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SS】죠죠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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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악령? 그런 건 없다」

 

죠타로「평범하게 싸움을 해서 때려눕히면」

 

죠타로「평범하게 감옥에 쳐박혔다」

 

홀리「이젠 이러면 안 돼. 사실은 정말 착한 아이잖니!」

 

경관「아, 우선 부인, 이제 그 녀석 석방됐으니까, 설교는 밖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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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맞다맞다! 할아버지가 놀러오셨어!」

 

죠타로「뭐라고?」

 

죠타로「하지만 영감은 부동산 일로 이것저것 바빴을 텐데……」

 

죠타로「바쁜 와중에 일부러 일본까지 오다니… 무슨 중요한 용무라도 있는 건가」

 

홀리「아니! 그냥 놀러 온 거야!」

 

죠타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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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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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묘한 요소가 어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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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오오 죠타로! 오랜만이군」

 

죠타로「아아」

 

죠셉「그럼 자, 소개하지. 친구 압둘이다!」

 

압둘 「점쟁이를 하고 있습니다, 압둘입니다」

 

죠셉 「둘이서 당분간 이 집에 신세를 지도록 하지. 잘 부탁한다」

 

죠타로 「아아……라고 해도 나는 슬슬 수학여행으로 집을 잠시 나가게 되겠는데」

 

죠셉 「뭐야? 그건 유감이군...」

 

죠타로 「자, 그럼 내일 학교에 갈 준비를 해 둘까. 잊어버린 물건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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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여학생１ 「죠타로ー」

 

여학생２ 「꺄아 죠타로ー」

 

죠타로 「이런이런… 아침부터 귀찮은 녀석들이다…」

 

죠타로 「앗」

 

여학생１ 「꺄아아악 죠타로가 보통 계단에서 평범하게 떨어졌어!」

 

여학생２ 「이 계단은 보통 사고가 잘 일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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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１ 「앗, 그래도 평범하게 무사하네!」

 

죠타로 「아아…… 조금 발을 베인 것 같은데」

 

카쿄인 「너……다리를 보통 수준으로 다쳤어. 이 손수건으로 응급처치를 하면 된다」

 

죠타로 「고맙군…… 본 적 없는 얼굴이지만…」

 

카쿄인 「카쿄인 노리아키… 어제 평범하게 전학온지 얼마 안 됐습니다」

 

죠타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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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너무 보통이어서 오히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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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집트 여행을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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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보건실에서 평범하게 치료받았다」

 

카쿄인「야아」

 

죠타로「카쿄인」

 

카쿄인「아무래도 같은 반이었던 것 같네」

 

죠타로「그런 것 같군」

 

죠타로「그래… 그러고 보니…… 그 손수건에 뭔가 써져 있었다……」

 

 

 

　쿠죠 죠타로

 

　오늘 중으로

 

　너와 친구가 되겠다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카쿄인 노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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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뭐냐 이거」

 

카쿄인「너의 소문은 전학 첫날부터 들었으니까…… 불량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지 않은가」

 

죠타로「뭐 그렇지」

 

카쿄인「하지만, 실은 어제 수학여행 반배정에서 너와 같은 반이 되어버렸어」

 

죠타로「그런가」

 

카쿄인「같은 반인데도 친해지지 못한다면 분명 수학여행을 즐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카쿄인「색다른 형태로 너에게 친구가 되고싶다는 마음을 전해봤어」

 

죠타로「서투르구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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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카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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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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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하하하, 사실 난 예전 학교에서는 친구가 별로 없었으니까」

 

죠타로「그랬겠지」

 

카쿄인「그러니 이번 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으윽」

 

 

 

고오오오오오

 

죠타로「카쿄인!? 무슨 일이야!?」

 

카쿄인「아, 아무래도 너와 이야기하느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갑자기 고열이 나기 시작했다…….」

 

죠타로「친구가 되자고 한 것만으로 긴장해서 고열이라고!?」

 

죠타로「이 녀석! 역시 커뮤증이었나!」

 

 

 

 

2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아주 보통이어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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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학교를 째고 집으로 카쿄인을 데려왔다」

 

죠셉「어째서냐」

 

