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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6부의 제일 하우스 록을 쓰러뜨리는 방법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by 악당수업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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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명@죠죠 2020/09/07(月) 15:30:59  

 

 

 

6부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의미를 모르겠는 장면

 

 

 

 

10: 무명@죠죠 2020/09/07(月) 15:32:33  

 

>>6

이진법이야.

 

 

 

4: 무명@죠죠 2020/09/07(月) 15:30:57  

 

이거 무슨 상황임?

 

 

 

 

15: 무명@죠죠 2020/09/07(月) 15:34:20  

 

>>4

뮤뮤라는 녀석의 능력에 당해서 3개까지만 기억할 수 있는 상태. 또한 동시에 4개 이상의 것이 보여도 그것을 인식할 수 없음.

근데 진압부대가 여럿이서 오니까 뮤뮤도 안 보이게 됐는데, 저 야구모자 소년의 조언과 메모로 주인공의 능력(실을 꺼낸다)으로 뮤뮤의 얼굴을 프린트했더니 그 녀석을 인식할 수 있게 됐다는 장면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읽고 있는 사람들도 영문을 모르겠어...

 

 

 

 

16: 무명@죠죠 2020/09/07(月) 15:35:06  

 

적의 스탠드 때문에 3개밖에 기억 못하니까

어떻게든 적의 얼굴만 프린트해서 그녀석을 노렸다

 

 

 

 

11: 무명@죠죠 2020/09/07(月) 15:32:50  

 

얼굴 기억 못해!

그치만 0과 1이라면 외울 수 있어!

 

 

 

 

 

 

12: 무명@죠죠 2020/09/07(月) 15:33:28  

 

>>11

0과 1의 조합은 기억 못하잖아...

 

 

 

8: 무명@죠죠 2020/09/07(月) 15:31:53  

 

뭐 어쨌든 실을 이용한 응용인 것 같긴 한데

그래서 엠포리오는 그걸 어떻게 기억하나? 같은 찜찜함이 남는구나

 

 

 

 

14: 무명@죠죠 2020/09/07(月) 15:34:20  

 

근데 프린트한걸 결국 눈으로 보는거니까

그럼 그냥 그림으로 그려도 되는거 아닌가...

 

 

 

 

21: 무명@죠죠 2020/09/07(月) 15:36:04  

 

머리는 좋은데 그림은 못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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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무명@죠죠 2020/09/07(月) 16:00:03  

 

여기는 알기 쉬워

교도관 투성이라서 본체를 모르겠어

적의 얼굴을 엠포리오가 보여줘서 외운다 → 기억 1

적 무리 속의 그얼굴과 같은 녀석 → 기억 2

그것은 적 → 기억 3

 

 

 

 

22: 무명@죠죠 2020/09/07(月) 15:36:12  

 

엠포리오도 3개이상 기억 못하지 않았어?

 

 

 

 

24: 무명@죠죠 2020/09/07(月) 15:38:09  

 

>>22

이진법이야.

 

 

 

278: 무명@죠죠 2020/09/07(月) 16:11:49  

 

 

 

 

 

288: 무명@죠죠 2020/09/07(月) 16:13:07  

 

>>278

대단해

 

 

 

285: 무명@죠죠 2020/09/07(月) 16:12:41  

 

>>278

과연 이게 이진법인가...

 

 

 

295: 무명@죠죠 2020/09/07(月) 16:13:54  

 

>>278

뭐가 그려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가 그려져 있다는건 알겠다

 

 

 

25: 무명@죠죠 2020/09/07(月) 15:38:35  

 

이것도 무슨 영화 장면에서 따온건가?

 

 

 

 

48: 무명@죠죠 2020/09/07(月) 15:43:08  

 

>>25

잊어버리는거 자체는 메멘토인거 같은데

프린터는 뭐지...

 

 

 

 

30: 무명@죠죠 2020/09/07(月) 15:39:45  

 

기억 3개라는게 어떤 방식으로 세는거여?

 

 

 

 

36: 무명@죠죠 2020/09/07(月) 15:41:07  

 

>>30

기본적으로 새로운 순서대로 기억해서

ABC가 있을때 D가 오면 A는 인식할 수 없게 됨

뭐 이런 느낌이었지 아마

 

 

 

 

31: 무명@죠죠 2020/09/07(月) 15:40:02  

 

>>30

아라키 마음대로

 

 

 

 

34: 무명@죠죠 2020/09/07(月) 15:40:47  

 

 

2진법이라서 기억할수 있었다는게 아니라, 2진법이니까 프린트가 가능했다는 거겠지.
기억 자체는 종이에 적어서 외출하고.

 

 

 

 

35: 무명@죠죠 2020/09/07(月) 15:40:50  

 

2진법으로 모두 나타낼 수 있는 것과

0과 1의 조합으로 얼굴을 프린트하는 것은 별개잖아!

 

 

 

 

38: 무명@죠죠 2020/09/07(月) 15:41:21  

 

>>35

그럼 그거 2개네

 

 

 

 

37: 무명@죠죠 2020/09/07(月) 15:41:11  

 

이진법으로 그림을 나타낸다는건 알겠지만

도트 그림처럼 1이 검은색이 되고 0이 하얀색이 된다는건 잘 모르겠는데...

 

 

 

 

113: 무명@죠죠 2020/09/07(月) 15:50:58  

 

>>37

1에는 색을 입히고 0에는 색을 안입힐 뿐이니까

그렇게까지 어려운 얘기가 아니야 이건

 

 

 

 

65: 무명@죠죠 2020/09/07(月) 15:45:30  

 

상대의 얼굴을 0과 1로 변환해서 손으로 직접 쓴걸까 엠포리오...

