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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본체가 사망하면 스탠드의 효과도 사라질 것 같아?

by 악당수업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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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2/05/01(日) 02:54:33  

 

 

 

예를 들어서 로한이 죽으면 헤븐즈도어로 지금까지 써넣은 글이 전부 사라지거나

죠르노가 죽으면 레퀴엠이 해제되고 디아볼로가 부활하거나

터스크 ACT4도 본체가 죽으면 추적을 멈출까?

 

 

 

 

2: 무명@죠죠 22/05/01(日) 02:55:47  

 

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데?

사후에 더욱 강화되는 스탠드 같은 것도 있고, 그걸 떠나서 한번 발동한 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

 

 

 

 

3: 무명@죠죠 22/05/01(日) 02:55:48  

 

적어도 ACT4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4: 무명@죠죠 22/05/01(日) 02:57:49  

 

디아볼로의 죽음 무한루프는 왠지 스탠드의 효과가 다해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뭐 그 루프를 끊는 것이 불가능하니까 레퀴엠일 수도 있겠지만.

사후에도 행동가능한 스탠드는 꽤 있으니까, 어쨌든간에 효과는 남을 것 같아.

 

 

 

 

6: 무명@죠죠 22/05/01(日) 02:59:43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재생한 것들이 일제히 파괴되면 엄청 무서울 것 같으니까, 최소한 효과 유지는 될 거라고 생각해

 

 

 

5: 무명@죠죠 22/05/01(日) 02:58:35  

 

7부 이후의 스탠드라면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1~6부까지는 스탠드가 소멸하면 그 스탠드로부터 파생된 (데미지 이외의) 효력은 사라질 것 같다.

 

 

 

 

13: 무명@죠죠 22/05/01(日) 03:42:19  

 

신데렐라였나?

4부의 성형 스탠드는 효과 그대로 남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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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명@죠죠 22/05/01(日) 03:14:29  

 

생판 남이 죽으면 어째서인지 효과가 사라지는 스탠드 같은 것도 있어서 잘 모르겠네...

 

 

 

 

 

 

7: 무명@죠죠 22/05/01(日) 03:07:01  

 

프로슈토의 노화나 초콜라타의 곰팡이는 본체 사망과 동시에 사라지지 않았나?

 

 

 

 

9: 무명@죠죠 22/05/01(日) 03:33:41  

 

스탠드의 효과라...

스탠드가 소멸한다고 해도 스탠드가 끼친 효과는 그 시점에서 이미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딱히 변화는 없을 거라고 생각.

반면 그풀데나 그린데이처럼 현재진행형으로 스탠드 파워를 사용하면서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면, 스탠드가 소멸하는 시점에서 효과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에코즈의 쓰리 프리즈 같은 거라던가.

 

 

 

 

 

 

10: 무명@죠죠 22/05/01(日) 03:35:30  

 

발동한효과 는 남지만
발동중인효과 는 사라질 것 같다

 

 

 

12: 무명@죠죠 22/05/01(日) 03:37:03  

 

>>10

덧붙여서 말하자면

 

발동한 효과의 예: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고친 것 등등

발동중인 효과의 예: 시어 하트 어택

 

 

 

 

 

 

14: 무명@죠죠 22/05/01(日) 03:50:39  

 

뭐 만약 레퀴엠이 사라져서 보스의 레퀴엠 무한루프가 해제된다고 해도 디아볼로는 어쨌든간에 죽을 것 같아.

즉 죽음의 지속이 끝나므로 죽는다→죽었다로 바뀌기 때문에 소생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

킹 크림슨은 소생하는 재주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고, 일어날 사건을 없던 일로 만드는 것은 미래에서 일어난 사건(골익레에게 당한 과거)에는 적응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15: 무명@죠죠 22/05/01(日) 04:54:52  

 

스탠드 사용자가 죽어서 스탠드로 효과를 부여한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간다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겠지...

 

 

 

 

11: 무명@죠죠 22/05/01(日) 03:36:11  

 

명백하게 본체 죽으면 효과가 사라지는 타입의 스탠드도 있지만, 본체가 죽고 나서 발동하는 타입도 있어서 어떻게 딱 한가지로 찝어 말할 수는 없군...

하지만 터스크 ACT4만큼은 죠니가 죽어도 계속 쫓아올 것 같은 무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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