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무명@죠죠 2023/02/17(金) 00:20:30
뭔가 영화 같은 도입부였다
52: 무명@죠죠 2023/02/17(金) 00:32:38
5부처럼 된다면 이 4명이 메인일까?
39: 무명@죠죠 2023年02月17日 12:06:08
영화스러운 느낌이 좋네.
벌써부터 파티 멤버가 정해져 있고 악동들 전원 집합! 지금부터 나쁜 짓 하러 가자! 같은 느낌.
엄청 설렌다.
60: 무명@죠죠 2023年02月17日 21:58:23
갑자기 4인 파티 하는 게 좋다!
죠스케는 줄곧 야스호와 마메즈쿠 씨 2명밖에 없었으니까...
46: 무명@죠죠 2023年02月17日 12:49:58
내가 아주 오래 전부터 갈망해왔던 그런 죠죠다
37: 무명@죠죠 2023/02/17(金) 00:24:49
최근에 GTA 5 플레이한지 얼마 안돼서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
18: 무명@죠죠 2023年02月17日 09:59:13
고찰스레에서 본 건데
이번 부제목의 「랜즈」는 「섬」뿐만 아니라, 「착지」의 「land(착지할 때 「landing」 등등)」의 의미도 겸해서, 「죠죠 이야기의 착지점」에 이르는 것이 아닐까 고찰한 게 재미있었다
23: 무명@죠죠 2023/02/17(金) 00:03:25
코로나까지 반영해서 스토리 전개해 나가는구나...
39: 무명@죠죠 2023/02/17(金) 00:25:07
>>23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도 코로나 시국 반영해서 스토리 전개했던 적 있었고, 아라키 선생님은 그런 쪽으로는 나름대로 리얼리티를 반영하고 싶어하는 걸지도 모르지.
우버이츠 같은 것도 나왔고.
158: 무명@죠죠 2023/02/17(金) 02:21:56
>>23
그러고 보니 해외는 딱히 마스크를 쓰는 풍조가 없다(오히려 일본이 이질적인 것)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점 때문에 일부러 해외를 채택한 것도 있는 걸까 싶다
114: 무명@죠죠 2023/02/17(金) 01:25:07
코로나라던가 우버이츠 같은 게 나오는 것도 그렇고
아라키 선생님은 현 시국을 자기 작품에 그대로 녹여내는 걸 잘하는 것 같아
90: 무명@죠죠 2023/02/17(金) 01:02:44
이 장면 좋다.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감부터가 다르다.
47: 무명@죠죠 2023/02/17(金) 00:31:13
아라키 선생님의 이런 철학적인 독백 너무 좋아
109: 무명@죠죠 2023/02/17(金) 01:17:38
모닝 원기이이이~~ 하는 거 좋아.
왠지 죠르노랑 미스타처럼 보이기도 하네.
80: 무명@죠죠 2023/02/17(金) 00:55:57
새로 들어온 애 이름이
혹시 체펠리라던가 브루노... 인 거 아니야?
84: 무명@죠죠 2023/02/17(金) 00:57:54
>>80
아예 다른 전혀 관계없는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라 할지라도
「브루노」가 마약에 빠져있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군...
87: 무명@죠죠 2023/02/17(金) 00:59:33
새로 들어온 녀석 이름 후보
브루노
귀도
길가
판나코타
레오네
나조
우나
네로
체펠리
자, 어느 쪽이냐?
94: 무명@죠죠 2023/02/17(金) 01:05:51
>>87
폴나레프일지도 모르잖아
125: 무명@죠죠 2023/02/17(金) 01:41:27
네 번째 멤버로부터 뭔가 첫등장 시기 소인배같은 얼굴의 부차라티 같은 무언가를 느꼈다
121: 무명@죠죠 2023/02/17(金) 01:37:03
네 번째 멤버와 부차라티 사이의 대비점
마약을 증오함↔마약에 빠짐
신입을 데리고 옴↔신입으로 들어옴
그리고 공통점으로는
주인공에게 버스에서 말을 건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 네 번째 멤버가 패러렐 부차라티일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65: 무명@죠죠 2023/02/17(金) 00:43:12
이 스탠드 전투에 어떻게 활용하는 거야...?
68: 무명@죠죠 2023/02/17(金) 00:45:06
>>65
이건 스탠드랑 딱히 상관없는 그냥 본인 특기 아냐?