죠타로「보건실에 가려고 했더니 수업을 빠진 녀석들로 침대가 꽉 차 있었어」

 

죠타로「무서운 눈빛으로 전부 쫓아내는 방법도 있었지만 역시 귀찮아서 집까지 날라다 왔다」

 

압둘「아무리 생각해도 집까지 나르는 게 더 귀찮을 것 같은데」

 

카쿄인「미안하다 죠타로.... 하지만 왜 너는 수업 듣는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나를 도운 거지....」

 

죠타로「글쎄다……나도 잘 모르겠군」

 

카쿄인「……」찌이잉

 

 

 

 

 

2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너무 좋은 이야기잖아

 

 

 

 

2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그 후 몇 일인가 만나 친목을 쌓은 죠타로와 카쿄인!

 

　그리고 어쩌다보니 수학여행 당일!

 

 

 

죠타로「기다려라」

 

죠셉「뭐야」

 

압둘「무슨 일입니까」

 

죠타로「왜 영감이랑 압둘도 있는 거야」

 

죠셉「아니, 우연히 우리들도 죠타로와 같은 장소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말이야」

 

죠타로「그냥 따라오고 싶었을 뿐이잖아」

 

압둘「덧붙여서 홀리씨는 평범하게 집을 봐주시기로 했습니다. 별로 열 같은 것도 없어서요」

 

카쿄인「뭐 괜찮지 않을까? 죠타로, 네 할아버지 맞지? 사이좋게 지내면 되잖아」

 

죠타로「야레야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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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미있다

 

 

 

 

2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카쿄인「봐라 죠타로. 비행기 안에서 사슴벌레가 날고 있어」

 

죠타로「출발할 때 비행기 안에 섞여든 모양이군」

 

 

 

카쿄인「다 왔어 죠타로, 홍콩이다」

 

점원「죽은 어떠십니까?」

 

카쿄인「이건 죽이구나. 나쁘지 않아」

 

카쿄인「알고 있나 죠타로. 홍콩에서는 주식으로 죽을 먹어」

 

죠타로「헤에ー」

 

카쿄인「그럼, 대중적인 돼지고기와 피탄죽을 주문해볼까」

 

카쿄인「죠타로, 나 대신 점원에게 주문 부탁한다」

 

죠타로「커뮤증 고쳐라 카쿄인」

 

 

 

 

3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8/17(日) 23:03:56.34 et

 

사슴벌레는 정말 보통 사슴벌레였구나

 

 

 

 

2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죠셉「어이, 뭘 먹으려고 그러는 거냐 너희들!」

 

죠셉「수학여행에서 그렇게 가볍게 용돈을 쓰면 돈이 금방 날아갈 거다」

 

죠셉「점심은 학교에서 예약한 가게가 있으니까 거기서 먹으라고!」

 

죠타로「왜 영감이 우리 학교 수학여행 일정을 파악하고 있는 거야」

 

 

 

압둘「자, 기다리던 점심시간이네요」

 

죠타로「그러니까 왜 영감이랑 압둘이 한 테이블에 있는 건데」

 

죠셉「100년 전의 쥘 어쩌구 하는 자가 쓴 소설에서는 80일 만에 세계일주를 하지……」

 

카쿄인「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죠타로「무슨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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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칵

 

죠타로「?」

 

카쿄인「후후, 이건 차 리필을 원한다는 사인이야」

 

카쿄인「홍콩에서는 이렇게 하면 한 번 더 갖다 줘」

 

죠타로「……」

 

점원「……」꼴꼴꼴

 

카쿄인「또 차를 찻잔에 부어주면」

 

　통통

 

카쿄인「이것이 감사의 사인이다」

 

죠타로「……」

 

카쿄인「일본에도 이렇게 점원과 말을 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인이 있으면 좋을텐데…」

 

죠타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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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죠죠는 여행기로 읽었어야 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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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일순 후의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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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실례합니다, 잠깐 시간 좀 내주시겠어요?」

 

폴나레프「나는 프랑스에서 온 여행자인데 한자가 어려워서 메뉴판을 못 읽겠어……」

 

카쿄인「죠타로, 다른 사람이 말을 걸었어. 난 무서우니까 네가 상대해주길 바래」

 

