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근육 때문에 돈을 훔치고 살인을 하는 남자

by 악당수업 2021. 11. 11.
반응형

 

 

 

 

 

 

 

6: 무명@죠죠 2020/04/04(土) 19:02:21  

 

 

 

 

 

 

35: 무명@죠죠 2020/04/04(土) 19:27:16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 버렸다

 

 

 

 

2: 무명@죠죠 2020/04/05(日) 19:35:05  

 

방 안에서 줄넘기 같은 거 하지 마세요...

 

 

 

 

 

6: 무명@죠죠 2020/04/05(日) 19:38:56  

 

아라키 실화일 것 같지 이거

 

 

 

12: 무명@죠죠 2020/04/05(日) 19:40:18  

 

>>6

천하의 아라키도 불사신이 아니었다면 죽었겠지...

 

 

 

21: 무명@죠죠 2020/04/05(日) 19:42:41  

 

>>6

헬스장이나 뭐 이런 데에서 같이 뛰는 상대랑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까 승부하자!」 같은 흐름은 있었을 것 같다

 

 

 

 

9: 무명@죠죠 2020/04/05(日) 19:39:37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실화인 거냐...

 

 

 

24: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8:24:10  

 

작자의 실제 체험이 모델.

가끔이지만 헬스 매니아 중에서는 이런 미친놈이 있음.

 

역시 살인이나 임대멘션 볼더링 같은 말도안되는 해프닝은 없었지만, 후배가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들 중에 남는 시간 내내 운동하고 있던 남자가 있어서

여자친구한테 과도한 식사제한과 쓸데없이 엄격한 할당량을 강요하고, 평범한 식사를 차려주면 「나를 일찍 죽일 작정이냐」라고 하면서 폭발했다는 것 같아.

 

 

 

 

16: 무명@죠죠 2020/04/05(日) 19:41:25  

 

그 로한 선생님조차 도망치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피지컬계 멘탈 광인

 

 

 

 

17: 무명@죠죠 2020/04/05(日) 19:41:40  

 

근데 돈 걸린 것도 아닌데 이런 데스게임에 뛰어드는 심리를 모르겠어...

아라키 캐릭터한테 합리성을 요구하는 것도 넌센스지만

 

 

 

반응형

 

23: 무명@죠죠 2020/04/05(日) 19:43:22  

 

왜 런닝머신 뒤에 유리창 깬거지?

이걸로 공평하다느니 뭐 그런말 하긴 했는데 뭔소린지 잘 모르겠다

 

 

 

 

25: 무명@죠죠 2020/04/05(日) 19:44:30  

 

>>23

지는 쪽이 동등하게 떨어져 죽는다는 소리임.

머신으로부터 꽤 거리가 있는데 그건 무리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27: 무명@죠죠 2020/04/05(日) 19:44:39  

 

>>23

패배는 죽음! 심플! 같은 발상

 

 

 

 

33: 무명@죠죠 2020/04/05(日) 19:46:37  

 

애꿎은 사람한테 불똥튄거 진짜 불쌍해

이사람은 그냥 개인 트레이닝 받고 있었을 뿐인데

 

 

 

 

 

 

37: 무명@죠죠 2020/04/05(日) 19:48:09  

 

이 이야기 하나부터 열까지 괴상한 느낌이라서 좋았다

프로틴 싸게 팔아서 산 거잖아? 엄청 싸지! 게다가 초코맛! 이 굉장한 리얼리티였어

 

 

 

 

41: 무명@죠죠 2020/04/05(日) 19:48:35  

 

이런 자식이 옆집에 살면 시끄러우니까 따지러 갈거야

 

 

 

43: 무명@죠죠 2020/04/05(日) 19:48:48  

 

>>41

처리완료

 

 

 

 

 

 

 

45: 무명@죠죠 2020/04/05(日) 19:48:57  

 

>>41

(처리완료)

 

 

 

46: 무명@죠죠 2020/04/05(日) 19:50:09  

 

주, 죽었어…

 

 

 

55: 무명@죠죠 2020/04/06(月) 11:56:50  

 

 

여자친구는 죽일 필요 없지 않았나?

 

 

 

59: 무명@죠죠 2020/04/06(月) 11:57:59  

 

>>55

모처럼 만든 트레이닝룸에서 쫓아내려고 했다

 

 

 

 

 

60: 무명@죠죠 2020/04/06(月) 11:59:01  

 

>>59

명란 스파게티를 먹이려고 했다

 

 

 

 

 

72: 무명@죠죠 2020/04/06(月) 12:03:23  

 

>>60

7시 이후에 시끄러운 녀석을 불렀다

 

 

 

 

 

13: 무명@죠죠 2020/04/06(月) 11:08:16  

 

스탠드 유저도 아니고 초능력을 쓰는 괴물인 것도 아닌데 말도안되게 무서운 녀석

 



 

49: 무명@죠죠 2020/04/05(日) 19:50:57  

 

스탠드 유저도 아닌 그냥 인간

 

 

 

52: 무명@죠죠 2020/04/05(日) 19:51:17  

 

스탠드 유저도 있고 귀신도 실재하는 세계니까 어쩔 수 없지만

이녀석은 왜 본인이 오컬트 그 자체인 거냐...

 

 

 

 

 

 

 

54: 무명@죠죠 2020/04/05(日) 19:52:34  

 

>>52

신이 강림해 근육의 화신이 되었다

 

 

 

 

 

 

11: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8:14:15  

 

덧붙여서 헤르메스 신은 도둑, 강도, 사기의 신이며 마술에 능하고

죽은 사람을 명계로 유인하는 신이기도 하지

 

 

 

 

69: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20:33:07  

 

>>11

헤르메스는 정말이지 절조가 없을 정도로 맡은 일에 통일성이 없어.

