 궁금해지는 캐릭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