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12/24(金) 23:00:52
4: 무명@죠죠 2021/12/24(金) 23:04:53
숨길 수 없는 선성
5: 무명@죠죠 2021/12/24(金) 23:05:19
그 빌어먹을 아버지와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에
감정이 험악해지지 않는 쪽의 디오 브란도
3: 무명@죠죠 2021/12/24(金) 23:03:46
이 디오는 돌가면을 쓰지 않을 것 같아...
10: 무명@죠죠 2021/12/24(金) 23:08:20
그 피의 운명에 거스르는 쪽의 디오
6: 무명@죠죠 2021/12/24(金) 23:06:30
피는 상관없어!
빌어먹을!
21: 무명@죠죠 2021/12/24(金) 23:23:42
나의 결점은 화를 잘 내는 것이다.
반성해야만 해!
빌어먹을!
38: 무명@죠죠 2021/12/24(金) 23:39:30
아버지가 나쁜 인간이라는 건 알지만 그렇다곤 해도 아버지를 향해 못된 말이 지나쳤던 것에 대해 자기반성을 하고 있는 거야?
너무 착하잖아 이녀석
2: 무명@죠죠 2021/12/24(金) 23:03:01
빌어먹을이라는 말은 좋지 않은 말이야!
빌어먹을!
33: 무명@죠죠 2021/12/24(金) 23:35:11
아버지의 나쁜 영향을 극복한 디오
46: 무명@죠죠 2021/12/24(金) 23:52:11
저 세계의 다리오 씨는 딱히 악인은 아니고
아내를 잃은 슬픔을 술로 속여가면서 매일을 성실하게 살아가다가 병으로 쓰러졌을 것 같다
23: 무명@죠죠 2021/12/24(金) 23:24:04
이것도 좋아
28: 무명@죠죠 2021/12/24(金) 23:29:47
>>23
이 직후 부랑자에게 찔려 죽을 예정...
24: 무명@죠죠 2021/12/24(金) 23:24:07
에리나... JOJO랑 벌써 키스는 했니?
아직이야!? 진짜로!? 왠일이야!
31: 무명@죠죠 2021/12/24(金) 23:33:37
처음부터 죠죠를 인정한 디오
9: 무명@죠죠 2021/12/24(金) 23:07:30
이 디오라면 죠나단과 베프가 되었을 것 같다
13: 무명@죠죠 2021/12/24(金) 23:11:20
저 녀석은 예절도 뭣도 아무것도 갖춘 게 없는데 쓸데없이 쾌활하고 친구는 많아! 빌어먹을!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상냥해!
1: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8:03:35
스피드왜건「이녀석은 향기로워-! 라벤더 향이 풀풀 난다고!」
16: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8:19:10
>>1
이런 선(빛)은 만난 적이 없을 정도야-!!!
환경 때문에 선인이 되었다고? 아니지!!
45: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9:04:46
>>16
그 선한 마음을 길러낸 것은 바로 너 자신이야!
존경할만한 일이라고 이건!
78: 무명@죠죠 2022年01月01日 01:19:38
>>45
이 말은 뭔가 스피드왜건이 진짜로 할법한 말이다.
빈민가의 소년이 도둑질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렇게 훔친 돈과 빵으로 허약한 동생과 병상에 누운 어머니를 위해 쓰면서 자기를 인간말종이라고 비하하지만, 죠스타 가문의 힘을 빌리면서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전개일 것 같다.
그래서 그때 그 소년이 자신을 비하했을 때 스피드왜건이 저 대사를 칠 것 같아.
11: 무명@죠죠 2021/12/24(金) 23:10:13
죠스타 경에게 독약을 먹일 수 없는 디오
46: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9:12:14
「네 아버지가 보낸 편지… 어쩌다 찾았어.
내 아버지와 같은 증세야-!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디오-!?」
「뭐!? 서… 설마… 아버지도… 아버님도… 내가 갖다드린 약 때문에…?」
19: 무명@죠죠 2021/12/24(金) 23:22:39
물건을 빌리면 깨끗한 새 상품을 사서 돌려주는 디오
39: 무명@죠죠 2021/12/24(金) 23:40:14
권투 도중 죠나단의 눈에 엄지손가락이 부딪혀 버려서 동요하는 디오
20: 무명@죠죠 2021/12/24(金) 23:22:50
술! 안 마시고 버틸 수 있어!
32: 무명@죠죠 2021/12/24(金) 23:34:45
그냥 순수하게 정말 깜짝 놀라서 대니를 차버린 디오
34: 무명@죠죠 2021/12/24(金) 23:35:48
이 죠스타 가를 이어받는다!
재산의 5분의 1을 써서
10년 후에는 전액 이자 포함해서 돌려준다!
빌어먹을!
29: 무명@죠죠 2021/12/24(金) 23:31:00
이 녀석은 아마도 괜찮은 놈이지만
결국 사고로 돌가면을 쓰게 될거야...
35: 무명@죠죠 2021/12/24(金) 23:35:53
>>29
인간의 피! 마시지 않아!
44: 무명@죠죠 2021/12/24(金) 23:44:46
귀족의 분쟁 끝에 돌가면을 쓰고 인간을 그만두는 처지가 되지만
인간성과 우정까지는 잃지 않는 디오
45: 무명@죠죠 2021/12/24(金) 23:46:00
>>44
죠죠... 에리나...
행복해야해...
5: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8:08:04
>귀족의 분쟁 끝에 돌가면을 쓰고 인간을 그만두는 처지가 되지만
>인간성과 우정까지는 잃지 않는 디오
양심의 가책은 있지만 사람을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데 그것은 이미 생지옥이 아닌가요?
7: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8:10:11
>>5
이 디오는 불가항력으로 돌가면을 쓰고 굶주림에 못 이겨 인간을 덮치는 슬픈 몬스터가 된다.
최후의 대사는 「고마워… 죠죠」
41: 무명@죠죠 2021/12/24(金) 23:43:17
이대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시작되지 않아...
37: 무명@죠죠 2021/12/24(金) 23:38:41
다만 이렇게 되면 이탈리아의 마약 오염을 수습할 수 없게 된다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한다
42: 무명@죠죠 2021/12/24(金) 23:43:27
>>37
그대신 지금의 우주가 끝나버리는 버그를 막을 수 있을 거야
8: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8:10:28
역시 디오야!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당연히 디오도 할 수 없어!
거기가 좋은 점! 미워할 수 없어!
13: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8:17:36
죠나단+디오로 페어를 이루어 사악한 흡혈귀와 싸우는 타입의 죠죠.
어라, 이건 이것대로 재미있을 것 같은데...
47: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9:12:39
>>13
데빌맨인가?
52: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19:26:59
두 명의 죄수가 창살 너머로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
또 한 사람도 별을 보았다.
59: 무명@죠죠 2021年12月31日 20:10:39
나는 인간이야 죠죠---!!(영혼의 찬가)
84: 무명@죠죠 2022年01月02日 18:17:15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인간을 그만두지 않겠다! 죠죠!
47: 무명@죠죠 2021/12/24(金) 23:54:24
죠죠가 결국 거대한 악에 휘말려 죽고
디오는 그걸 납득할 수 없어서 천국을 지향하게 되는 건가...
16: 무명@죠죠 2021/12/24(金) 23:19:10
이것은 「세계」가 아니라 「절제」 쪽의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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