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성의 마녀 실황94 【수성의 마녀】애니도 끝났으니 슬슬 평가를 듣고 싶다. 너희들에게 있어서는 어떤 작품이었어? 1: 무명@건담 23/07/02(日) 21:15:08 슬슬 수성의 마녀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하지 않겠습니까? 3: 무명@건담 23/07/02(日) 21:19:23 명작일려나. 적극적으로 남에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었던 작품. 5: 무명@건담 23/07/02(日) 21:20:36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다만 마지막 오컬트는 너무 과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다. 6: 무명@건담 23/07/02(日) 21:20:38 가작. 실시간 감상에 특화된 작품이긴 하지만 쭉 몰아서 봐도 제법 재미있을 것 같다. 5년 후 정도의 뉴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7: 무명@건담 23/07/02(日) 21:22:06 마찬가지로 가작. 실시간 시청 보정이 상당히 강했던 점도 있었다고 보고, 나중에 몰아서 보면 .. 2023. 7. 6. 【수성의 마녀】수성의 마녀를 매주 감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1: 무명@건담 23/06/28(水) 18:41:03 매주 폭풍같은 전개로 숨쉴 틈도 없어서, 너희들과 고찰 얘기를 나누거나 그 주의 인상적인 장면을 가지고 왁자지껄 이야기하는 게 정말 즐거웠어. 스토리도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미있었고, 건프라는 오랜만에 복귀해서 전부 갖췄고 열정도 아직 지속되고 있어. 최종화는 아직 방송 전이지만, 미리 정말 즐거웠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정말 고마워, 수성의 마녀. 2: 무명@건담 23/06/28(水) 18:41:56 >>1에게 공감한다 좋아한다 결혼해줘 3: 무명@건담 23/06/28(水) 18:42:16 모든 수성의 마녀에게, 안녕히 계세요 4: 무명@건담 23/06/28(水) 18:43:41 아직 작별을 고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해... 5: 무명@건담 23/06/.. 2023. 7. 2. 【수성의 마녀】형은 강하군… 스코어를 올릴까. 관리자 코멘트 두눈뜨고 믿을 수 없는 제타크 다이스 모음 ▸형은 강하군… 스코어를 올릴까. ▸나에게 힘을 빌려줘! 슈바르제테! ▸파아앙 ▸지금까지 미안했어 형! 이제 나도 콰이어트 제로를 멈추기 위해 힘을 보탤게! ▸그러고 보니 이때 라우더는 퍼멧 스코어 몇 정도였어? ▸ 형은 강하군… 스코어를 올릴까. 1: 무명@건담 23/06/18(日) 17:56:24 퍼멧 스코어… dice1d10=10 (10) 2: 무명@건담 23/06/18(日) 17:56:42 즉사! 49: 무명@건담 23/06/18(日) 18:05:35 주, 죽었어... 14: 무명@건담 23/06/18(日) 17:57:43 즉사해서 웃음 4: 무명@건담 23/06/18(日) 17:57:04 왠지 죽었어... 6: 무명@건담 23/06/18(.. 2023. 7. 2. 【수성의 마녀】엄마가 울고 있으면 꼭 안아주고 싶어 1: 무명@건담 23/06/29(木) 08:16:05 여기서 나도 모르게 울어버린 나는 너무 다루기 쉬운 시청자일지도 150: 무명@건담 23/06/29(木) 12:23:18 울고 있을 때 엄마가 상냥하게 안아준 적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대사지 2: 무명@건담 23/06/29(木) 08:17:24 왠지 표정을 보면 프로스페라도 상당히 동요한 것 같지 않아? 7: 무명@건담 23/06/29(木) 08:24:38 슬레타는 착하고 상냥한 아이니까 철가면을 쓰고 있어도 그 말은 관통해서 박혀버린다... 5: 무명@건담 23/06/29(木) 08:19:10 여긴 엄마도 무표정이나 평소같은 의기양양한 미소가 아니라 묘하게 일그러진 표정인 걸 보면, 슬레타의 말이 상당히 마음에 박힌 듯한 느낌이 든다. 117: 무.. 2023. 7. 2. 【수성의 마녀】최종회의 제목은 1: 무명@건담 23/06/25(日) 22:00:56 혹시 제목만으로 스포가 돼서 아직까지 공개를 못하는 건가? 2: 무명@건담 23/06/25(日) 22:01:20 『수성의 마녀』인 거 아니야? 3: 무명@건담 23/06/25(日) 22:01:41 뭘까. 