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2/02/27 18:03:13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더 핸드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헤븐즈 도어
하베스트
절대로 질 것 같지 않은 멤버구성
2: 무명@죠죠 2012/02/27 18:04:16
다른 부와 달리 항상 다 같이 있는 게 아니라서
4: 무명@죠죠 2012/02/27 18:05:37
에코즈는 어디갔어 에코즈는!?
5: 무명@죠죠 2012/02/27 18:05:47
시게치는 능력 활용하기도 전에 죽었잖아...
9: 무명@죠죠 2012/02/27 18:09:40
더 핸드도 상당히 치트지
86: 무명@죠죠 2012/02/27 19:19:44
더 핸드는 공간 깎아내버리면 아주 미미할지 몰라도 세계 전체에 효과를 미치는 거잖아?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까지...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치트다
7: 무명@죠죠 2012/02/27 18:08:27
킬러퀸은 소소하게 치트 능력이지.
특히 바이츠 더 더스트.
10: 무명@죠죠 2012/02/27 18:10:08
>>7
소소한 구석이 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이죠?
12: 무명@죠죠 2012/02/27 18:12:00
>>10
다른 보스 스탠드랑 비교하면 소소한 느낌이잖아.
한복판에 최종보스 전원 몰아넣고 준비 땅 배틀시키면 아마도 최약체일 거야.
27: 무명@죠죠 2012/02/27 18:25:01
>>12
단순한 전투력이란 의미에서는 남들보다 뒤떨어질지 모르지만 「이 녀석을 어떻게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치트잖아?
실제로 아라키 본인조차도 4부 연재중에 키라를 쓰러뜨릴 방법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같은 말 했었고.
14: 무명@죠죠 2012/02/27 18:15:01
오히려 저 조건으로 싸울 때 제일 약한 건 러브트레인이 되기 전의 D4C가 아닐까.
스탠드 발동조건으로서의 「뭔가 끼울 수 있는 물건」이 주변에 없다면 망하는 거고, 스탠드 비전끼리 주먹싸움을 벌여도 더 월드를 이길 수 없을 것 같음.
8: 무명@죠죠 2012/02/27 18:08:41
단행본에서 작가가 말했던 적이 있지만, 4부에 나오는 적들이 대부분 허접한 건 전부 작가가 의도한 거야.
그만큼 정신적인 공포라던가 일상 속에 숨어있는 공포를 클로즈업하기 위한 거니까.
62: 무명@죠죠 2012/02/27 18:49:34
죠죠 주인공은 특히나
언뜻 미묘해 보이는 능력을 재치있게 응용하고 강한 적을 이겨나가며 최종보스에서 각성하고 파워업! 으로 이기는 패턴이 많은데
4부는 그걸 최종보스가 해버리잖아
그렇다
그것이 두렵다
6: 무명@죠죠 2012/02/27 18:07:38
하지만 최종적으로 승리의 열쇠를 쥔 것은
스탠드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던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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