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12/13(火) 20:31:50
죠나단과 에리나.
선남선녀 부부지만, 에리나 앞에서는 죠나단의 장난꾸러기 같은 일면이 드러나고, 에리나도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게 좋아.
2: 무명@죠죠 22/12/13(火) 20:32:28
죠세큐.
심플하게 바보 커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한다.
9: 무명@죠죠 22/12/13(火) 20:42:01
>>2
홀리 씨가 정말 죠셉과 수지Q의 사랑을 받고 자랐을 거라는 게 느껴지지
3: 무명@죠죠 22/12/13(火) 20:34:25
안나죠린이 최고잖아 ㅋㅋㅋ
죠린...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5: 무명@죠죠 22/12/13(火) 20:35:09
>>3
너 뒤에 다이버다운 보인다
4: 무명@죠죠 22/12/13(火) 20:34:41
죠니와 리나 부부.
선량함과는 거리가 멀었던 남자가 한 여자를 위해 목숨을 걸 정도로 좋아하게 됐다는 점이 좋다.
죠니가 제로가 된 경위도 아는 만큼, 리나라는 사람과 결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6: 무명@죠죠 22/12/13(火) 20:36:25
>>4
저거는 원작에서 나온 짤이야?
아직 7부는 안 읽었는데 이 그림 진짜 좋다.
36: 무명@죠죠 22/12/14(水) 07:28:22
>>7
저 컷 자체는 죠죠리온에서 나온 거야
8: 무명@죠죠 22/12/13(火) 20:41:14
죠스케랑 야스호.
대학생 두 명의 바보같이 들뜬 대화 분위기라던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멋지다.
죠스케라는, 원래 그대로 죽을 운명이었던 아무것도 아닌 남자를 아무 이유 없이 깨워버린 여자라는 동화 같은 만남. 두 사람의 모험은 가슴이 두근두근거려.
31: 무명@죠죠 22/12/14(水) 00:28:56
>>8
공의존 관계지만 진심으로 서로 너무 좋아한다는게 귀엽지...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읽었어.
11: 무명@죠죠 22/12/13(火) 20:55:40
푸치와 DIO
12: 무명@죠죠 22/12/13(火) 20:57:14
>>11
『남녀』라고 써 있잖아 이 마누케가아아아!
13: 무명@죠죠 22/12/13(火) 20:57:33
죠타로와 카쿄인
18: 무명@죠죠 22/12/13(火) 21:09:28
>>13
가라
14: 무명@죠죠 22/12/13(火) 20:58:01
역시, 코이치 군×유카코가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코이치 군……멋져……
26: 무명@죠죠 22/12/13(火) 21:19:48
>>14
이것은 유카코의 레스
16: 무명@죠죠 22/12/13(火) 21:02:19
로한과 레이미 누나.
공식에서 이어졌다던가 한 건 아니지만 그 관계성은 좋다.
19: 무명@죠죠 22/12/13(火) 21:10:05
죠지 2세와 리사리사 선생님 좋아.
짧아도 괜찮으니까 이 둘의 스핀오프를 내줬으면 좋겠어.
22: 무명@죠죠 22/12/13(火) 21:13:34
코이치 군과 유카코 양은 언뜻 보면 유카코 양의 사랑이 엄청나게 크지만(실제로도 그렇고)
신데렐라 에피소드를 보면 코이치군의 사랑도 제대로 크다는게 보여서 또 좋아...
24: 무명@죠죠 22/12/13(火) 21:15:27
커플로 성립되기 전에 작별해야 아름다운 관계는 가끔 나오지.
로한이랑 레이미 누나랑 폴나레프랑 말레나라던가
카와지리 씨는... 좀 복잡하군...
30: 무명@죠죠 22/12/14(水) 00:13:06
>>24
백퍼 공감.
백퍼 공감
25: 무명@죠죠 22/12/13(火) 21:17:00
도피오랑 트리시의 어머니
27: 무명@죠죠 22/12/13(火) 21:20:09
부차라티랑 트리시.
공식 커플링은 아니지만 이 조합은 좋아했어.
28: 무명@죠죠 22/12/13(火) 21:21:09
키라시노 엄청 좋아.
키라를 코사쿠로 계속 착각하고 있는 시노부와, 시노부를 내심 좋아하지만 그녀를 좋아하는 것은 자신답지 않다는 사실에 갈등하는 키라 부부는 계속 보고 싶어.
하야토한테는 정말 안된 일이지만.
33: 무명@죠죠 22/12/14(水) 00:54:21
커플이라기보단 공동투쟁 관계지만, 디에고와 핫팬츠.
팔방미인 남녀 콤비 좋지...
35: 무명@죠죠 22/12/14(水) 07:09:04
커플링이라고 해도 될지 미묘하지만, 실라 E와 푸고의 관계성은 좋아
38: 무명@죠죠 22/12/14(水) 18:36:02
보스랑 도나텔라 좋아.
도피오랑 도나텔라도 좋아.
32: 무명@죠죠 22/12/14(水) 00:31:54
폴나레프와 말레나.
그저 한때의 일이었지만, 그건 운명의 만남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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