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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 1부 애니메이션화는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엄청나게 뜨거웠지

by 악당수업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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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9/10/17(木) 18:39:48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다...

밀도가 너무 높아!

 

 

 

85: 무명@죠죠 2019/10/17(木) 19:17:55  

 

1화의 밀도가 이상할 정도로 높지...

 

 

 

 

16: 무명@죠죠 2019/10/17(木) 18:56:50  

 

애니화로 인해 1부가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됐어

 

 

 

95: 무명@죠죠 2019/10/17(木) 19:21:30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1부를

완벽한 배역, 작화, 연출로 승화시킨 걸작이었다

 

 

 

 

130: 무명@죠죠 2019/10/17(木) 19:28:24  

 

roundabout을 밈 브금의 반열에 올린 작품

 

 

 

 

 

 

 

134: 무명@죠죠 2019/10/17(木) 19:29:15  

 

>>130

뜬든든 뜬 든 뜬든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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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명@죠죠 2019/10/17(木) 18:57:46  

 

원작 읽을땐 그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애니로 볼때는 왜인지 1부가 가장 재미있었다

 

 

 

 

5: 무명@죠죠 2019/10/17(木) 18:46:24  

 

30분이 무서울 정도로 짧게 느껴지는 좋은 애니메이션

 

 

 

 

17: 무명@죠죠 2019/10/17(木) 18:57:43  

 

오프닝에서 소 노 치 노 사 다 메! 하는 부분 너무 좋아

 

 

 

71: 무명@죠죠 2019/10/17(木) 19:15:47  

 

호코리노 미치오 유쿠 모노니 타이요오노 미치비키오

(긍지의 길을 걷는 자에게 태양의 인도를)

 

야보오노 하테오 메자스 모노니 이케니에오

(야망의 끝으로 향하는 자에겐 산 제물을)

 

 

 

 

77: 무명@죠죠 2019/10/17(木) 19:16:40  

 

>>71

내가 OP에서 제일 좋아하는 파트다...

 

 

 

 

2: 무명@죠죠 2019/10/17(木) 18:43:42  

 

(그 인트로)

 

 

 

3: 무명@죠죠 2019/10/17(木) 18:44:37  

 

죠죠. 죠죠. 죠죠.

 

 

 

8: 무명@죠죠 2019/10/17(木) 18:52:32  

 

디오오오오오오!!!
네가!!
울때까지!!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113: 무명@죠죠 2019/10/17(木) 19:26:02  

 

사실 보면 그림체도 원작이랑은 약간씩 다른데

처음 애니 봤을 때는 「오~ 원작이 TV에 나오고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49: 무명@죠죠 2019/10/17(木) 19:11:37  

 

기세와 템포가 대단했지 이거...

 

 

 

55: 무명@죠죠 2019/10/17(木) 19:12:53  

 

한 화 한 화가 너무나도 굉장한 밀도였다.

쉴 틈이 없는 뜨거움.

 

 

 

 

111: 무명@죠죠 2019/10/17(木) 19:25:28  

 

너무 짙어서 흥분은커녕 웃음이 터진다

 

 

 

 

9: 무명@죠죠 2019/10/17(木) 18:53:48  

 

엔딩곡으로 YES를 사용하는 센스

 

 

 

 

 

 

 

 

38: 무명@죠죠 2019/10/17(木) 19:07:39  

 

엔딩의 To be Continued... 도 이제는 거의 밈으로 쓰이고 있지만

체펠리 씨가 자신에게 다가온 죽음의 예언을 떠올리면서 타커스한테 대치하는 장면은 너무 멋있어서 떨려왔어

 

 

 

 

6: 무명@죠죠 2019/10/17(木) 18:50:56  

 

디오가 취객 흡혈귀한테 날아가는 장면의 기세도 좋았지

 

 

 

 

50: 무명@죠죠 2019/10/17(木) 19:11:48  

 

죠스타 저택에서의 죠나단 vs 디오전이

너무 명배틀이었다...

 

 

 

15: 무명@죠죠 2019/10/17(木) 18:56:32  

 

자애의 여신상!!!!!!

 

 

 

22: 무명@죠죠 2019/10/17(木) 18:59:54  

 

솔직히 쫌 욕심내자면 1화 첫부분의 그 「족장! 족장! 족장!」 하는 프롤로그도 애니로 해주길 바랬는데.

그치만 3화까지의 속도감을 보면 너무 빡빡하니까, 커트된 것도 나름대로 이해는 됨.

 

 

 

 

 

 

24: 무명@죠죠 2019/10/17(木) 19:01:14  

 

>>22

그 장면은 사실 스토리상 그렇게까지 필요없다고나 할까...

아니 그렇다기보다 설정 면에서 미묘하게 혼란의 근원이 되기까지 하는 장면이라...

 

 

 

 

48: 무명@죠죠 2019/10/17(木) 19:11:11  

 

새삼 TV 애니메이션화 되기까지 엄청나게 오래 걸렸구나 죠죠는...

 

 

 

 

61: 무명@죠죠 2019/10/17(木) 19:13:52  

 

원작의 여러 부분을 불가피하게 커트하긴 했지만 그만큼 밀도가 짙어서 엄청나게 뜨거웠다.

1부 2부는 바로 그런 기세가 필요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상적인 애니화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

 

 

 

 

67: 무명@죠죠 2019/10/17(木) 19:15:09  

 

1부로 1쿨 다 쓰지 않고 2부에 바톤터치 한 것 때문인지 굉장히 속도감 있고 재미있었어

 

 

 

 

133: 무명@죠죠 2019/10/17(木) 19:29:02  

 

게로 이하의 냄새가 풀풀 난다고-! 하는 대사는

대사의 표현력이 머릿속의 원작과 엄청나게 딱 맞아떨어져서 무심코 웃었다

 

 

 

 

 

 

159: 무명@죠죠 2019/10/17(木) 19:33:34  

 

2부 오프닝도 굉장히 좋지 않아?

