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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 9부의 주인공 죠디오 죠스타, 상당히 이색적인 주인공이라 기대된다!

by 악당수업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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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명@죠죠 2023/02/17(金) 00:00:02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로운 죠죠가 시작되는구나

 

 

 

 

14: 무명@죠죠 2023/02/16(木) 23:56:34  

 

주인공 비주얼 너무 좋다

 

 

 

15: 무명@죠죠 2023/02/16(木) 23:57:18  

 

>>14

요즘같은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이네.

엄청 미남이잖아.

 

 

 

 

112: 무명@죠죠 2023/02/17(金) 01:24:00  

 

지금까지도 멋있는 캐릭터는 많이 있었지만

죠디오군은 얼굴이 참 멋지구나 하고 바라보게 되는군

 

 

 

 

85: 무명@죠죠 2023/02/17(金) 00:58:24  

 

죠디오 군의 1화 러시 구호

테잇! 테잇! 테잇!
우오오오오오라
오라아앗

 

죠디오 군도 오라오라 하는 건가?

개인적으로는 테잇! 테잇! 이 너무 귀엽다.

 

 

 

 

24: 무명@죠죠 2023/02/17(金) 00:03:46  

 

오오...

주인공 이름은 또 뭔가 함축성이 있어보이는 이름이네.

 

 

 

 

7: 무명@죠죠 2023年02月17日 09:29:45  

 

죠디오라는 이름이 좋다

 

 

 

13: 무명@죠죠 2023年02月17日 09:47:35  

 

>>7

설마 공식에서 죠죠×디오 관계성을 볼 수 있을 줄은...

 

 

 

97: 무명@죠죠 2023/02/17(金) 01:06:10  

 

죠죠 시리즈 (추정) 마지막 주인공 이름에 디오가 들어가게 될 줄이야

 

 

 

 

79: 무명@죠죠 2023/02/17(金) 00:55:32  

 

죠르노「나는 지갑은 훔쳐도 마약은 용서하지 않는다」

 

죠디오「도둑질을 하다니 빌어먹을 놈이군. 학생한테 마약이나 팔아야지」

 

 

 

 

27: 무명@죠죠 2023/02/17(金) 00:13:31  

 

마약 판매상을 하는 주인공이라니 너무 파격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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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무명@죠죠 2023/02/17(金) 01:15:57  

 

(이 주인공은 백퍼 안하무인스러운 태도로 굴겠지…)

 

죠디오「내 말투에 겸손함이 없고 자만하는 것처럼 들리는가…?」

 

독자의 마음을 읽지 마라 네놈

 

 

 

25: 무명@죠죠 2023/02/17(金) 00:04:15  

 

스탠드 멋있지만 아직 성장중인 느낌이야.

완전체에서는 인간형이 되는 걸까?

 

 

 

 

 

 

106: 무명@죠죠 2023/02/17(金) 01:14:18  

 

주인공의 스탠드 능력을 잘 모르겠다.

사거리는 스탠드체 바로 밑? 또는 본체로부터 그다지 멀리 갈 수 없다.

공격당한 경찰의 상처는 구형으로 생긴 다수의 무언가에 짓눌려 있거나 맞은 형태.

아마도 효과음을 보아하니 물방울 같은 느낌도 드는군.

 

 

 

 

122: 무명@죠죠 2023/02/17(金) 01:37:12  

 

노벰버 레인 멋있다.

몸통만 보면 영웅적인데 네 개의 팔이라는 이형적인 비주얼에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세련됨이 나오는군.

 

 

 

 

 

38: 무명@죠죠 2023/02/17(金) 00:24:50  

 

죠죠+디오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역시 패러렐 죠르노인가, 죠디오...

 

 

 

 

57: 무명@죠죠 2023/02/17(金) 00:36:59  

 

이거 혹시 아버지 조상 중에 Dio 섞여있거나 한 거 아닐까.

