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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디아볼로는 메탈리카전 즈음부터 급격하게 위엄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by 악당수업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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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명@죠죠 2019/03/28 16:39:28  

 

 

 

 

 

 

3: 무명@죠죠 2019/03/28 16:41:02  

 

교회 지하에서 땀을 줄줄 흘렸을 때부터 이미 위엄은 없었다

 

 

 

60: 무명@죠죠 2019/03/28 17:16:43  

 

원작 시점에서 이미 위엄 따위는 바닥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디아볼로의 대모험 덕분에 반대로 친밀감이 들 때까지 있어

 

 

 

 

 

 

6: 무명@죠죠 2019/03/28 16:41:46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8: 무명@죠죠 2019/03/28 16:42:13  

 

솔직히 디아볼로가 위엄없어 보이는 이유의 80% 정도는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장면의 인상 때문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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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명@죠죠 2019/03/28 16:50:17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땅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허겁지겁 개구리를 집어먹은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9: 무명@죠죠 2019/03/28 16:42:37  

 

리조토전은 도피오 쪽이 훨씬 각오되어 있었고

정작 디아볼로는 흐아악 예지 위험해- 위험해- 만 했던 것 같은 느낌인데...

 

 

 

 

28: 무명@죠죠 2019/03/28 16:53:54  

 

리조토전 자체는 위엄있고 멋있잖아!?

 

 

 

 

15: 무명@죠죠 2019/03/28 16:45:46  

 

메탈리카전 마지막 순간에만 괜히 갑자기 위엄을 내는 게 위화감이 느껴짐

 

 

 

 

 

 

12: 무명@죠죠 2019/03/28 16:44:57  

 

그치만 레퀴엠 같은 반칙기술이라도 안쓰면

도저히 이길 수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스탠드라고 킹 크림슨은!

 

 

 

 

16: 무명@죠죠 2019/03/28 16:46:07  

 

더월드도 킹크림슨도 강하지만

솔직히 불사신이나 예지능력이 없으면 딱히 그렇게까지 무적이라는 느낌도 아니야

 

 

 

 

19: 무명@죠죠 2019/03/28 16:49:44  

 

그린데이나 퍼플헤이즈나 웨더 같은 무차별 즉사 범위공격 스탠드를 가지게 되면

이제 필요한건 스탠드 성능보다는 본체의 내구력이니까 말이야...

 

 

 

 

33: 무명@죠죠 2019/03/28 16:56:37  

 

보스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카리스마가 있긴 한 인물인가?

작중 묘사를 보면 페리콜로씨는 굉장히 은혜를 느꼈던 것 같은데.

 

 

 

 

34: 무명@죠죠 2019/03/28 16:58:02  

 

그치만 모습조차 알려지지 않았는데 다들 충성한다는 건 좀 이상하니까

아마도 카리스마 같은 게 아니라 거의 힘으로 조직을 지배하고 있었을 것 같다

 

 

 

 

42: 무명@죠죠 2019/03/28 17:05:14  

 

뭐 자다가 기습당한다거나 하면 최강의 스탠드고 뭐고 다 소용없잖아?

역시 모습을 숨기는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36: 무명@죠죠 2019/03/28 16:59:13  

 

파시오네는 유럽 전역의 정보망을 봉쇄할 수 있을 정도는 영향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도 지부가 있었을까?

 

 

 

 

56: 무명@죠죠 2019/03/28 17:14:15  

 

어쨌든간에 스탠드 능력자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뒷세계 조직에서 자기 정체를 숨기기로 결정한 건 너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함.

그것만큼은 정말 대단하지. 정체 들키면 언제 암살당할지도 모르니까.

 

 

 

 

82: 무명@죠죠 2019/03/28 17:30:11  

 

솔직히 보스 같은 성격이나 생활방식으로 살면

갱보스 같은 걸 하거나 썩어 넘쳐날 정도로 돈이 있어도 인생 재미없을 것 같다

 

 

 

 

 

 

65: 무명@죠죠 2019/03/28 17:22:27  

 

보스의 어릴 적 꿈은 어부라던데...

 

 

 

 

75: 무명@죠죠 2019/03/28 17:27:30  

 

>>65

양아버지한테는 그렇게 말했지만, 그 후에 한 짓을 생각하면 역시 블러프였을지도...?

 

 

 

 

72: 무명@죠죠 2019/03/28 17:26:51  

 

킹 크림슨의 능력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면으로 쓰러뜨릴 방법이 없어서 무섭군.

가령 DIO나 죠타로조차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수단이 있어도, 그것이 보스에게는 효과가 없어...

 

 

 

 

78: 무명@죠죠 2019/03/28 17:29:00  

 

킹크림슨뿐이라면 어떻게든 덤벼볼 수는 있지만 에피타프까지 있다는게 너무 치트

 

 

 

 

99: 무명@죠죠 2019/03/28 17:35:50  

 

에피타프의 예지 회피는 말하자면 DIO의 불사신 바디 같은 거지.

이게 제일 위험해...

 

 

 

 

 

 

97: 무명@죠죠 2019/03/28 17:34:18  

 

킹 크림슨은 공격용으로 쓴다면 조금 불편한 점도 있을지 모르지만 「본인이 살아남는 목적」으로 쓰기에는 그야말로 최강에 가까운 스탠드라고 생각한다

 

 

 

 

101: 무명@죠죠 2019/03/28 17:36:23  

 

실현될 리는 없지만, 더 월드의 시간 정지와 킹 크림슨의 시간 날리기가 맞물렸을 경우의 처리가 굉장히 신경쓰이는군...

 

 

 

 

105: 무명@죠죠 2019/03/28 17:39:12  

 

>>101

DIO전에서 죠타로가 시간정지를 지각한 것처럼 서로 간섭할 것 같아.

날린 시간 속을 죠타로도 2초 움직일 수 있다던가.

 

 

 

 

106: 무명@죠죠 2019/03/28 17:39:37  

 

무적의 킹크림슨조차도 상대적으로 날릴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는 메인헤 상대로는 상성 최악일 테고...

시간계 능력은 정말이지 상성 승부구나

 

 

 

114: 무명@죠죠 2019/03/28 17:45:18  

 

보스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으니까 무적! 이라고 다들 얘기하고, 작중에서도 다들 그렇게 취급하곤 하지만

부차라티의 공격을 예지하지 못하고 얻어맞거나 하는 걸 보면 의외로 이녀석도 빈틈이 제법 보이지 않나?

 

 

 

 

116: 무명@죠죠 2019/03/28 17:46:38  

 

>>114

왜냐면 미래예지도 딱히 패시브 같은 느낌으로 상시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물론 전투중 같은 긴급사태일 때 빈틈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청소 아주머니가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정도의 돌발상황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어.

 

 

 

 

 

 

117: 무명@죠죠 2019/03/28 17:47:07  

 

에피타프는 시동 안 걸면 예지 못해서...

 

 

 

 

18: 무명@죠죠 2019/03/28 16:48:55  

 

5부 보면서 항상 생각한 건데 말이야...

솔직히 그렇게 무한으로 죽을 정도로 보스가 잘못했나?

 

 

 

 

24: 무명@죠죠 2019/03/28 16:51:44  

 

>>18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모욕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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