죠르노의 귀 집어넣는 거랑 비슷하게.
81: 무명@죠죠 2023/02/17(金) 00:56:01
>>68
라스트 컷에서 스탠드 이름이 나왔으니까
역시 이것도 스탠드 능력 아닐까...?
89: 무명@죠죠 2023/02/17(金) 01:02:09
>>68
스탠드로 소매치기를 한다고 했으니까, 아마 그런 능력
118: 무명@죠죠 2023/02/17(金) 01:34:06
화제가 되지는 않지만 메릴 메이 치의 얼굴이 너무 좋다.
날카롭고, 다른 사람에 대한 상냥함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고, 권력에 상응하는 각오가 담긴 눈빛이 있군.
그야말로 딱 여걸이라는 느낌의 대담한 얼굴이 좋다. 흔들림 없는 심지가 보여.
120: 무명@죠죠 2023/02/17(金) 01:35:56
>>118
공감.
뭔가 설득력있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
127: 무명@죠죠 2023/02/17(金) 01:43:05
>>118
그 녀석들의 보스 입장에 서 있다면 당연히 스탠드의 존재도 능력도 파악하고 있을 텐데, 거기에 덧붙여 이 임무에서 뭔가를 감지하고 네번째 멤버를 추가한 여자니까 말야.
아마 그 수완도 보통내기가 아닐 것 같다.
134: 무명@죠죠 2023/02/17(金) 01:49:22
>>118
이 보스도 스탠드를 발현했을까?
그런 거 없이 죠디오 일행을 움직이는 두뇌 특화형 캐릭터라고 해도 그건 그거 나름대로 재미있지만.
150: 무명@죠죠 2023/02/17(金) 02:08:05
보스 몸집이 뭔가 엄청 크지 않아?
153: 무명@죠죠 2023/02/17(金) 02:12:03
>>150
죠죠라면 자주 있는 일이니까...
154: 무명@죠죠 2023/02/17(金) 02:12:17
>>150
공감 ㅋㅋㅋ
왠지 전체적으로 큰 느낌
155: 무명@죠죠 2023/02/17(金) 02:14:14
폴포 같은 예도 있고
죠죠 세계관에서 가끔 나타나곤 하는 묘하게 큰 사람
161: 무명@죠죠 2023/02/17(金) 02:27:14
164: 무명@죠죠 2023/02/17(金) 02:30:46
>>161
북두의 권인가?
168: 무명@죠죠 2023/02/17(金) 06:49:36
>>161
아니 진짜 크다
굉장하잖아
149: 무명@죠죠 2023/02/17(金) 02:06:46
해외 팬들이 드라고나의 성정체성이 어느 쪽인지 혼란스러워하는 것이 흥미롭다
137: 무명@죠죠 2023/02/17(金) 01:53:00
죠죠라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트랜스젠더 캐릭터가 나와도 그렇게까지 놀랍게 느껴지진 않는구나...
145: 무명@죠죠 2023/02/17(金) 01:58:06
>>137
라기보다 죠죠에서 아직 한번도 나온 적 없었던가?
182: 무명@죠죠 2023/02/17(金) 08:25:54
트랜스젠더든 성정체성이 뭐든간에 드라고나 귀여워.
경찰이 손대려고 하는 걸 죠디오가 막는 장면이라던가 형제끼리 화기애애게 떠드는 거 귀엽다.
일순 후의 죠스타는 전부 형제가 있고, 전부 사이가 좋아보여서 좋아.
32: 무명@죠죠 2023年02月17日 11:03:47
표지의 메인급 스탠드들 중간의 뜬금없는 에보니 데빌에 웃음
146: 무명@죠죠 2023/02/17(金) 02:02:29
스탠드 대집합 와중에 아무렇지 않게 섞여 있는 에보니데빌에 웃었다.
블랙사바스는 뭐 멋있으니까...
177: 무명@죠죠 2023/02/17(金) 07:30:43
오늘 2월 17일이 엠포리오의 생일이라는 걸 생각하면 뭔가 기묘한 인연이 느껴지네
36: 무명@죠죠 2023/02/17(金) 00:24:14
여러 가지 할 말이 많지만 일단 하고 싶은 말은
죠죠가 지금까지도 연재되는 걸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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