죠타로「카쿄인이 쫄아서 시끄러워지니까 저쪽으로 가라」

 

죠셉「어이어이 죠타로, 뭐 괜찮잖냐」

 

죠셉「나는 여러 번 홍콩을 방문해서 메뉴판 정도의 한자는 대충 안다」

 

죠셉「그래서? 뭐 시키고 싶은 거냐?」

 

 

 

 

죠타로「평범하게 주문대로의 요리가 왔군」

 

죠셉「핫핫하」

 

압둘「과연 죠스타씨... 보통으로 대단해」

 

 

 

 

3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카쿄인의 커뮤증만 보통이 아니다

 

 

 

 

3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이렇게 해서 여행자 폴나레프와 친목을 다진 죠스타 일행!

 

　다음 관광지로 홍콩 기묘존 넘버원, 타이거밤 가든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은 현재 평범하게 폐쇄중!

 

 

죠타로「야레야레다제」

 

 

　홍콩을 떠나 싱가포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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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수학여행이야

 

전혀 평범하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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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그 학생복은 어떻게 안 하는 거냐? 장난아니게 덥지 않은가」

 

카쿄인「우리는 수학여행중. 학생은 학생답게입니다」

 

죠셉「……평범하게 생각해보면 그렇군」

 

압둘「과연 그렇군. 이게 수학여행을 하는 학생들인가」

 

 

 

 

앤「놔! 놓으라고!」

 

선원「조용히 해!」

 

죠셉「어이 무슨 일이냐! 수학여행에 쓸 배에는 수학여행 학생들과 인솔 선생님과 선원들밖에 태우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죠타로「그럼 영감도 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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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죄송합니다, 밀항입니다」

 

죠셉「밀항?」

 

앤「올 테면 와라! 구슬 차서 박살내겠다!」

 

선원「흥! 해상경찰에 넘겨주지!」

 

앤「엣 경찰? 엣 잠깐 기다려 경찰은 그만둬」

 

 

　하지만 그 후 평범하게 보통 해경에게 체포!

 

　그리고 싱가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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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네놈! 쓰레기를 버렸구나!」

 

경찰「벌금! 500 싱가폴 달러 부과!」

 

경찰「우리 싱가폴에는, 쓰레기를 버리면 벌금을 부과하는 법률이 있다!」

 

폴나레프「죄송합니다, 몰라서……」

 

죠타로「보통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좋지 않아」

 

 

 

 

4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죠셉「여기가 우리들이 묵을 호텔이다」

 

죠셉「나와 압둘이 한 방을 쓰고」

 

카쿄인「학생은 학생답게 나와 죠타로가 한 방」

 

죠셉「자네, 방을 세 개 부탁하네」

 

프론트 「알겠습니다」

 

폴나레프「엣, 나 평범하게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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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혼자인 편이 느긋해서 좋다……」

 

폴나레프「하지만 이 여행… 나에게 쉴 틈조차 주지 않는다는 건가?」

 

 

 

폴나레프「냉장고의 내용물이 꺼내져 있어서 냉장고에 다시 넣어야 하잖아…….」뒤적뒤적

 

 

　덧붙여서 인형도 보통 인형이다!

 

 

 

 

4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재미있다

 

 

 

 

4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왜 따라다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4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죠타로「보통 코코넛 주스를 사서 보통 케이블카를 타고 주변을 관광하고 왔다」

 

카쿄인「죠타로가 그냥 두고 갔으므로 풀사이드에서 평범하게 일광욕을」

 

압둘「학생복 입은 채로?」

 

카쿄인「그게 뭐가 이상합니까?」

 

압둘「너도 어딘가 관광을 가면 좋으련만」

 

카쿄인「저는 기본적으로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압둘「……」

 

카쿄인「뭡니까」

 

 

 

 

4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열차와 배를 통해 인도로 떠나는 죠스타 일행!