다른 신이 짜증냈을 것 같다.

여러 부서 왔다갔다하는 자식

 

 

 

 

6: 무명@죠죠 2020/04/06(月) 10:57:46  

 

결국 어디로 가버린걸까 이 녀석은...

 

 

 

 

9: 무명@죠죠 2020/04/06(月) 11:02:27  

 

집념이 깊은 모양이라 잠시동안은 로한을 스토킹했을 것 같은데

근육 단련시간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그만뒀을 것 같아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 한은 기억했을 거야

 

 

 

 

29: 무명@죠죠 2020/04/06(月) 11:22:41  

 

아라키 월드는 파문, 스탠드 이외의 괴이도 꽤나 많지...

 

 

 

 

36: 무명@죠죠 2020/04/06(月) 11:24:25  

 

>>29

평범하게 귀신 같은 것도 있는 세계니까...

 

 

 

 

30: 무명@죠죠 2020/04/06(月) 11:22:44  

 

그냥 근육에 미친 녀석일 뿐이고 그렇게까지 인지를 초월하는 존재는 아닌데 왠지 무섭다

 

 

 

10: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8:04:58  

 

「그 키시베 로한」이 진심으로 반성할 정도로 위험한 남자

 

 

 

 

30: 무명@죠죠 2020/04/04(土) 19:26:04  

 

저기요 로한 선생님

그 지기 싫어하는 성격 탓에 매번 고생하고 있지 않아요?

 

 

 

 

32: 무명@죠죠 2020/04/04(土) 19:26:25  

 

>>30

이번만큼은 반성하고 있어……

 

 

 

 

34: 무명@죠죠 2020/04/04(土) 19:27:09  

 

>>32

(머리 이상한 녀석한테 괜히 치근거렸어)

 

 

 

 

53: 무명@죠죠 2020/04/04(土) 19:33:32  

 

참견했던 것에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나빴던 것을 반성하고 있는 것이 최고로 로한 선생님다운 점

 

 

 

36: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8:40:40  

 

반성은 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마음속으로는 언젠가 만화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

 

 

 

 

37: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8:40:51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보다 빠른 손을 가진 로한의 손가락을 부러뜨렸을 때는 맙소사… 라는 감상밖에 나오지 않았음.

살인했다는거 그 자체보다 임대맨션에서 볼더링 하는게 진짜광기 같아서 좋아.

 

 

 

 

41: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8:57:09  

 

몸을 단련하는 것이 목적이 된 사람 특유의 자기도취감과, 그것이 지나친 결과 프라이드 덩어리인 키시베 로한으로 하여금 도망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게 만들 정도의 이상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정말 아라키스러운 이야기라서 좋다

 

 

 

44: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9:04:08  

 

 

 

이야기 안에서 결판을 못 내고
깨진 창문으로 마무리하는거 너무 무서워

 

 

 

 

32: 무명@죠죠 2020/04/06(月) 11:23:31  

 

이런 녀석을 놓아줘도 괜찮은거냐 로한...

 

 

 

 

61: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9:54:58  

 

마지막에 로한이 취한 행동을 통해

제대로 더 런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회수하고 있다

 

 

 

 

16: 무명@죠죠 2020/04/06(月) 11:13:42  

 

키라랑 죽인 인원수 그렇게 차이 안나잖아 이녀석

 

 

 

6: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8:10:25  

 

죠죠 본편이었으면 죽어야 할 수준의 악인인데
죠죠가 아니었어서 살아남음

 

 

 

52: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9:35:02  

 

죠스케한테 봉인될 것 같은 유형이다

 

 

 

 

60: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9:50:57  

 

>>52

솔직히 안젤로 같은 최후를 맞아도 어쩔 수 없는 레벨

 

 

 

 

53: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9:38:29  

 

아무래도 권선징악인 본편에 나오면 살인죄는 똑같이 심판받을 테니까

 

「뭐지!? 이 『와이어』는!? 젠장! 근육을 긴장시킬 정도로 목을 파고든다! 우오오오오오오옷!!」

하시모토 요마 - 헤르메스 신 - 재기 불능 (리타이어)

 

로한 선생님! 이제 다시는 이런 일에 얽히지 마세요!

아, 미안하게 됐네, 코이치 군… 이번에는 정말 반성하고 있어… 그런데 다음에 저런 놈에게 습격당했을 때를 위해서 다시 한 번 단련하려고 하는데 너도 어울려 주겠지?

← To Be Continued

 

라는 느낌으로 끝나겠지만 로한부동 같은 데에서는 원흉이 방치된다던가 그야말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지.....

 

 

 

 

54: 무명@죠죠 2020年04月19日 19:39:00  

 

>>53

아마도 아무렇지도 않게 헬스장에 온 코이치군이 로한의 이름을 꺼낸 것을 통해 노려지기 시작해서……

같은 도입으로 해결편이 시작된다

 

 

 

 

88: 무명@죠죠 2020年04月20日 12:05:25  

 

「구역질 나는 사악함」을 상대로 아군측의 인간이 마음이 꺾여버린 채로 끝난다

죠죠 본편이었으면 규칙위반 수준일 만큼 이질적이고 굉장한 절망감이 있어...

 

 

 

 

46: 무명@죠죠 2020/04/04(土) 19:31:27  

 

뭐가 제일 무섭냐면 결국 아무것도 해결하지 않았다는 점이지

사실 이건 단편들 전체가 다 그런 느낌이지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