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헌터 2018/11/27(火) 22:57:59.261
메모리 낭비하면 그자식 평생 비참할거 아냐
2: 무명@헌터 2018/11/27(火) 22:58:20.437
제넨
5: 무명@헌터 2018/11/27(火) 22:59:23.075
>>2
자기가 직접 만든 자신의 능력을 지울수는 없냐는 의미야
3: 무명@헌터 2018/11/27(火) 22:58:29.909
카스트로 씨는 죽어서 없앴다
8: 무명@헌터 2018/11/27(火) 23:00:05.092
>>3
불쌍하게도...
7: 무명@헌터 2018/11/27(火) 22:59:53.697
1, 2... 짠!
피카츄는 전광석화를 깨끗이 잊었다!
10: 무명@헌터 2018/11/27(火) 23:00:48.360
>>7
이런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단장한테 능력 도둑맞았다던가 그럴 때에 좋을거 같아
9: 무명@헌터 2018/11/27(火) 23:00:47.090
할 수 있어.
이제 이 넨은 쓸 수 없다는 제약을 걸면 됨.
11: 무명@헌터 2018/11/27(火) 23:00:55.997
크라피카나 클로로 같은 경우는
중간부터 평범하게 추가능력을 붙이고 있었지
16: 무명@헌터 2018/11/27(火) 23:03:07.078
>>11
크라피카는 사슬의 개수까지밖에 능력을 추가할 수 없다는 제약 때문에 위력이 높아지고 있는 걸까?
단장의 머릿속이 혼란스러울 것 같아.
21: 무명@헌터 2018/11/27(火) 23:05:46.618
>>16
크라피카 스승이 말한걸로 봐서는
딱 쇠사슬의 갯수까지밖에 능력을 추가할 수 없다는 모양이니까, 아마도 그렇겠지...
5: 무명@헌터 19:56:35
너희들 크라피카 씨에게는 왼손 5개, 오른발 5개, 왼발 5개 등 총 15개 능력이 아직 추가 가능하다는 현실에 전율하는 것이 좋아
13: 무명@헌터 2018/11/27(火) 23:01:50.144
기억을 자기 맘대로 지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번 발현시킨 넨능력을 금방 지워버릴 수는 없음.
아마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서서히 희미해질 거라고 생각함.
17: 무명@헌터 2018/11/27(火) 23:03:43.800
>>13
어디까지나 기술적인?
15: 무명@헌터 2018/11/27(火) 23:03:03.356
넨은 생각과 관련된 능력이니까, 추가나 변경은 가능해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지 않을까?
예를 들면, 의도적으로 일본어를 완전히 잊어버릴 수 있을까? 라는 것과 같은 문제라고 생각해.
14: 무명@헌터 2018/11/27(火) 23:02:06.114
곤은 리셋당했으니까
반대로 좋은 능력으로 만들 수 있는 찬스가 생긴거지
25: 무명@헌터 2018/11/27(火) 23:06:53.884
지트가 생각나네
28: 무명@헌터 2018/11/27(火) 23:08:18.634
>>25
어떤 능력이었더라 그 치타녀석
36: 무명@헌터 2018/11/27(火) 23:12:47.548
>>28
모라우에게 사용한 술래잡기 능력은 실패하면 두 번 다시 쓸 수 없다
그래서 새로운 능력을 프후가 만들어 주었다
라고 말하고 죽었지.
즉 넨능력은 삭제할 수 있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능력을 다시 만들 수 있음.
뭐 이 경우에는 능력을 새로 만드는 데에 프후의 서포트가 필요하긴 했지만.
38: 무명@헌터 2018/11/27(火) 23:14:06.423
>>36
오오... 몰랐어
가능하구나 이런게
27: 무명@헌터 2018/11/27(火) 23:08:14.447
히소카는 설마 그 시들푸들한 능력 두개로 용량이 꽉 찬 건 아니겠지
29: 무명@헌터 2018/11/27(火) 23:08:57.185
>>27
껌이랑 종이뿐이잖아
37: 무명@헌터 2018/11/27(火) 23:13:40.076
보통은 무리잖아?
메모리가 꽉 차면 다른 능력은 외울 수 없고, 지트가 능력을 리셋한 건 프후의 능력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 아닌가?
43: 무명@헌터 2018/11/27(火) 23:20:31.558
>>37
메모리는 그런걸 말하는게 아닌 것 같아.
아마 수행시간이나 전투중의 처리능력적인 면에서 습득할 수 있는 하츠에 한계가 있다는 뉘앙스였던 것 같음.
12: 무명@헌터 09:49:21
틀림없이 수련하기에 따라 더 많은 능력을 습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메모리가 꽉 차면 이제 평생 그 능력으로만 살아야 된다던가 진짜로 그런거면 너무 비참해서 눈물이 흐르는구나
41: 무명@헌터 2018/11/27(火) 23:18:30.002
능력 없애주는 걸로 먹고사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
53: 무명@헌터 2018/11/27(火) 23:29:58.967
【실패하지 않는 넨능력】
이라는 책이 팔릴 것 같다
8: 무명@헌터 09:22:59
자전거 타는 법이나 수영하는 법 같은 것처럼 한번 습득하면 잊어버리는 것은 거의 무리.
미리 제약과 서약에 포함시킴으로써 메모리를 절약한다던가 하는 사용법은 지트가 원작에서 한번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
30: 무명@헌터 10:59:52
일상이 고릴라였던 기억을 쉽게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32: 무명@헌터 11:57:06
오라를 껌+고무라는 두 가지 성질로 바꾼다는 건 키르아 이상으로 대단하지
아마도 일상이 껌과 고무였을 것이다
25: 무명@헌터 11:20:22
나이를 먹어서도 이것저것 하고 있는 사람들은 현실에도 있어.
단지 나이를 먹을수록 융통성이 없어지고 점점 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진다는 것도 사실이야.
그것을 두고 「메모리가 부족해진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거겠지.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밖에 보지 않는 생물이고.
20: 무명@헌터 12:19:57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HDD"가 아니라 "메모리"니까 단기기억을 말하는거 아니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 가 아니라, "지금 쓰고 있는 능력의 비용" 을 말하는게 아닐까?
22: 무명@헌터 13:10:53
작가가 PC계열의 메모리를 참고해서 메모리라고 말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36: 무명@헌터 15:58:22
나도 이거인 것 같아.
한번에 끌어낼 수 있는 힘의 한계를 말하는 거지, 용량이 얼마나 차느냐가 아니라고 생각해.
34: 무명@헌터 12:58:26
딱히 스탠드처럼 한사람당 한능력이라고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능력이 필요하면 새로 수련하면 되지 일부러 지울 필요는 없잖아.
히소카가 말한 "메모리 낭비" 는 그저 비효율적이라는 의미로 말한 거라고 생각함.
그 분신을 만들 시간을 다른 수행에 사용했으면 더 강해졌을지도 모른다는 뜻으로.
14: 무명@헌터 09:59:08
기억을 지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은
정말로 원작에 나올 법한 이치여서 매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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