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3/08/15(木)
안나수이가 주례를 맡아 한마디.
「축복하라」
2: 무명@죠죠 2013/08/15(木)
죠셉이 나서서
네놈의 다음 대사는
「신랑, 당신은 신부가
아플 때도 건강할 때도
애정을 가지고 평생
서로 의지할 것을 맹세합니까?」다!
4: 무명@죠죠 2013/08/15(木)
시저에게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면
맘마미아! 하고 축복받으며
사망플래그가 선다
3: 무명@죠죠 2013/08/15(木)
프로슈토 형님 때문에 신랑 신부가 어느새 노부부
5: 무명@죠죠 2013/08/15(木)
「맹세합니까?」 「맹세합니다.」
부차라티가 찾아와 할짝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6: 무명@죠죠 2013/08/15(木)
>>5
그러면서 자기 결혼식에서는
『일은 열심히 한다』 『가족들도 먹여살린다』
「양쪽」 다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남편」의 힘든 점이지.
아내를 향해 「각오는 됐나? 나는 되어있다」하고 폼을 잡는 부차라티...
12: 무명@죠죠 2013/08/16(金)
>>6
너무 멋있어...
7: 무명@죠죠 2013/08/15(木)
라이스 샤워를 기계보다 더 정밀한 움직임으로 잡아챈다
21: 무명@죠죠 2013/09/29(日) 16:51:18.67
라이스 샤워를 수확하는 하베스트
9: 무명@죠죠 2013/08/15(木)
케이크를 자르는 순간
그"그"그"그"그"그"그"그"
15: 무명@죠죠 2013/08/17(土)
던져올려진 부케를
더 핸드로 자기 앞까지 끌어온다
35: 무명@죠죠 2013/11/12(火) 17:26:39.63
부케를 받으려던 게
어느새 파이트 클럽이 되어 치고받고 싸운다
20: 무명@죠죠 2013/09/15(日) 00:15:25.09
부케에 황금장방형의 회전이 걸려 있다
23: 무명@죠죠 2013/09/30(月) 11:27:39.08
부케에 파문이 든 장미
5: 무명@죠죠 2014/03/06 07:38
부케 토스로 서바이버 발동!
3: 무명@죠죠 2014/03/04 15:22
라이스샤워로 뿌린 쌀알을 하베스트에게 모두 빼앗기고
부케를 던지면 하객들이 배틀로얄을 시작하면서 파문이 들어간 장미가 눈에 박히는 디오...
28: 무명@죠죠 2013/11/03(日) 18:02:27.05
목과 심장에 결혼반지가 끼워진다
30: 무명@죠죠 2013/11/04(月) 09:30:19.30
주례「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이 사람을 평생의 반려자로 삼을 것을 맹세합니까?」
「굿! 영혼을 걸지.」
31: 무명@죠죠 2013/11/04(月) 15:08:59.55
???「그 부부가 이별하는 데에 100달러.」
33: 무명@죠죠 2013/11/12(火) 08:22:23.09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왠지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다
22: 무명@죠죠 2013/09/30(月) 08:05:34.21
상당히 대축복!
34: 무명@죠죠 2013/11/12(火) 17:24:10.43
무심코 립스틱을 다시 바르는 것을 잊어버리는 신부
41: 무명@죠죠 2014/01/09(木) 23:10:13.95
참석자의 서명에
『쿠죠 Q타로』
44: 무명@죠죠 2014/01/25(土) 23:29:19.21
결혼 반지를 악어에게 던져버린다
45: 무명@죠죠 2014/01/26(日) 16:43:53.22
식장의 연못을 헤엄치던 상어가
어느새 작아져서 유리잔 안으로 이동해 있다
47: 무명@죠죠 2014/02/06(木) 23:34:45.17
웨더가 무지개를 뿌려 준다
24: 무명@죠죠 2013/10/01(火) 04:21:39.01
더 월드!
그 행복한 순간이여 멈춰라...
1: 무명@죠죠 2014/03/04 11:59
>>24
DIO 좋은 녀석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무명@죠죠 2014/03/04 13:36
>>24
왠지 조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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