 

 

 

 

27: 무명@죠죠 2020/09/07(月) 15:38:46  

 

엠포리오 이 계산 완성하기까지 대체 몇번이나 잊어버린 걸까...

 

 

 

 

72: 무명@죠죠 2020/09/07(月) 15:46:31  

 

잘 생각하면 이상한 것 같기도 하지만 그건 내 이해도가 낮은 탓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기백이 있다

 

 

 

248: 무명@죠죠 2020/09/07(月) 16:07:23  

 

기백이지

기백으로 전부 설명할 수 있어

 

 

 

 

68: 무명@죠죠 2020/09/07(月) 15:45:41  

 

편집자도 잘 모르고 통과시켰을 거라고 생각함

 

 

 

 

83: 무명@죠죠 2020/09/07(月) 15:47:48  

 

이진법이라기보다 아스키 아트네...

 

 

 

 

 

 

115: 무명@죠죠 2020/09/07(月) 15:51:07  

 

0과 1의 나열은 기억할 수 없지만

1354083251같은 숫자 하나면 외울 수 있잖아.

 

이제 그것을 2진수로 변환하기만 하면 됨.

 

 

 

 

30: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26:44  

 

그냥 무한루프가 되는 게 아니라

네 번째를 기억하는 순간 첫번째 것은 인식할 수 없게 된다는 수수께끼의 이론

 

 

 

 

36: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33:13  

 

>>30

그거는 대충 알겠는데 난

 

 

 

 

57: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45:52  

 

>>30

그거는 딱히 뭐 수수께끼도 뭣도 아니잖아.

선입선출 방식일뿐.

카트리지연필이랑 비슷한거.

 

 

 

 

 

 

 

60: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46:47  

 

포켓몬도 다섯번째 기술 배울때는 하나 잊어야 되잖아.

그거랑 같은거야.

 

 

 

 

29: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26:05  

 

3개밖에 기억 못해 → 필요한 수가 2개뿐인 이진법으로 공략! 은 감각적으로는 알겠어

잘 생각해보면 모르겠음

 

 

 

1: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06:18  

 

0과 1의 집합체에서 하나의 숫자가 나타나니까, 그 이진수 나열의 전체가 곧 하나의 기억으로 취급된다는 거야?

그래서 죠린이 그걸 프린트했다는 건가?

 

 

 

 

85: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9:38:16  

 

특징으로 기억한다 → 다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리!

사진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인쇄하기 → 상대방의 부하(스탠드유저가 아닌 사람 등)에게 사진을 빼앗길 수 있으므로 비추천!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스탠드(스톤프리)를 사용하여 2진법으로 아스키 아트처럼 얼굴을 프린트한다 → 「① 이 얼굴 ② 후려치기」로 대처할 수 있다!

이 설을 들었을 때 제대로 납득했어

 

 

 

 

38: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33:27  

 

초등학생 나「?」

중학생 나…?

고등학생 나……?

성인이 된 나!…………?

 

 

 

 

19: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18:54  

 

배는 두척이었다 장면도 애니화되면서 알기 쉬워졌으니까

분명 이 장면도 애니 스태프들이 어떻게든 해줄거야!

 

 

 

 

4: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07:24  

 

기세로 넘어가라

 

 

 

25: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22:02  

 

>>4

이, 이진법?

3개까지...? 프린트...?

에잇! 해치워버려 죠린!!

 

이라는 느낌으로 읽었다

 

 

 

 

55: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43:35  

 

① 이진법의 수열...?

② 죠린이 아니면 해독할 수 없다...?

③  적의 얼굴이 인쇄되었다..!!

④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해치워라!! 죠린!!

 

 

 

17: 무명@죠죠 2020/09/07(月) 15:35:21  

 

근데 난 이 배틀 좋아

 

 

 

166: 무명@죠죠 2020/09/07(月) 15:57:55  

 

이 장면 직후에 "잘 모르는 얼굴이지만 적이라는 거겠지~!" 하고

문답무용으로 러시 날리는게 좋았음

 

 

 

 

29: 무명@죠죠 2020/09/07(月) 15:39:19  

 

뭔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프린트한 얼굴이랑 똑같은 녀석이 보이니까 일단 때린다!

 

 

 

 

69: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59:21  

 

아- 이것저것 복잡한 정보는 서로 잊어버리니까 이미지 프린트했어! 그리고 뭔지 알겠지? 공격해라!

아무것도 생각하지마 달려가버려~ 같은 기세가 좋아

 

 

 

 

34: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28:20  

 

근데 이게 적이었어서 다행이지

만약 프린트된 녀석한테 도움 받으라는 메세지였으면 어떡했을거야

 

 

 

 

97: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20:09:51  

 

>>34

일단 확인하고 나서 아무리 생각해도 아군이 아닌 반응을 했으니까 그대로 러시 갈겼다

 

 

 

 

58: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46:40  

 

죠린「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23: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21:20  

 

6부 잡지 게재시의 마무리 문구는 센스가 뛰어난 것들이 많지만

이 에피소드의「수학적 승리!!」도 진심으로 좋아

 

 

 

 

11: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11:52  

 

대체 평소에 뭘 생각하면 「3개까지밖에 외울 수 없다」같은 능력을 생각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지네

 

 

 

 

24: 무명@죠죠 2020年09月09日 18:21:27  

 

>>11

여러 녀석들한테 빚져서 「쟤네들 빨리 잊어주지 않을려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던가?

새로 빌리면 전에걸 잊어버릴 거고

 

 

 

 

91: 무명@죠죠 2020/09/07(月) 15:48:25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스탠드 능력이니까, 제일 하우스 록이 이진법 대책을 세우지 않았던 것이 패인이지!

디지털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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