 

 

죠셉「그...좀 걱정되는군」

 

죠셉「인도라는 나라는 카레만 먹고 있고……」

 

죠셉「병에 금방이라도 걸릴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

 

폴나레프「나…… 문화적 차이 때문에 몸 상태가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이야」

 

압둘「훗후후후후, 그건 보통의 반응입니다」

 

압둘「그렇지만 걱정 없어요. 소박한 국민들이 있는 좋은 나라입니다」

 

 

 

 

4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그러니까 왜 평범하게 합류하고 있는 거야

 

 

 

 

5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죠타로「평범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팁을 강요당해서 당황했다」

 

압둘「평범하게 좋은 나라죠? 핫하하하 그러니까 좋은 거예요! 이게!」

 

 

압둘「핫하하, 자 이걸」

 

압둘「차이입니다. 평범하게 맛있습니다」

 

　차이! 인도의 평범한 음료!

 

　홍차와 설탕과 생강을 우유로 끓여낸 보통 음료이다!

 

 

 

 

5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평범하게 계속 보고 싶어지는 스레

 

 

 

 

5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폴나레프「끄아아아아아악!!」

 

점원「평범하게 무슨 일입니까!?」

 

폴나레프「변기 안에서 보통 돼지가 평범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어!」

 

점원「인도에서는 보통의 방식을 취한 변기입니다」

 

폴나레프「엣」

 

점원「그러니 평범하게 볼일을 봐주세요」

 

폴나레프「엣」

 

 

 

 

5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버스로 성지 베나레스로 향하는 죠스타 일행!

 

　도중에 평범하게 알게된 네나라는 여자와 함께!

 

 

죠셉「보통 벌레에 쏘인 곳에 세균이 들어갔나 봐」

 

카쿄인「부었네요. 평범하게 병원에 가는 게 낫겠어요」

 

 

 

 

죠셉「보통 병원에서 치료하고 왔다」

 

죠타로「큰일나지 않아서 다행이군」

 

 

 

 

5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분명 DIO는 평범하게 장수하고 있을 거야

 

 

 

 

5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이건 이거대로 재밌…나?

 

 

 

 

6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차를 타고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죠스타 일행!

 

　별 탈 없이 산길 통행!

 

　안개가 짙어졌기 때문에 수학여행 예정을 조금 변경해, 가까운 거리의 호텔에서 묵기로!

 

 

 

엔야 할멈「예약하신 수학여행자 여러분이군요」

 

죠셉「아아」

 

엔야 할멈「숙박부에 이름을 쓰시길」

 

죠타로「평범하게 본명을 쓰자」

 

 

 

 

6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폴나레프「이봐, 죠스타 씨, 이 방 화장실 있어?」

 

폴나레프「내 방에는 없는 것 같아」

 

카쿄인「이 호텔에서는 공용 아닌가?」

 

폴나레프「아 그런가」

 

 

 

폴나레프「할머니, 화장실이 어디야?」

 

엔야 할멈「 화장실은 그 문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폴나레프「오오, 고마워」

 

 

폴나레프「더러운 화장실이야…… 평범하게 청소하자」벅 벅

 

 

 

 

6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역시 평범하게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폴나레프

 

 

 

 

6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그 후로 평범하게 밤을 보내고

 

　보통 호텔에서 출발하여 카라치로!

 

　평범하게 도르네 케밥을 구입하여 아라비아해를 건너 아랍에미리트연합에!

 

 

폴나레프「하지만 깜짝 놀랐네, 이 나라는」

 

폴나레프「집들이나 이 집들이나 온통 호화로운 저택 투성이잖아」

 

죠셉「음, 도쿄로 쳤으면 30억 40억 정도 될만한 집들 뿐이네」

 

죠셉「이게 이 나라 보통 사람들의 삶인 것 같아」

 

죠타로「보통이란 게 뭘까」

 

카쿄인「뭘까」

 

압둘「뭘까」

 

 

　보통이란 무엇인가! 그건 개개인이 가진 감각일 수도 있다!

 

　그 후 죠타로 일행은 평범하게 수학여행을 계속하지만

 

　벌써 0시가 넘어버렸으니 평범하게 이 이야기는 끝난다!

 

 

　～끝～

 

 

 

 

6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8/18(月) 00:07:22.40 et

 

어이 끝나지마

 

 

 

 

6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8/18(月) 00:07:40.84 et

 

수학여행치고는 너무 멀리 간 거 아니냐고

 

 

 

 

7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8/18(月) 00:37:42.50 et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