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9/02/23(土) 16:49:14
본인이 직접 해설함
2: 무명@죠죠 2019/02/23(土) 16:52:23
뭐하는거야…
3: 무명@죠죠 2019/02/23(土) 17:00:01
정말 뭐하고 있는 거야
6: 무명@죠죠 2019/02/23(土) 17:08:52
본인이란게 그 본인이었냐고
4: 무명@죠죠 2019/02/23(土) 17:02:06
로버트 프립…로버트 프립!?
7: 무명@죠죠 2019年02月24日 21:30:48
선생님 뭐하고 계세요?
5: 무명@죠죠 2019/02/23(土) 17:08:13
죠죠는커녕 만화 이야기조차 한 적이 없었는데
느닷없이 스탠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프립
6: 무명@죠죠 2019年02月24日 21:21:11
이것이 킹 크림슨 레퀴엠?
9: 무명@죠죠 2019/02/23(土) 17:15:00
즉 제대로 능력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읽었다는 것인가...
7: 무명@죠죠 2019/02/23(土) 17:09:19
영어 해석좀
12: 무명@죠죠 2019/02/23(土) 17:17:05
>>7
킹 크림슨의 능력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으나
2006년 8월 29일 「어쨌든 그냥 그런 능력이다」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14: 무명@죠죠 2019/02/23(土) 17:19:44
그쪽 킹크림슨이었어!?
15: 무명@죠죠 2019/02/23(土) 17:21:08
혹시 그 진짜 킹크림슨이세요...?
16: 무명@죠죠 2019/02/23(土) 17:21:52
진짜 킹크림슨이 왜 죠죠의 스탠드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거죠?
20: 무명@죠죠 2019/02/23(土) 17:23:14
로버트 프립, 기타리스트(72세)
21: 무명@죠죠 2019/02/23(土) 17:23:20
본인이란게 그 본인이었냐...
32: 무명@죠죠 2019/02/23(土) 17:28:01
킹크림슨이 킹크림슨을 인식하고 있어? 굉장하지 않아?
53: 무명@죠죠 2019/02/23(土) 17:33:31
>>32
그렇게 쓰면 날려버린 시간 속에 입문하는 것처럼 보이잖아
54: 무명@죠죠 2019/02/23(土) 17:33:35
이를테면 조지 해리슨이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에 대해 설명하거나
존 디콘이 바이츠 더 더스트의 능력을 설명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34: 무명@죠죠 2019/02/23(土) 17:28:29
어쨌든 그냥 그런 능력이야!
42: 무명@죠죠 2019/02/23(土) 17:30:52
최종전에서 죠르노 눈에 피 튀긴건 능력 발동중에 접촉 불가능하니까 그런건줄 알았는데
정작 나란차가 그렇게 된걸 보면 이제 접촉가능인지 불가능인지도 잘 모르겠다
50: 무명@죠죠 2019/02/23(土) 17:32:58
>>42
일단 던져놓고 능력 해제하는 순간 꽂는건가? 싶었는데 역시 조금 무리 같기도 하군
61: 무명@죠죠 2019/02/23(土) 17:34:25
>>50
애초에 시간 날리는 중엔 못던지잖아
63: 무명@죠죠 2019/02/23(土) 17:34:40
>>61
하긴 그랬다.
뭐야 이거...
45: 무명@죠죠 2019/02/23(土) 17:32:03
리조토전과 나란차 죽이는 장면이 충돌을 일으키고 있어서 너무 혼란스러움
52: 무명@죠죠 2019/02/23(土) 17:33:20
원래 되는게 가끔씩 안되거나, 원래 안되는 일이 가끔씩 되는 것 때문에 혼란스럽다
30: 무명@죠죠 2019/02/23(土) 17:27:54
죠죠 스탠드명의 유래가 된 아티스트 중에는
채용됐다! 앗싸! 같은 느낌으로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을려나... 역시 있지 않을까
24: 무명@죠죠 2019/02/23(土) 17:25:12
그냥 킹크림슨이 죠죠라는 만화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충격이다
15: 무명@죠죠 2019年02月27日 22:13:12
너무 기뻐... (눈물)
16: 무명@죠죠 2019年04月18日 20:08:53
「최근에 알고 충격받은 사실」 스레에 올릴 수 있을 만한 내용이군
8: 무명@죠죠 2019年02月24日 22:50:43
외국인은 「내 이름 베껴갔잖아, 너 고소」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호의적인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알아주다니 마음이 보통 넓은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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