디오와는 달리 기수로서 평범하게 활동했었으니까,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자식들은 몇명 있어도 딱히 놀랍지 않고.

 

 

 

 

45: 무명@죠죠 2023/02/17(金) 00:29:31  

 

죠디오의 스탠드명은 건즈의 곡에서 따온 거구나.

그거 말고 다른 건 시빌 워뿐이었나?

 

 

 

 

58: 무명@죠죠 2023/02/17(金) 00:37:50  

 

히에에에 멋있다...

능력적으로는 캐치 더 레인보우+비타민C 같은 느낌인가?

 

 

 

 

 

 

157: 무명@죠죠 2023/02/17(金) 02:21:04  

 

>>58

멋있지만 이걸로 어떻게 러시하는 거야...?

 

 

 

 

159: 무명@죠죠 2023/02/17(金) 02:23:49  

 

>>157

어차피 죠니도 ACT4까지는 러시 못했으니까 세이프 세이프

 

 

 

 

72: 무명@죠죠 2023/02/17(金) 00:48:45  

 

노벰버레인 페이지의 포즈가

죠디오의 시그니처 포즈가 될 것 같다

 

 

 

 

61: 무명@죠죠 2023/02/17(金) 00:39:38  

 

이 부분 좋아

 

 

 

 

 

 

64: 무명@죠죠 2023/02/17(金) 00:41:43  

 

>>61

왼쪽 컷이 너무 좋아.

15살스러운 느낌.

 

 

 

 

141: 무명@죠죠 2023/02/17(金) 01:54:45  

 

>>61

이거 오른쪽 혹시 5부 갱댄스 오마주...?

 

 

 

 

66: 무명@죠죠 2023/02/17(金) 00:43:53  

 

가계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노벰버 레인은 젖은 잎사귀에 하와이스러운 느낌이 느껴지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좋다.

 

 

 

 

69: 무명@죠죠 2023/02/17(金) 00:45:31  

 

죠죠에서 이렇게까지 주인공의 독백이 많은 건 드물지 않아?

 

 

 

 

75: 무명@죠죠 2023/02/17(金) 00:49:19  

 

>>69

글쎄, 이건 이거대로 주인공이 어떤 놈인지 알기 쉬워서 좋군.

이 장면도 그렇지만, 한발 물러서서 상황을 보는 죠디오의 성격이 보여서 좋다. 금방 들뜨지 않는 차분한 성격 같아.

 

 

 

 

 

 

74: 무명@죠죠 2023/02/17(金) 00:48:49  

 

처음에 『대부호가 된다』는 얘기를 듣고

「엣, 아라키 선생님의 연세상 사실상 최종부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의 주제가 이런 거라고?」하고 당황했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랬었지…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1부 최종보스의 첫 번째 목적은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 것』이었구나…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은 『세계의 정점에 서는 것』과 동의어라는 것이다

그리고 죠디오는 『구조(메커니즘)』…『부』가 흘러들어가는 『구조』로서 이 세상의 『이치』를 중시한다

 

이 이상으로 완벽할 수는 없어!
아라키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그려나갈 이야기의 주제로서!

 

 

 

 

83: 무명@죠죠 2023/02/17(金) 00:56:50  

 

>>74

아마 최종보스의 능력도 자기 원하는 대로 이익이 흘러들어온다던가...

그런 거랑 관련이 있을 것 같군...

 

 

 

 

119: 무명@죠죠 2023/02/17(金) 01:34:47  

 

>>83

7부 러브 트레인, 8부 원더 오브 유 등등

일순 후 최종보스는 운이랑 얽힌 요소가 많으니까 말이야.

자신에게 일어난 나쁜 일들을 다른 곳으로 떠넘기는 러브 트레인.

자신을 노리는 녀석에게 재앙을 일으키는 원더 오브 유.

그러니까 이번에도 뭔가 운명을 조작하는 스탠드가 최종보스일 것 같군.

