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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르노 "두번 말하는 건 헛수고라고. 무다니까 싫은 거야. 무다무다..." ← 이거

by 악당수업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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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3/04/16(火) 00:00:00.00

 

 

무다 두번 말하지 않았어?

 

 

 

3: 무명@죠죠 2013/04/16(火) 08:41:29.34  

 

시끄럽구만 짜샤 초코소라빵 날려버린다

 

 

 

 

4: 무명@죠죠 2013/04/16(火) 09:08:21.16  

 

저걸로 한 단어라는 거 아닌가?

 

 

 

6: 무명@죠죠 2013/04/16(火) 09:22:57.05  

 

초콜라타전에서는 몇십번이고 외쳤는데 말이지...

 

 

 

 

 

10: 무명@죠죠 2013/04/16(火) 09:29:26.59  

 

강조는 딱히 헛수고가 아니기 때문

 

 

 

12: 무명@죠죠 2013/04/16(火) 09:30:49.51  

 

리사리사 ← 리사 2번 부르는 거

 

 

 

22: 무명@죠죠 2013/04/16(火) 09:58:38.71  

 

>>12

전세계에 수배된 엘리자베스라는 것을 숨기기 위한 가명이니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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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죠죠 2013/04/16(火) 09:21:26.57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는 거겠지.

죠타로와 만났다면 금방 전투가 벌어졌을 것 같아.

 

 

 

 

7: 무명@죠죠 2013/04/16(火) 09:25:43.65  

 

>>5

딱히 존경 안 하는 것 같은데

 

 

 

8: 무명@죠죠 2013/04/16(火) 09:27:06.13  

 

>>7

아빠 사진을 소중히 가지고 있었잖아.

다시한번 읽고 와봐.

 

 

 

 

11: 무명@죠죠 2013/04/16(火) 09:30:11.54  

 

>>8

DIO가 어떤 놈이었는지조차 모르잖아 죠르노는

 

 

 

 

9: 무명@죠죠 2013/04/16(火) 09:29:20.46  

 

>>8

단순히 아버지라서 그랬을 뿐이고 존경하는 건 별개잖아.

심지어 디오는 황금의 정신이랑은 완전히 어긋난 녀석이고.

 

 

 

 

16: 무명@죠죠 2013/04/16(火) 09:40:32.07  

 

사진은 존경이니 뭐니 그런 이유라기보다는, 어쨌든간에 자신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그 뿌리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니까 죠타로와 만난다고 쳐도 딱히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진 않았을 거임. 애초에 DIO전을 알고 있는지조차도 미묘하지.

 

 

 

 

29: 무명@죠죠 2013/04/16(火) 10:04:16.77  

 

 

 

죠스케의 은인과는 달리

이름모를 갱이 한 일은 그렇게까지 멋지진 않은걸...

 

 

 

 

34: 무명@죠죠 2013/04/16(火) 10:09:02.84  

 

>>29

그래도 죠르노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웅이었어

 

 

 

 

36: 무명@죠죠 2013/04/16(火) 10:11:32.61  

 

>>29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죠르노한테는 구세주나 마찬가지잖아.

 

 

 

 

38: 무명@죠죠 2013/04/16(火) 10:14:41.95  

 

>>29

어린아이를 상대로도 제대로 은혜를 갚는 좋은 사람이잖아. 보통 꼬맹이가 상대라면 답례로 장난감 하나 정도 사주고 끝일 텐데.

꼬마한테 모래 뿌려놓고 캐러멜만 사주고 끝내는 녀석도 있었고 말이지

 

 

 

52: 무명@죠죠 2013/04/16(火) 12:15:00.71  

 

저래놓고 코이치군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끈질기다" 라는 말을 들었던 죠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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