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0/09/26(土) 00:33:15
카쿄인의 에메랄드 스플래시
11: 무명@죠죠 2019/08/17(土) 21:54:10
범용성 높지.
유효사거리도 꽤 넓고.
2: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06:10
액체상태의 파괴 에너지라는 수수께끼 개념
16: 무명@죠죠 2021/06/30(水) 19:46:30
원래 능력과 전혀 관련없는 필살기가 있는 스탠드도 생각보다 드물지
5: 무명@죠죠 2019/08/17(土) 21:33:42
이걸로 적 쓰러뜨린 적이 있었던가?
2: 무명@죠죠 2020/09/26(土) 00:36:25
누구도 격파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력을 모른다
22: 무명@죠죠 2021/06/30(水) 19:59:28
DIO 이외의 적에게 명중한 적이 있었나?
25: 무명@죠죠 2021/06/30(水) 20:00:57
>>22
제일 인상깊은건 시계탑 파괴...
2: 무명@죠죠 2021/06/30(水) 19:24:47
손가락으로 튕겨서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위력
17: 무명@죠죠 2021/06/30(水) 19:50:55
원격형인 주제에 자동차 정도는 손쉽게 관통할 수 있는 사기 스탠드잖아!
20: 무명@죠죠 2021/06/30(水) 19:56:27
>>17
3부 스탠드는 능력이 심플하다고 하지만
유독 이녀석은 능력이 이것저것 쓸데없이 많이 담긴 것 같다...
21: 무명@죠죠 2021/06/30(水) 19:58:02
>>20
강함은 어떻든간에 심플하긴 심플하잖아.
복잡하지 않으니까 이해와 파악이 쉽지.
42: 무명@죠죠 2021/06/30(水) 20:28:56
사람에게 달라붙어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
스탠드를 끈 모양으로 풀어서 적을 탐지할 수 있다
녹색 액체의 샷건을 쏠 수 있다
이게 한가지 능력일 리가 없어!
27: 무명@죠죠 2021/06/30(水) 20:02:45
하이어로팬트는 원격형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카쿄인 본체로부터 끈으로 연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근접형 스탠드의 팔을 50미터 뻗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31: 무명@죠죠 2021/06/30(水) 20:04:44
실제로 에메랄드 스플래시란건 어떤 원리야?
압둘의 불꽃이랑은 전혀 원리가 다른 것 같은데?
34: 무명@죠죠 2021/06/30(水) 20:08:51
>>31
전신에 돌고 있는 체액? 파괴에너지? 를 사출.
뭐 그런 느낌
32: 무명@죠죠 2021/06/30(水) 20:07:17
>>31
애초에 에메랄드 스플래시 자체가 능력
13: 무명@죠죠 2020/09/26(土) 04:30:52
폴나레프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피신시키기 위해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맞혀서 날려버린 적이 있지 않았나?
그런 용도로 쓸 수 있다면 대단한 위력은 아니잖아
약간 아픈 비비탄총 정도 아니야?
14: 무명@죠죠 2020/09/26(土) 07:08:37
>>13
사람이 휙 날아갈 정도면 충분한 위력이라고 생각하는데
16: 무명@죠죠 2020/09/26(土) 07:29:56
>>13
그때는 적당히 살살 쏜거 아냐?
나도 위력 낮다고 생각하는 파지만 그게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6, 7할 정도의 출력으로 쏜거라고 생각함.
17: 무명@죠죠 2020/09/26(土) 07:44:11
반경 20미터 에메랄드 스플래시 초반 장면에서의 딱히 변하지 않았던 디오의 태도는,「아파」라기보다는 「(노미스로 클리어할 뻔한 게임에서)한대 맞아버려서 성가시구만」같은 느낌이었지.
일단 유틸성이나 리치에 집중된 만큼 위력 자체는 낮을 것 같음.
3: 무명@죠죠 2019/08/17(土) 21:28:51
멜론사탕을 날리는 기술
4: 무명@죠죠 2019/08/17(土) 21:29:00
맛있겠다
2: 무명@죠죠 2019/08/17(土) 21:26:27
그렇군.
역시 챠미그린.
66: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39:50
에메랄드를 그리는 방식이 아름답다
8: 무명@죠죠 2019/08/17(土) 21:38:37
등장 초기의
하이어로팬트 에메랄드
는 대체 뭐였을까...
10: 무명@죠죠 2019/08/17(土) 21:52:20
>>8
마음이 변했던 거겠지.
아니면 압둘한테 개명을 권유받았다던가.
1: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05:54
일상생활에 써먹기 힘들어...
8: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09:15
>>1
이집트에서 했던 것처럼 공중이동을 할 수 있다
남의 몸에 숨어들어서 조종할 수 있다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정의 집행
응, 일상에서 쓰는건 무리네!
19: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15:57
>>8
단순히 인간과 같은 힘을 쓸 수 있는 인간형 스탠드라면 능력과 상관없이 편리할 거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두 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일이든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거고.
9: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10:06
자판기 밑의 동전을 주울 수 있다
가구 뒤로 도망친 바선생도 잡을 수 있다
53: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28:53
>>9
하베스트잖아
56: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30:48
다비동생전에서 십자키 입력과 버튼 연타로 활약했던거 잊었어?
게임할 때 쓸 수 있다고!
72: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46:39
코타츠에 있는 상태로 귤 가져오거나 할 수 있어.
엄청 편리하다.
16: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14:39
3부 격투게임에서는 (사용 가능 캐릭터 중에서) 최강 캐릭터였지
31: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20:42
>>16
펫숍 같은 녀석은 연구가 진행된 지금에 와서는
강캐긴 하지만 제일 강한 캐릭은 아니게 됨
79: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50:14
>>31
이론상으로는 카쿄인이 제일 강한 것 같다.
그리고 그림자 디오도 유리하지.
82: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50:56
>>79
그거 지금까지 연구하고 있다니 역시 팬들의 열의는 대단하네
몇년전 게임인데
42: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23:18
심플... 심플?
하이어로팬트 그린이 뭔지 간단하게 가르쳐줘
51: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28:43
>>42
인간형인데 촉수가 되어 뻗어나갈 수 있다
늘려서 멀리까지 조작할 수 있다
에너지탄을 쏜다
능력적으로는 이 설명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일반적인 원격형에 비해 조금 위력과 응용성이 이상하긴 하지만.
65: 무명@죠죠 2021年07月16日 18:37:51
분명 3가지 정도 능력이 있는 스탠드긴 하지만 하나하나의 효과가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알기 쉽고
파워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다는 단점도 명확하니까, 심플한 스탠드라는 건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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