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12/23(金) 16:23:14
「나는 누구보다도 상냥하고 강한 남자야」
「야레야레……내 능력은 원거리형이라고?」
「무다무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네놈의 패인은 단 하나뿐이다……DIO」
「뭐?『천국의 문』이라고? 그런 건 필요 없다!」
「오라아앗!!」
「이것이 나의 대답이다, DIO」
「시간아 멈추어라, 너는 아름답다.」
「작별이다, DIO」
「오라아앗!!」
「네놈의 패배다, DIO」
「나는 지금, 맹렬히 감동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2종류의 인간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나……DIO. 사랑 받기를 원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다.」
「네놈에게 이기기 위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리고 네놈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태어난 남자가 이곳에 있다!!」
「……아니, 괜찮아. 카쿄인, 폴나레프, 압둘, 이기. 너희들을 절대 잊지 못할 거다.」
「야카마시이!! 이쪽도 사정이 있다고! (퍽파박파악)」
「흥! 허접한 얘기는 그만둬라!」
「거의 다 왔다……DIO……」
「내 주먹은 상하겠지만……너를 죽이는 일 따윈 거저먹기다!」
「네놈만은 용서할 수 없다, DIO……너 때문에 어머니는 죽었다……그래서 나는 네놈을 용서할 수 없어!」
「야레야레다제」
「……그런가, 카쿄인, 폴나레프, 압둘, 이기… 전부 죽어버린 건가? ……아아, 그렇군. 나쁜 꿈을 꾼 것 같아…… 여기는 어디지?」
2: 무명@죠죠 22/12/23(金) 16:24:07
( 퍽 파 박 파 악 )
3: 무명@죠죠 22/12/23(金) 16:24:12
모두 죽어버렸어...
4: 무명@죠죠 22/12/23(金) 16:28:13
어머니도 폴나레프도 죽었지만 영감은 산 거구나, 다행이다!
6: 무명@죠죠 22/12/23(金) 16:30:01
어록의 절반이 DIO여서 웃음
5: 무명@죠죠 22/12/23(金) 16:28:42
왠지 중간에 파우스트가 섞여있어서 웃음
7: 무명@죠죠 22/12/23(金) 16:31:11
스타 플라티나가 어느새 원거리형이 되어서 웃음
11: 무명@죠죠 22/12/23(金) 16:42:30
「네놈에게 이기기 위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리고 네놈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태어난 남자가 이곳에 있다!!」
왠지 죠나단이 보여서 웃음
9: 무명@죠죠 22/12/23(金) 16:41:04
맨 마지막은 정신붕괴된 거 아니야?
12: 무명@죠죠 22/12/23(金) 16:42:37
「네놈의 패배다 DIO」
「죠타로! 등 뒤다!」
「……이럴 수가. 저 흡혈귀 녀석이 살아있었을 줄은.」
「……네놈들, 정말로 죽을 생각인가?」
「네놈들의 목숨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건가?」
「네놈들은 뭘 위해 싸우고 있지?」
「야레야레다제」
「뭐라고!? 이몸에게 지시할 생각인가!」
「어이, 죠셉 할아버지, 당신이 노망이 들어버리기 전에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이 여행이 끝나면 결혼해주지 않겠나.」
「뭐?『천국의 문』이라고? 그런 건 필요 없다!」
「……네놈들은 도대체 뭐지?」
「야레야레다제」
「어이, 영감…… 나에게 생각이 있다. 귀기울이지 마라.」
「……야레야레다제」
13: 무명@죠죠 22/12/23(金) 16:44:00
곤란하면 야레야레다제로 도망치는거 그만둬라
14: 무명@죠죠 22/12/23(金) 16:46:23
>>13
그치만 실제 죠타로도 곤란할 때는 야레야레다제라고 말하는걸...