어쨌든간에 에필로그적인 내용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 5: 무명@건담 23/06/25(日) 22:02:17 아직 안 정해졌다는 설도 있던데 6: 무명@건담 23/06/25(日) 22:03:07 아직 안 정해진 거면 웃기겠지만 실제로 뭔지 궁금하긴 하다. 『수성의 마녀』일까 싶긴 했지만, 굳이 숨길 만큼 스포일러성 제목도 아니고. 7: 무명@건담 23/06/25(日) 22:03:14 『상냥한 마법사』잖아 (아무말) 13: 무명@건담 23/0.. 2023. 7. 1. 【수성의 마녀】제작기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품질이 떨어질 것 같아… 옳지! 그렇다면! 1: 무명@건담 23/06/25(日) 17:50:58 선라이즈「여러 곳에서 굉장한 실력의 애니메이터를 끌어모아서 퀄리티 유지하자!」 2: 무명@건담 23/06/25(日) 17:51:19 신의 한수! 5: 무명@건담 23/06/25(日) 17:53:12 정말로 이번화 작화는 시종일관 미쳤고 멋있었어 57: 무명@건담 23/06/25(日) 18:11:13 무슨 곡예 수준이었고 어디에서 일시정지를 해도 매번 대단한 화면만 나오는 수준 3: 무명@건담 23/06/25(日) 17:52:22 애니메이터 쪽은 잘 모르지만 뭔가 대단한 사람들이 모인 것 같네... 52: 무명@건담 23/06/25(日) 18:07:15 미안, 나 애니메이터 쪽은 전혀 모르겠는데 이번이 그렇게까지 호화로운 멤버진들이야? 작화가 엄청나게 .. 2023. 6. 28. 【수성의 마녀】(소신발언) 역시 생각하는 거지만 이번 형제대결 1: 무명@건담 23/06/25(日) 20:00:28 어쨌든간에 이번 형제대결은 꼭 필요했다고 보고, 어린 시절 회상이라던가 결말에서 페르시가 구엘을 구한 거라던가 여러가지로 빔전과의 대비도 느껴져서 좋은 연출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걸 굳이 최종전이 눈앞인 타이밍에서 해야 했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4: 무명@건담 23/06/25(日) 20:01:58 할 타이밍을 놓쳤구나 라는 건 느껴진다 6: 무명@건담 23/06/25(日) 20:02:12 그 타이밍이 아니면 라우더의 스트레스가 폭발하지 못했겠지. 흔히 최종회 직전이라는 태클을 걸곤 하지만, 그런 건 이야기나 시청자의 사정이지 캐릭터 본인의 사정과는 관계없는 일. 26: 무명@건담 23/06/25(日) 20:06:24 >>6 짊어지는 타입의 형에.. 2023. 6. 28. 【수성의 마녀】그렇게까지 희생자가 많이 나오지 않는군, 이 애니메이션... 1: 무명@건담 23/06/25(日) 18:18:55 이 장면도 그렇고 이제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타이밍이라 벌벌 떨면서 시청했는데 2: 무명@건담 23/06/25(日) 18:19:51 여기까지 와서 네임드 캐릭터가 죽는 전개는 이제 나오지 않겠지. 죽어도 페일 CEO 정도일 것 같음. 4: 무명@건담 23/06/25(日) 18:20:09 수성의 마녀는 특히 캐릭터 비즈니스 측면이 강한 작품이라, 메인 캐릭터 조는 섣불리 죽일 수 없을 거라고 본다. 서사적으로 죽일 수밖에 없었던 4호나 빔은 어쩔 수 없었다 쳐도. 6: 무명@건담 23/06/25(日) 18:20:58 솔직히 벨메리아는 죽을 줄 알았다 13: 무명@건담 23/06/25(日) 18:24:59 >>6 벨메리아 죽으면 페일의 악행을 파헤칠.. 2023. 6. 28. 【수성의 마녀】에리크트는 결국 어떻게 하고 싶었던 걸까? 1: 무명@건담 23/06/25(日) 17:45:22 엄마는 데이터 스톰을 펼쳐서 에리를 위한 미니어처 가든을 만들자! (주변은 피해를 입든 말든 아무래도 상관없어)라는 마음이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에리크트는 엄마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거들어 줄까... 그치만 슬레타는 끌어들이지 말아줘... 같은 마인드였던 걸 보면, 자기 일인데 어딘가 남의 일처럼 대하는 듯한 느낌이었어. 4: 무명@건담 23/06/25(日) 17:46:55 >>1 엄마 소원을 이뤄주고 싶었던 거겠지 2: 무명@건담 23/06/25(日) 17:46:10 남겨진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었던 거 아니야? 3: 무명@건담 23/06/25(日) 17:46:17 딱히 야망 같은 건 없다 엄마가 살 곳을 준다고 하니까 거기에 응해준다 6: .. 2023. 6. 28. 이전 1 2 3 4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