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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제작기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품질이 떨어질 것 같아… 옳지! 그렇다면!

by 악당수업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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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건담 23/06/25(日) 17:50:58

 

 

 

선라이즈「여러 곳에서 굉장한 실력의 애니메이터를 끌어모아서 퀄리티 유지하자!」

 

 

 

 

2: 무명@건담 23/06/25(日) 17:51:19  

 

신의 한수!

 

 

 

5: 무명@건담 23/06/25(日) 17:53:12  

 

정말로 이번화 작화는 시종일관 미쳤고 멋있었어

 

 

 

 

57: 무명@건담 23/06/25(日) 18:11:13  

 

무슨 곡예 수준이었고

어디에서 일시정지를 해도 매번 대단한 화면만 나오는 수준

 

 

 

 

 

3: 무명@건담 23/06/25(日) 17:52:22  

 

애니메이터 쪽은 잘 모르지만 뭔가 대단한 사람들이 모인 것 같네...

 

 

 

 

52: 무명@건담 23/06/25(日) 18:07:15  

 

미안, 나 애니메이터 쪽은 전혀 모르겠는데 이번이 그렇게까지 호화로운 멤버진들이야?

작화가 엄청나게 대단했던 것밖에 몰라...

 

 

 

 

61: 무명@건담 23/06/25(日) 18:13:28  

 

>>52

예를 들면, 이 이미지만으로도

신 에반게리온의 오키우라, 프리큐어의 우마코시, 에우레카의 카네코, 섬하의 공원, G레코의 요시다

등등 쟁쟁한 멤버가 모여 있지

 

 

 

 

 

 

89: 무명@건담 23/06/25(日) 19:31:05  

 

잘 모르겠다는 사람은

요컨대 애니메이션 작화계의 어벤져스가 모였다라고 해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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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무명@건담 23/06/25(日) 18:14:24  

 

전투씬에 흥미가 적은 나도 이번에는 엄청 멋있다! 라고 생각했어...

대단한 사람들이 참가했구나. 이런 걸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54: 무명@건담 23/06/25(日) 18:08:04  

 

TOMATO

 

 

 

 

 

7: 무명@건담 23/06/25(日) 17:53:34  

 

인류혁신연맹을 방불케 하는 물량전술

 

 

 

 

10: 무명@건담 23/06/25(日) 17:54:44  

 

인원수도 그렇지만, 멤버들이 하나같이 다 쟁쟁하네...

 

 

 

 

34: 무명@건담 23/06/25(日) 18:00:25  

 

지금 부를 수 있는 애니메이터는 전부 불러본 느낌

 

 

 

 

9: 무명@건담 23/06/25(日) 17:54:40  

 

진짜 돈뭉치로 후려갈기지 않으면 모을 수 없는 수준의 멤버들이군.

다른 애니였으면 신의 작화라고 불릴 장면을 만들 수 있는 사람 투성이잖아.

 

 

 

 

22: 무명@건담 23/06/25(日) 17:57:31  

 

현장은 굉장히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주는 애니메이터 분들께는 감사할 따름이야...

 

 

 

 

19: 무명@건담 23/06/25(日) 17:56:59  

 

캘리번 VS 에어리얼의 작화가 엄청나게 신의 경지였다.

건비트 11대랑 초고속 기동 기체의 전투 미친 거 아니냐고.

 

 

 

24: 무명@건담 23/06/25(日) 17:57:38  

 

원화가 많은 건 단지 조금 기합을 넣은 것일 뿐이고

정말로 무서운 건 작화감독이 많을 때라고 들은 적이 있다

 

 

 

 

28: 무명@건담 23/06/25(日) 17:58:35  

 

>>24

이번에는 작화감독이 수정할 틈도 없는 탓에 수정이 필요없을 정도로 잘하는 사람만 모아서 하고 있는 극한상태

 

 

 

 

35: 무명@건담 23/06/25(日) 18:00:28  

 

돈다발과 인맥의 폭력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은 최고!

 

 

 

 

36: 무명@건담 23/06/25(日) 18:00:57  

 

거대 콘텐츠의 힘을 느낀다

 

 

 

55: 무명@건담 23/06/25(日) 18:08:28  

 

캘리번 전투장면은 굉장했어.

여기는 컷별로 끊어서 보면 세세한 재발견이 많이 있을 것 같아.

 

 

 

 

63: 무명@건담 23/06/25(日) 18:19:28  

 

자세한 건 모르겠는데, 이미 만든 3D모델 같은 거 사용하는 거 아니었어?

 

 

 

 

64: 무명@건담 23/06/25(日) 18:20:59  

 

>>63

수성의 마녀 메카는 다 손으로 직접 그렸다는 것 같은데

 

 

 

 

65: 무명@건담 23/06/25(日) 18:22:40  

 

수마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부 손으로 그린단다

 

 

 

 

67: 무명@건담 23/06/25(日) 18:27:45  

 

>>64

>>65

...오늘 빙글빙글 움직여댄 건 혹시 미친 짓 아니야?

 

 

 

70: 무명@건담 23/06/25(日) 18:30:00  

 

>>67

3D CG로 해도 제정신이 의심되는 수준인데

이걸 손으로 직접 그렸다는 거지...

 

 

 

90: 무명@건담 23/06/25(日) 19:32:15  

 

뭔가 캘리번이 회피하는 장면에서도 컷마다 움직임이 다르지 않았어?

 

 

 

 

13: 무명@건담 23/06/25(日) 17:55:45  

 

이정도로 돈을 쏟아붓고도 남는 장사라는 판단이 섰을 정도면 굉장한 작품이긴 하다

 

 

 

 

21: 무명@건담 23/06/25(日) 17:57:23  

 

>>13

직접적인 이익뿐만 아니라 건담 브랜드를 짊어지고 있으니까 말야.

이상한 거 보여줘서 그야말로 인터넷에서 웃음거리라도 된다면 향후 10년 이상 소문피해는 면치 못하겠지. 그걸 생각하면 즉시 전력을 다할 수밖에.

 

 

 

 

68: 무명@건담 23/06/25(日) 18:29:20  

 

메타적으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어나더 건담 계열의 히트작(그것도 대박)을 내지 못한 것이 사내에서 중대한 책임이 되었다고 본다.

일단 일정한 수준의 이익은 내고 있지만, 전작까지만 해도 아직까지 거론될 정도의 화근을 남겼을 정도고.

잘 팔리는 콘텐츠라고 해도 진심으로 임하지 않으면 신규팬 획득이 위태로운 수준이니까.

 

 

 

 

93: 무명@건담 23/06/25(日) 19:35:11  

 

현장 정말 힘들었겠지만 브랜드력과 돈의 위력을 발휘한 로봇 액션은 최고였습니다

 

 

 

 

71: 무명@건담 23/06/25(日) 18:30:47  

 

힘내라 선라이즈!
앞으로 1화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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