16: 무명@죠죠 22/12/23(金) 16:47:40
죠셉과 죠타로 이외에는 전멸하고 정신붕괴한 죠타로가 죠셉에게 청혼했다
18: 무명@죠죠 22/12/23(金) 16:50:19
「나랑 카쿄인 둘이서 놈의 스탠드의 정체를 찾는다.」
「네놈은 잠자코 있어라. 짐이 될 뿐이니까.」
「야레야레다제」
「나랑 폴나레프가 시간을 벌지. 그 사이에 DIO을 찾는다.」
「네놈은 비켜라. 방해다.」
「야레야레다제」
「네놈들이 걱정할 거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혼자 오라고 말했다.」
「네놈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홀리 녀석이 슬퍼할 테니까 말이지. 게다가 나도 슬프다. 그래서 구하러 온 거다. 그것뿐이야.」
「DIO를 쓰러뜨리면 우리의 승리다. 그리고, 나는 이겼다. DIO를 쓰러뜨린 거야.」
「네놈들의 목숨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건가?」
「네놈들은 왜 싸우려는 거지? 왜 DIO를 죽이려는 거야?」
「나는, DIO를 죽이기 위해 태어난 거야.」
「야레야레다제」
「내 주먹은 상하겠지만……너를 죽이는 일 따윈 거저먹기다!」
「야레야레……네놈들은 도대체 뭐지?」
「나는……네놈들을 신뢰하고 있다」
압도적 야레야레다제 사용률
19: 무명@죠죠 22/12/23(金) 16:51:27
「DIO를 쓰러뜨리면 우리의 승리다. 그리고, 나는 이겼다. DIO를 쓰러뜨린 거야.」
「우리」에서 「나」로 바뀌었어...
23: 무명@죠죠 22/12/23(金) 23:33:19
「나는 믿는다. 그 녀석들은 반드시 살아있을 거라고!」
「야레야레다제」
「나는 아직 믿을 수 없어. 아직 어딘가에서 모두 살아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DIO, 네놈에게 이기겠다!」
「나는 너희들을 잃고 싶지 않다. 비록 그것이 운명이었다고 해도 나는 포기할 생각 따윈 하지 않는다.」
「나의 스탠드는 파워형이 아니다. 스피드형도 아니지. 정밀동작성이 뛰어난 능력이다.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스탠드다. 이 이상 멈추려 하면 내 뇌가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지. 허나,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어떤 상대로도 질 것 같지 않아.」
「네놈들의 목숨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건가?」
20: 무명@죠죠 22/12/23(金) 16:57:55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료를 얻었다. 하지만 놈들과도 헤어졌다. 카쿄인, 폴나레프, 압둘, 이기… 너희들은 죽었을까? 나는 이제 누구도 잃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나는 싸운다」
「이 DIO에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오라아앗!!」
「네놈들의 목숨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건가?」
「야레야레다제」
「네놈들은 왜 싸우려는 거지? 왜 DIO를 죽이려는 거야?」
「……나는 카쿄인, 폴나레프, 압둘, 이기 ……너희들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 너희들이 동료임이 자랑스럽다」
「내 주먹은 상하겠지만……너를 죽이는 일 따윈 거저먹기다!」
「야레야레다제」
「…………」
「나에겐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이제 1년밖에 안 남았다. 이 DIO는 태양을 극복했다. 나는 이 힘을 사용해서 세계를 지배하는 왕이 된다! 죠타로, 네놈을 죽임으로써 그걸 증명하겠다!」
「……네놈의 패배다 DIO. 네놈은 지금, 완전히 나의『세계』속에 있다.」
「나는…… 네놈을 용서하지 않아!」
「나는…… 너를 믿고 있다.」
「네놈만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나의 승리다 DIO! 이것이 스타 플라티나의 더 월드이다!」
「이것으로 끝이다아아!」
왠지 전멸 엔딩이 되지 않았나요?
22: 무명@죠죠 22/12/23(金) 22:09:00
「이 DIO에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이거 이제 몸 탈환당한 거 아니야?
21: 무명@죠죠 22/12/23(金) 17:16:23
생각했던 것보다 매운 전개였다
관리자 코멘트
AI 생성 어록 특유의 묘한 횡설수설함에 매번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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