 

 

 

 

 

 

156: 무명@죠죠 2019/10/17(木) 19:33:10  

 

성우진의 열연이 대단했지.

심상치 않은 기백이 있었어.

 

 

 

 

161: 무명@죠죠 2019/10/17(木) 19:33:52  

 

(주인공의 대사)

(적의 대사)

(액션)

「우와아아아아아아악!」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냉정한 해설)

(이하 동문)

 

 

 

 

12: 무명@죠죠 2019/10/17(木) 18:55:05  

 

화면이 별로 그렇게까지 움직이지도 않는데

그림의 농도와 열연으로 커버할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됐다

 

 

 

 

18: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26:18  

 

파이루즈 아이「스피드왜건의 목소리가 커서 좋았습니다!」

 

 

 

 

29: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38:53  

 

>>18

파이루즈 아이「애니에서 디오가 접시에 얼굴을 짓눌리는 장면은 최고였습니다!」

 

 

 

 

 

 

2: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06:27  

 

사실 지금 돌아보면 1부 즈음은 여러가지로 저예산이긴 했지만

성우진의 열연으로 인해 굉장해진 느낌

 

 

 

 

36: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9:14:10  

 

>>2

그 작화가 원작과 기적적으로 베스트 매치된 것도 정말로 기적

 

 

 

 

43: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9:34:05  

 

>>2

죠죠 애니 PV가 처음으로 나왔을 초기 당시 죠죠 팬들의 절망감 넘치는 반응이 지금도 기억나는군.

 

쨍한 컬러링이 혹평을 받고 한편으로는「그래도 원작 속표지 그림이 이런 느낌이잖아?」같은 옹호파의 목소리가 있었던 거라던가, 「바아-암」 같은 효과음이 그대로 화면에 나오는 표현도 꽤 비판받았던 것 같다.

그러나 방송 시작되고 1화, 2화, 3화로 점점 가면 갈수록 비평가들이 굴복하기 시작했지...

 

 

 

44: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9:34:53  

 

>>2

저예산으로도 어떻게든 원작의 맛을 내자, 멋지게 재현하자!

라는 스태프의 열의가 전해져 오니까...

 

 

 

 

4: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07:34  

 

마요이 나키 카쿠고니 캇사이오~♪ 하는 가사에 맞춰서

죠나단의 눈에 칠흑의 의지가 떠오르는 연출 좋아합니다

 

 

 

 

 

 

17: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25:13  

 

>>4

저 오프닝은 진심으로 레전드라고 생각함.

그리고 「소라 코보레오치타」가 아니라 「소라!! 코보레오치타」 인 점도.

제목 외치기 전부터 이미 죠죠스러워서 좋아.

 

 

 

 

8: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10:05  

 

디오가 엄청 스타일리시하게 마차에서 뛰어내리면서 바아-암! 하는 장면 좋음.

죠죠 애니메이션은 이런 느낌으로 간다! 라는 결의표명이나 마찬가지였지 그거.

 

 

 

 

 

 

 

11: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11:49  

 

「죠죠는 그림체가 좀 부담스러워...」 하면서 죠죠 안 읽고 기피하던 누나가

어느새 엄청나게 빠져든 걸 보고 내심 아싸!!! 했던 좋은 추억

 

 

 

 

74: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23:27:06  

 

>>11

나도 동생이 「뭔가 재밌는 만화 없어?」라고 묻길래 「죠죠 진짜 재밌으니까 꼭 읽어라」하고 추천했더니

「에~ 옛날에 점프에서 잠깐 봤는데 그림체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별로더라~」라고 말했던 주제에

한달 후에 다시 보니까 어느새 전권 모았길래 웃음

 

 

 

13: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13:12  

 

애니가 벌써 10년이 다 됐다는 사실

 

 

 

 

40: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9:22:16  

 

>>13

지금은 벌써 6부지.

해외 인기도 장난 아니고.

 

 

 

 

75: 무명@죠죠 2022年03月15日 00:14:24  

 

>>13

솔직히 5부까지만 만들어 줘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했다.

6부 애니화는 현실적으로 좀 힘들지... 여러가지로...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하고 있다니...

 

 

 

 

 

25: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35:49  

 

죠죠 1부 애니는 작화가 특별히 엄청나게 뛰어난 것은 아닌(오히려 불안정하고 움직임도 적은) 것을 연출과 성우의 연기와 오프닝 엔딩과 내레이션과 사랑과... 그 외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명작으로 완성시킨 것 같아.

 

1부 2부는 특히 애니에서 커트된 부분이 많아서 완벽하게 원작에 충실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오히려 그 속도감이 좋았어.

 

 

 

 

30: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42:24  

 

어중간하게 오리지널리티를 주장하지 않고 원작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쏟아낸 작품 사랑이 여기까지 전해져와서 좋다.

주역부터 엑스트라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더할 나위 없을 정도의 배역과 연기였지만, 특히나 어른 디오와 스피드왜건은 남다를 정도로 좋은 연기였어.

 

 

 

 

 

 

6: 무명@죠죠 2022年03月14日 18:08:42  

 

뭐 완성도 60점 정도면 훌륭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뭔진 모르겠지만 200점 정도의 작품이 나와버린 훌륭한 애니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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