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1/09/29(水) 16:51:31
신체능력과 파문능력 모두
전성기 수준 그대로인 상태로 다시 시작한다면?
2: 무명@죠죠 21/09/29(水) 16:51:55
아마 디오를 잘 설득해서 타이르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
30: 무명@죠죠 21/09/29(水) 17:09:23
아무리 그래도 역시 아버지에게 손을 대면 죽일 것 같지만
죠나단이라면 아슬아슬하게 마지막까지 디오한테 기회를 줄 것 같은 느낌...
3: 무명@죠죠 21/09/29(水) 16:52:18
냉큼 돌가면 파괴하고 디오와의 화해 태세로 일관할 것 같군
4: 무명@죠죠 21/09/29(水) 16:52:29
일단 돌가면은 부수겠지
5: 무명@죠죠 21/09/29(水) 16:53:23
대니 생존루트 진입
6: 무명@죠죠 21/09/29(水) 16:54:35
죠지「죠죠도 디오도 좋은 성적이구나, 훌륭하다.」
죠나단 (사실은 이때부터 제대로 공부했어야 했던 건데……)
9: 무명@죠죠 21/09/29(水) 16:57:41
디오한테 재산을 떼어줘서라도 타이를 것 같다.
하지만 그건 그것대로 디오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
12: 무명@죠죠 21/09/29(水) 16:58:59
>>9
새삼 디오 뭐하는 녀석이야?
진짜 성가신 녀석이네
16: 무명@죠죠 21/09/29(水) 16:59:54
>>12
그건 그래
26: 무명@죠죠 21/09/29(水) 17:05:43
>>12
본질적으로는 「재산 많이 갖고 싶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위에 올라서고 싶어~!」니까...
프라이드가 높다던가 그런 얘기가 아니라, 「이걸 받으면 이 녀석보다 낮아진다」라고 받아들이는 타입.
7: 무명@죠죠 21/09/29(水) 16:54:57
2회차 죠나단이라면 직접 체펠리씨를 찾아갈 것 같아
8: 무명@죠죠 21/09/29(水) 16:56:12
하지만 그렇게 되면 기둥의 사내를 쓰러뜨릴 방법이 없어져서 세계 멸망할 것 같군...
10: 무명@죠죠 21/09/29(水) 16:58:12
>>8
그러고보니 그렇구나. 디오와 화해루트로 가려면 돌가면 파괴는 필수니까.
2부 사정도 전혀 모르니까 2회차 죠나단도 기둥의 사내에 대한 건 존재조차 모르겠지.
11: 무명@죠죠 21/09/29(水) 16:58:50
돌가면 너무 빨리 파괴돼서 웃음
15: 무명@죠죠 21/09/29(水) 16:59:41
뭐 죠죠는 고고학자로서 돌가면의 뿌리를 찾을 것 같고...
체펠리 씨와 다이어가 죽지 않고 스트레이초가 배반하지 않는다던가 등등 하여튼간에,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법에 따라 어떻게든 되는 범주라고 생각한다.
18: 무명@죠죠 21/09/29(水) 17:00:41
어쩌면 톰페티 씨처럼 파문으로 예지능력에 눈을 떠서
미래에 위기가 닥친다는 것을 알게 되는 루트일지도 모르지
22: 무명@죠죠 21/09/29(水) 17:03:15
고고학자로서 이집트에 원정. 발굴작업 도중 활과 화살을 발견하고 스탠드가 발현.
이런 루트라면 기둥의 사내에게도 맞설 수 있을 것 같다!
23: 무명@죠죠 21/09/29(水) 17:03:24
그냥 디오를 일찍이 처치하는 편이 좀더 빠르지 않을까 싶지만
그런 짓을 안하는게 바로 죠나단이라는 인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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