 

 

 

 

124: 무명@죠죠 2023/02/17(金) 01:38:30  

 

>>119

(출처는 잊었지만) 아라키 선생님은 5부쯤부터 「운명」을 이길 수 없다... 라는 생각을 했었대.

이기고 지는 차원이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6부 이후의 최종보스가 운명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스탠드인 것은 그것 때문일까.

 

 

 

 

129: 무명@죠죠 2023/02/17(金) 01:45:20  

 

>>124

어딘가에서 본 작가 코멘트에서

「해냈어! 운명에 이겼다! 라고 했는데, 결국 그것까지 포함해서 그런 운명이었던 것 아닌가?」같은 말을 했었던 것 같다

 

 

 

 

132: 무명@죠죠 2023/02/17(金) 01:47:55  

 

>>124

뭣하면 바이츠 더 더스트 때부터 이미 운명계 작품이었지

 

 

 

140: 무명@죠죠 2023/02/17(金) 01:53:42  

 

>>124

지금 아라키 선생님의 가치관은 아마도 7부 즈음의 운명론을 토대로 하고 있는 거겠지?

모두들 어떠한 운명에 대해 어떠한 액션을 취하지만, 그것이 결국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는 결국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거겠지.

 

 

 

 

 

 

82: 무명@죠죠 2023/02/17(金) 00:56:17  

 

죠르노는 갱이라고는 하지만 황금의 정신이 있다던가 여하튼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주인공은 테마부터가 대부호가 된다는 거고, 상당히 언더그라운드적인 느낌이어서 이런 녀석이 주인공이어도 되는거야? 라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죠」「디오」라는 이름으로 납득할 수 있었다

 

 

 

 

86: 무명@죠죠 2023/02/17(金) 00:59:07  

 

8부로부터 10년 후 정도면 8스케는 30살 정도?

가계도적으로 연결고리도 있으니까 8스케도 조만간 4부 죠타로처럼 등장하지 않으려나~

 

 

 

 

88: 무명@죠죠 2023/02/17(金) 01:00:30  

 

1화 분위기 자체가 뭔가 되게 조용하고 건조하고 담담한 느낌이네

 

 

 

 

96: 무명@죠죠 2023/02/17(金) 01:06:08  

 

>>88

공감. 마지막 4페이지에서 「폭풍 직전의 고요함」이라고 분명하게 말했으니까 안심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계속 1화 같은 분위기로만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답답해질지도 모르지. 깊은 절망은 없다... 그 대신 격렬한 기쁨도 없다...

 

 

 

 

135: 무명@죠죠 2023/02/17(金) 01:51:00  

 

분위기가 담담한 건 8부 때도 같은 느낌이었잖아?

8부는 불알이 4개라는 깜짝포인트가 있었는데.

 

 

 

 

143: 무명@죠죠 2023/02/17(金) 01:56:42  

 

>>135

굳이 말하자면 9부의 깜짝포인트는 주인공의 이름일려나

 

 

 

 

108: 무명@죠죠 2023/02/17(金) 01:17:01  

 

개인적으로 죠죠 캐릭터의 매력은 궁지에 몰렸을 때 발휘된다고 생각하므로

죠디오 군은 빠른 시일 내에 위기에 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

 

 

 

 

138: 무명@죠죠 2023/02/17(金) 01:53:09  

 

근데 이런 죠디오 군이 제대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겠어?

죠니의 최후처럼 되는 거 아니야?

 

 

 

 

144: 무명@죠죠 2023/02/17(金) 01:57:11  

 

>>138

이번 9부는 히로아카처럼 주인공의 미래가 약속되어 있는 패턴이니까...

 

 

 

 

 

 

51: 무명@죠죠 2023年02月17日 13:18:05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이 나이가 돼서 새로운 죠죠의 탄생을 볼 수 있다는 게

마치 역사가 바뀌는 순간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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