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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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0/10/15(木) 22:39:42
특별히 실패한 것도 없는데 졌다
7: 무명@죠죠 2020年10月17日 18:06:55
폴나레프의 내구력
3: 무명@죠죠 2020/10/15(木) 22:41:47
폴나레프 처리에 실패한 점
42: 무명@죠죠 2020/10/15(木) 23:05:24
폴나레프를 제대로 처치해 두지 않은 것이 패인
46: 무명@죠죠 2020/10/15(木) 23:06:07
>>42
제대로 처리했어
4: 무명@죠죠 2020/10/15(木) 22:43:25
그건 보통 죽잖아...
28: 무명@죠죠 2020年10月17日 18:19:06
누가 어떻게 봐도 죽어있잖아!
21: 무명@죠죠 2020/10/15(木) 22:56:17
역시 폴나레프 처리 못한건 실패 취급할 수는 없지...
머리 깨지고 절벽 밑에 떨어뜨렸는데 실은 살았다는게 더 이상하고...
50: 무명@죠죠 2020/10/15(木) 23:06:49
폴나레프는 저걸로 안죽은게 더 이상함
54: 무명@죠죠 2020/10/15(木) 23:07:37
머리 깨지고 팔 잘리고 허리도 분리돼서 벼랑 아래로 떨어졌는데 살아있는 폴나레프가 제일 이상해
13: 무명@죠죠 2020年10月17日 18:10:13
폴나레프가 거기까지 살아 있었던 것은 DIO를 쓰러뜨릴 수 있었기 때문에.
DIO는 죠타로에게 쓰러졌다.
→즉 보스의 패인은 죠타로가 화났기 때문.
12: 무명@죠죠 2020/10/15(木) 22:49:49
죽은 줄 알았던 부차라티가
실은 죽은 채로 살아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오산
6: 무명@죠죠 2020/10/15(木) 22:44:46
부차라티도 저거는 보통 죽잖아
7: 무명@죠죠 2020/10/15(木) 22:45:36
제대로 심장 소리를 확인하고 목을 벤다던가 하지 않았으니까...
93: 무명@죠죠 2020/10/15(木) 23:13:06
>>7
근데 부차라티는 목 뎅겅해도 지퍼로 붙일 수 있는데
18: 무명@죠죠 2020年10月17日 18:14:45
폴나레프도 그렇고 부차라티도 그렇고 사망 확인이 허술했던 것은 확실히 결점이군...
누가봐도 죽었다는 이유로 치명상을 입히지 않았으니까...
200: 무명@죠죠 2020/10/15(木) 23:29:01
폴나레프 죽었다←사실 살았음
부차라티 죽었다←사실 살았음
미스타 죽었다← 사실 살았음
170: 무명@죠죠 2020/10/15(木) 23:25:02
어떻게 살아있는거임!?
하게 되는 놈이 몇 명씩이나 있었던게 불쌍해
22: 무명@죠죠 2020/10/15(木) 22:56:33
딸을 그냥 냅뒀으면 됐을텐데...
11: 무명@죠죠 2020/10/15(木) 22:49:11
뭐 보스 입장에서 최대의 실패는 역시 트리시겠지.
뭐 그건 보스가 되기 전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38: 무명@죠죠 2020/10/15(木) 23:03:52
과거를 지우려고 고집하다가
모든 것을 잃은 녀석
15: 무명@죠죠 2020/10/15(木) 22:52:02
과거를 이겨내는 건 힘드니까...
14: 무명@죠죠 2020/10/15(木) 22:51:14
딸 인도받고 부차라티가 돌아갈 때까지 못 참은 게 잘못이다
179: 무명@죠죠 2020/10/15(木) 23:26:17
그냥 부차라티를 돌려보낸 후에 트리시를 죽였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
너무 성급했어 그건.
184: 무명@죠죠 2020/10/15(木) 23:27:05
>>179
너무 깊이 관여하지 말라는 협박의 메시지 아니었나?
209: 무명@죠죠 2020/10/15(木) 23:30:14
>>179
암살팀도 소르베로 공포심을 줘서 길들였으니까
부차라티한테도 공포 어필을 해둘까 했던 거겠지...
187: 무명@죠죠 2020/10/15(木) 23:27:34
>>179
내친김에 나는 이런 보스야~ 무섭지? 거역하지 마! 라고 공포를 심어주고 부차라티를 복종시키려고 했더니
황금의 정신만 부추겼을 뿐이었다
194: 무명@죠죠 2020/10/15(木) 23:28:16
>>179
부차라티는 우수하니까 이쯤에서 좀 겁을 줘서 반항심을 좀 억눌러둘까...
라고 했더니만 어째서 쓸데없이 폭발해서 달려드는 건지 보스 입장에서는 도무지 영문을 몰랐을 거야...
33: 무명@죠죠 2020/10/15(木) 23:01:57
갱 두목 입장에서 보면
부차라티의 행동은 그야말로 의미불명이지
102: 무명@죠죠 2020年10月17日 19:15:19
트리시를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였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거야
28: 무명@죠죠 2020/10/15(木) 22:59:19
암살팀 대우를 개선했다면 좋았을텐데...
27: 무명@죠죠 2020/10/15(木) 22:59:14
평범하게 잘 대우해줬으면 배신하지 않았을 암살팀을 냉대한 것도 실패
45: 무명@죠죠 2020/10/15(木) 23:05:43
보스인 주제에 믿을만한 인간 하나 안만든게 제일 잘못했다
53: 무명@죠죠 2020/10/15(木) 23:07:21
>>45
도피오 있잖아!
110: 무명@죠죠 2020/10/15(木) 23:15:39
겁쟁이여서 맨날 숨는 주제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든 것이 패인이라고 생각함
191: 무명@죠죠 2020/10/15(木) 23:28:01
유일하게 최종보스 파워업 이벤트가 없었던 것도
뭔가 안 좋은 인상으로 이어진 것 같군...
199: 무명@죠죠 2020/10/15(木) 23:28:57
>>191
메타적으로는 원래부터 너무 강하기 때문에 여기서 보스가 더 쎄지는 이야기를 집어넣기가 좀 그렇잖아.
아군 각성으로 간신히 쓰러뜨릴 정도의 보스인걸.
215: 무명@죠죠 2020/10/15(木) 23:31:01
>>191
보스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타입이니까 말야...
킹크림슨이 성장해 버리면 자신은 절정에 있다고 믿는 것에 대한 부정이 되어버림.
224: 무명@죠죠 2020/10/15(木) 23:32:01
>>215
하지만 화살로 파워업하려고 하지 않았어?
232: 무명@죠죠 2020/10/15(木) 23:33:31
>>224
도구 쓰고 파워 업이면 뭐 허용범위가 아닐까?
무기 같은 거니까 말야.
5: 무명@죠죠 2020/10/15(木) 22:43:45
큰 실패는 없어도 작은 실패가 겹쳐서 패가망신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니까...
우리 부챠라티를 화나게 한 게 제일 큰 실수였음.
71: 무명@죠죠 2020/10/15(木) 23:09:42
디아볼로처럼 비정상적으로 조심성이 많아도 안된다니
역시 이탈리아 갱은 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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